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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잡티 색소가 여름지나고 심해졌다면 이렇게 치료해야 합니다

여름 이후 심해진 기미와 잡티 색소 치료법과 주의사항을 창원 피부주치의가 자세히 설명합니다.

Key Takeaways

  • 색소 치료는 피부 상태 진단과 단계적 접근이 중요하다.
  • 염증이 가라앉기 전 강한 레이저 치료는 피해야 한다.
  • 자외선 차단과 피부 자극 최소화가 재발 방지에 필수적이다.
  • 기미와 표재성 색소는 치료 방법이 달라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
  • 과도한 각질 제거와 자극적 제품 사용은 오히려 색소를 악화시킨다.

What the video covers

  • 과도한 각질 제거는 염증과 멜라닌 생성을 증가시켜 색소 침착을 악화시킬 수 있다.
  • 여름철 자외선, 열, 염증이 색소 침착을 유발하며 피부 속에서 서서히 진행된다.
  • 염증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강한 레이저 치료는 오히려 색소 침착을 악화시킨다.
  • 치료는 먼저 피부 진정과 장벽 회복, 색소 종류 진단, 맞춤형 레이저 치료 순으로 진행한다.
  • 주근깨, 잡티, 흑자 등 표재성 색소와 기미는 치료 방법과 접근법이 다르다.
  • 한 얼굴에 여러 색소가 섞여 있을 수 있어 각각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다.
  • 집에서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자외선 차단과 불필요한 자극 금지가 필수다.
  • SPF 30 이상, 가능하면 SPF 50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고 자주 덧발라야 한다.
  • 과도한 각질 제거와 자극적인 미백 제품 사용은 오히려 색소를 악화시킬 수 있다.
  • 진정과 진단 후에 레이저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조급한 치료는 금물이다.

Answers

Questions about this video

여름에 생긴 색소는 언제부터 치료를 시작해야 하나요?

피부에 붉은기나 열감, 염증 반응이 남아 있을 경우에는 먼저 피부를 진정시키고 염증이 가라앉은 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미와 주근깨 같은 색소는 어떻게 다르게 치료하나요?

주근깨나 잡티는 경계가 명확한 표재성 색소로 레이저로 직접 제거가 가능하지만, 기미는 멜라닌 과다뿐 아니라 피부 상태와 깊이 분포를 고려해 자극을 줄인 토닝 치료와 복합 치료가 필요합니다.

집에서 색소 치료를 위해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고 자외선과 가시광선 노출을 최소화하며, 과도한 각질 제거나 자극적인 미백 제품 사용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Full Transcript — Download SRT & Markdown

