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et App

히말라야 대홍수…네팔 사망 270명·실종 800명 [뉴스플레이리스트] / 채널A

Full Transcript — Download SRT & Markdown

00:00
Speaker A
엄청난 대홍수가 닥쳤습니다. 빙하가 붕괴하면서 실종자가 1400명에 육박합니다. 빙하가 높기 시작한 내팔과 중국의 국경 북부는 고산지대였는데 암석과 결합하면서 네팔 지역에 가장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네팔 지역 피해 상황부터 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2
Speaker A
주택들 사이로 누런 흙탕물이 무서운 기세로 쏟아집니다. 순식간에 불어난 강물에 교량이 수수깡처럼 무너져 내렸고 집들도 속절없이 쓸려 내려갑니다. 쏟아지는 물살에 전신주의 전기줄이 실처럼 끊어지고 자동차도 맥없이 떠내려 갑니다. 산으로 황급히 대피하던 사람들은 가족이 급류에 휩쓸려가자 울음을 터뜨립니다.
00:48
Speaker A
[비명] 현지 시각 어제 오전 8시 37분쯤 네팔 수도 카트만두 북쪽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대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01:03
Speaker A
강줄기를 타고 피해가 확산됐는데 부태코시강은 30분 만에 수위가 7m까지 올랐고 트리슐라 강위는 9m까지 치솟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물이 빠지고 드러난 마을은 진흙 투성이 그 자체입니다. 건물 곳곳이 진흙에 뒤덮혔고 도로는 흔적조차 찾을 수 없습니다.
01:31
Speaker A
비 한 방울 내리지 않았는데도 대홍수가 발생했습니다. 히말라야 고산지대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산사태가 발생했고 이때 암석덩어리가 쌓여 있다 강기가 터져 나간 겁니다.
01:46
Speaker A
홍수 전후 위성 사진을 보니 산 능선 부분 나무들이 휩쓸려 나간 흔적이 선명합니다. 네팔 사망자는 270명, 실종자는 820여 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네팔 당국은 생존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채널 A 뉴스 현지입니다.
02:03
Speaker A
빙하가 높기 시작한 중국 티베트 자치구도 피해가 아주 컸습니다. 건물이 속절없이 무너지고 600명에 육박하는 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02:14
Speaker A
베이징에서 성시원 투파이 보도합니다. 중국과 네팔에 있는 티베트 자치구 지흥현 일대의 한 건물입니다.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나와 힘껏 달리기 시작하는 그때 건물 뒤편으로 검은 토사물이 쏟아지더니 화면을 덮어버립니다. 또 다른 영상 역시 사람들이 도망치는 가운데 CCTV 화면이 흔들리고 옥상 위 주차된
02:40
Speaker A
버스들이 장난감처럼 뒤로 밀립니다. 이어 건물이 무너지면서 순식간에 모든 게 사라집니다. 세게 밀려오는 물에 차를 급히 빼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03:04
Speaker A
중국 매체들은 네팔과 국경이 맞닿은 티베트 자치구 지흥현에서도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세 명이 숨졌고 500여 명이 실종 상태입니다.
03:17
Speaker A
티베트를 중국의 일부라며 통합을 강조해 온 중국 정부는 구조대를 신속히 급파하며 티베트에 대한 영향력을 부각했습니다.
03:27
Speaker A
중국 관영 매체들은 헤드라인으로 시진핑 주석의 지침을 내세웠습니다. 중국 당국은 오늘 아침 전 세계에 띄워 전문 수색 구조 인력 111명을 파견했고 군과 무장 경찰 등도 투입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채널 A 뉴스 성시원입니다.
03:45
Speaker A
실종자 중에는 안타깝게도 우리 국민 아홉 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참여하는 네팔 수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덮치면서 연락이 두절된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국민 생명이 위중하다며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태우 기자입니다.
04:06
Speaker A
계곡을 가득 채운 거센 흙탕물이 무서운 기세로 골짜기를 따라 흘러내려갑니다. 강물을 타고 들이닥친 강물에 건설 현장 기계와 시설물들은 순식간에 잠겨 버립니다.
04:26
Speaker A
홍수에 휩쓸린 곳은 네팔 라수아 지역에 위치한 어퍼 트리슐리 원 수력 발전소 건설 현장입니다. 직원 아홉 명은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04:36
Speaker A
한국 남동 발전 소속 공사와 건설 관리 직원 세 명과 두산 에너빌리티 파견 직원 다섯 명, 채용한 한국인 직원 한 명 등 총 아홉 명입니다.
04:48
Speaker A
사고가 난 오전 9시쯤 현장 인근에는 두산 에너빌리티 한국인 직원 16명이 있었는데 1명만 연락이 닿았습니다. 다만 연락이 두절된 이유가 통신 이상인지 홍수 피해 때문인지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이 수력 발전소 공사는 2022년부터 시작됐습니다.
05:07
Speaker A
