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aker A
원래 칸트는 물 자체를 현상계 이면에 두고, 그 물 자체에 대해서는 우리가 알 수 없다고 봤습니다. 그런데 쇼펜하우어는 우리가 이 현상계에서 보이는 사물들의 여러 성질들로부터, 그 근원적 의지인 물 자체의 성질을 충분히 추론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근원적 의지와 인간 욕망의 무한함, 그리고 인간이 가장 불행한 존재인 이유를 서울대 박찬국 교수가 쉽게 풀어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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