00:00
Speaker A
과도하게 각질을 제거하게 되면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요. 자, 그게 반복되면 멜라닌 생성이 늘어나면서 색소 침착이 더 심해질 수가 있거든요.
00:15
Speaker A
안녕하세요. 경남 창원 시민 분들이 피부를 책임지는 창원 피부 주치의 전용주 원장입니다. 이제 여름이 어느덧 지나가고 있는데 이 시기에는 얼굴 색소 때문에 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지거든요. 보통 오시면 우리 한국인들이 성격 급하잖아요. 빨리 한 번의 색소를 없애 달라고들 하세요.
00:30
Speaker A
그 마음은 저도 너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요. 색소는 급하게 다룰수록 더 오래 걸린다는 거예요. 이게 무슨 말인지 궁금하실 테니 오늘은 여름에 올라온 색소를 언제부터 어떤 순서로 되돌려야 하는지 그리고 집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들까지 정리해
00:45
Speaker A
드리겠습니다. 끝까지 보시면 여러분이 원하는 답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여름에 유독 오시는 분들이 많은 이유가 날씨 때문인 건가요? 날씨 영향도 있고요. 여름에는 색소를 자극하는 조건이 한 번에 겹칩니다.
00:57
Speaker A
자외선을 많이 받으니까 멜라닌 생성이 늘어나고요. 거기에 뜨거운 열하고 피부 염증까지 더해지거든요. 여름철에 여드름이나 트러블이 났다가 가라앉은 자리에 갈색 자국이 남는 것도 같은 이유예요. 그런데 문제는 이게 바로 눈에 안 보인다는 겁니다. 피부 속에서 진행되다가 끝날 무렵에야 아 갑자기 왜 이렇지 하고 티가 나기
01:15
Speaker A
시작합니다. 그래서 발견하시고 나서 마음이 더 급해지시는 거고요. 그럼 여름에 생긴 색소는 언제부터 치료를 하는 게 좋은 건가요?
01:24
Speaker A
여름에 색소가 지해졌다고 해서 무조건 빨리 레이저를 하는 게 좋은 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강한 햇빛에 노출된 뒤에 빨갛고 화끈거리고 열감이 남아 있다면 그건 피부에 아직 염증 반응이 진행되고 있다는 뜻일 수 있어요. 이 상태에서 색소를 빨리 없애겠다고 강한 레이저 자극을 추가로
01:39
Speaker A
주면 어떻게 될까요? 오히려 염증을 더 만들고 그 결과로 염증 후 색소 침착, 즉 PIH라는 것이 더 심해질 수 있어요.
01:45
Speaker A
없애려다가 오히려 더 진해지는 거네요. 그렇죠. 그래서 저는 색소 자체만 보지 않고요. 먼저 피부 자체를 봅니다. 아직 붉은기나 열감, 따가움 같은 염증 반응이 남아 있는가? 이걸 먼저 봐요. 만약에 아직 피부가 화끈거리거나 붓고 민감하다면 우선 피부를 진정시키고 자외선 차단을 철저하게 하면서 염증이 가라앉길
02:02
Speaker A
기다리는 게 좋습니다. 실제로 염증 후 색소 침착 치료에서도 원인이 되는 염증이 남아 있으면 염증을 먼저 치료하는 게 기본 원칙이에요. 열감이나 붉은 끼가 충분히 가라앉고 피부 상태가 안정됐다면 그때부터 어떤 종류의 색소인지 진단하고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02:18
Speaker A
원장님께서는 이 색소 치료를 어떤 순서로 접근을 하시나요? 크게 세 단계로 보시면 돼요. 첫 번째 진정하고 피부 장벽 회복이 먼저입니다. 햇빛을 많이 받은 직후처럼 붉은기나 붓기, 따가움이 남아 있거나 피부가 예민하고 장벽이 많이 손상된 상태라면 저는 색소 레이저보다는 장벽 회복을 먼저 해요.
02:35
Speaker A
이런 피부에 처음부터 강한 색소 레이저를 하면 아까 말씀드린 염증 후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02:41
Speaker A
그래서 필요하면 진정 관리나 LDM 같은 관리부터 시작하고요. 스킨 부스터 같은 걸로 피부 컨디션을 먼저 안정시킵니다. 둘째 색소의 종류를 구분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해요.
02:51
Speaker A
보시기에는 다 똑같은 갈색 점처럼 보이지만 주근깨나 흑자, 잡티, 기미, 염증 후 색소 침착은 치료 방법이 전부 다릅니다. 경계가 명확한 주근깨나 잡티, 흑자 같은 표재성 색소라면 색소에 반응하는 레이저를 이용해서 직접적으로 제거하는 치료를 할 수 있어요. 리팟이나 맥스지, IPL 같은 것들이 여기에
03:09
Speaker A
해당됩니다. 반면에 기미는 접근이 완전히 달라요. 기미는 단순히 멜라닌이 조금 많아진 것만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처음부터 강한 에너지로 색소를 없애려고 하면 오히려 더 진해지거나 재발하는 경우가 있어요. 기미는 피부 상태와 색소의 깊이 분포를 보면서 토닝처럼 비교적 자극을 줄인 치료를 선택하기도 하고
03:26
Speaker A
필요한 경우에는 다른 치료를 같이 조합합니다. 레블라이트나 피코슈어 같은 장비들을 이렇게 쓰는 거예요. 결국 레이저 이름을 먼저 정하는 게 아니고 색소의 종류를 먼저 진단하고 거기에 맞는 장비를 선택하는 겁니다.
03:38
Speaker A
한 사람 얼굴에 여러 색이 섞여 있는 경우도 있나요? 굉장히 많아요. 한 얼굴에도 주근깨나 흑자처럼 비교적 명확한 색소가 있으면서 그 밑에 기미가 같이 깔려 있는 경우도 정말 흔하거든요. 이런 경우에는 눈에 보이는 색소를 전부 같은 강도로 치료해 버리면 안 돼요. 없애도 되는
03:53
Speaker A
색소는 선택적으로 제거하고요. 자극을 줄여야 하는 색소는 부드럽게 치료하고요. 피부가 예민하면 먼저 진정시키는 식으로 치료를 나눠서 접근합니다. 저는 색소 치료를 할 때 한 가지 레이저로 모든 색소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아요. 중요한 건 장비가 많다는 게 아니라 지금 그 색소에 어떤 파장과 어떤 강도의 치료가
04:09
Speaker A
필요한지를 먼저 판단하는 거예요. 병원 치료만큼 중요한 게 집에서의 관리일 텐데 원장님께서 강조하시는 것부터 좀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두 가지입니다. 자외선 차단, 그리고 피부에 불필요한 자극을 주지 않는 것. 이것인데요. 색소는 레이저로 잘 치료해 놓더라도 자외선을 계속 받으면 다시 올라올 수 있어요.
04:28
Speaker A
특히 기미는 자외선뿐만 아니라 가시광선에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외출하실 때는 SPF 30 이상, 가능하면 SPF 50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한 양으로 쓰시는 걸 권해드려요. 야외 활동을 오래 하신다면 한 번 바르고 끝내는 게 아니라 두 시간 정도 기준으로 다시
04:44
Speaker A
발라 주시고요. 만약에 땀을 많이 흘린다든지 물에 들어갔다면 더 자주 발라야 돼요. 반대로 이건 하지 마세요 하시는 것도 있을까요? 각질을 너무 열심히 제거하지 마세요. 색소가 있으면 피부 표면에 뭔가 쌓여 있다고 생각하셔서 스크럽을 하거나 필링 제품을 자주 쓰시는 분들이 계세요.
04:59
Speaker A
그런데 색소 치료에서는 오히려 반대가 될 수 있어요. 과도하게 각질을 제거하게 되면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요. 자, 그게 반복되면 멜라닌 생성이 늘어나면서 색소 침착이 더 심해질 수가 있거든요. 색소는 때가 아니에요. 벗겨낸다고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게 훨씬 중요해요.
05:15
Speaker A
미백 성분 같은 건 도움이 되나요? 잘 사용하시면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다만 여기서도 제가 강조하는 건 많이 바른다고 빨리 좋아지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미백 제품 여러 개, 레티놀, 필링 제품까지 한 번에 써서 피부가 따갑고 빨개질 정도가 오면 오히려 색소가 더 진해질 수도 있어요.
05:31
Speaker A
새로운 제품을 여러 개 추가하기보다는 피부가 견딜 수 있는 범위 안에서 필요한 성분을 골라서 쓰시는 게 좋습니다. 제품을 발랐을 때 계속 핫끈거리고 따갑고 빨개지는데도 미백 성분이니까 참고 써야겠지 하면서 계속 쓰시는 것도 좋지 않아요. 색소 치료에서는 자극 자체가 새로운 색소를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05:51
Speaker A
강한 레이저를 반복하다가 오히려 더 짙어져서 오시는 분들 저도 많이 뵙습니다. 그분들이 뭘 잘못하신 게 아니에요. 조급한 마음의 순서가 뒤바뀌었을 뿐이에요. 진정이 먼저고 진단이 그다음이고 레이저는 그 이후입니다. 여름 지나고 얼굴이 달라지신 것 같다면 혼자 판단하지 마시고 한 번 오셔서 보여 주세요.
06:07
Speaker A
지금이 피부가 치료를 시작해도 되는 상태인지 아니면 어떤 색소가 섞여 있는지 제가 직접 보고 알려 드리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아래 댓글로 남겨 주시고요. 지금까지 창원 피부 주치의 전용주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6:25
Speaker A
[음악]
Topics:기미잡티색소침착피부염증레이저치료자외선차단피부진정피부장벽회복미백제품창원피부주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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