총 사업비는 6억 4,700만 달러, 우리 돈 약 8,900억 원 규모입니다. 완공되면 네팔 최대 규모의 수력 발전소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올 연말이면 완공되는 수력 발전소가 급류에 사라진 겁니다.
05:22
Speaker A
피해된 부분은 거의 90%, 한 90% 이상 소실된 것 같고 건설 인력들이 있던 베이스 캠프도 한 90% 정도 소실됐습니다. 한국 남동 발전이 최대 주주로서 완공 후 27년간 운영을 맡고 두산 에너빌리티가 설계와 조달을 전담한 한국 기업의 첫 네팔 민자 발전
05:43
Speaker A
사업지입니다. 두 회사는 오늘 긴급 대응 팀을 네팔 현지로 급파했습니다. 채널 A 뉴스 김태우입니다. 우리 직원 10명은 한때 고립됐다가 구조됐는데요. 확인해 보니 10명 중 아홉 명은 네팔의 군 헬기를 이용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현장 소장은 남아 있습니다. 이어서 안보 기자입니다.
06:09
Speaker A
네팔 트리슐리강 상류 현장에서 구조된 두산 에너빌리티 직원은 모두 10명입니다. 이들은 연락이 두절된 일부 직원들과 다른 공사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고지대 등에 고립됐다가 구조됐고 트리슐리 인근의 임시 대피소에 있다가 네팔 군 헬기로 아홉 명이 안전한 지역으로 이송됐습니다.
06:32
Speaker A
현장 소장 한 명만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신 상황이 좋지 않아 개별 연락도 닿지 않습니다.
06:49
Speaker A
남동 발전 직원 네 명은 사고 발생 초기 연락이 두절됐다가 현재 카트만두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채널 A 뉴스 안보겸입니다.
07:00
Speaker A
히말라야 고산지대에는 이런 빙하 호수가 곳곳에 2만 개나 있습니다. 바로 이 호수가 무더위로 붕괴되면서 하류의 V자 계곡을 한 순간에 덮친 겁니다. 비 한 방울 내리지 않았는데 대홍수 사태가 벌어진 상황, 정현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07:19
Speaker A
비 한 방울 오지 않았는데 어떻게 홍수가 났을까? 빙하 우 붕괴가 유력한 원인입니다. 참사가 난 트리슐리강 상류로 가보겠습니다. 히말라야 빙하가 녹은 물이 고여 있는 호수가 있습니다.
07:33
Speaker A
무너진 암석이나 얼음이 호수물을 가두고 있었는데 폭염으로 이 독이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더니 막대한 양의 물과 암석, 흙이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고 물살은 V자 협곡을 타고 내려오며 더 거세졌습니다.
07:49
Speaker A
물길은 그대로 수력 발전소 공사 현장과 계곡을 따라 자리한 마을을 덮쳤습니다. 네팔의 대홍수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
07:58
Speaker A
위성 사진으로 봐도 푸릇푸릇했던 강 주변은 흙탕물과 토사로 뒤덮여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미국 지질 조사국이 당초 참사 원인을 지진이라고 발표했을 정도로 지진급 충격이 있었던 겁니다.
08:12
Speaker A
히말라야 산맥에는 이런 빙하 우만 2만 개, 기후 변화로 언제든 또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빙하에서 녹은 물이 호수에 흘러들면서 물이 높게 쌓이는 여건이 되는데요.
08:25
Speaker A
지구 온난화 영향이 누적되면서 실제로 히말라야뿐 아니라 안데스, 알프스 등에서도 비슷한 피해가 매년 이어지고 있습니다.
08:35
Speaker A
채널 A 뉴스 정현주입니다. 인명 피해 현황을 보면 현지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습니다. 실종자가 전 세계 33개국에 달하는데요.
08:46
Speaker A
하필이면 힌두교 순례객들과 등산하러 오는 등산객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이서 기자입니다. 구비구비 이어진 계곡에 거대한 흙탕물이 밀려옵니다. 산비탈을 집어삼키며 빠르게 내려가고 강을 따라 길목까지 통째로 쓸어버립니다. 홍수가 시작된 라수아는 네팔과 중국 티베트의 접경 지역입니다. 라수아 가디 국경 검문소를 지나면 중국 티베트로 이어지고 남쪽
09:15
Speaker A
샤브루베이 일대는 랑탄 계곡과 타망 해리티지 등 트래킹 코스로 유명합니다. 특히 힌두교 순례 시즌과 겹치며 인도인 순례객과 여행객들이 이 일대에 몰려 있었습니다.
09:38
Speaker A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네팔 내 실종자 중 외국인은 500명이 넘습니다. 거대한 물길은 주민 생활권인 하류 다딩 지역으로 흘러가 도로와 교량마저 끊었습니다. 최초 피해 지역에서 수십 km 떨어진 지역에서 시신이 발견된 것도 이 때문입니다.
09:56
Speaker A
희생자 상당수는 강 하류 치투한, 다딩 등지에서 수습됐습니다. 하류 강변에서 시신 수습이 이어지며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채널 A 뉴스 이서영입니다.
10:10
Speaker A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차 홍수 우려도 나옵니다. 아, 홍수가 휩쓸고 지나간 이후 상황은 어떤지 준비했는데요. 쑥대밭이 됐고 구조도 더디다고 합니다. 김용성 기자가 이어갑니다.
10:24
Speaker A
나뭇가지와 각종 잔해들이 시커먼 진흙탕 속에 둥둥 떠가는데 한 사람이 무언가를 가리킵니다. 누군가 보인 듯 사람들이 있는 힘껏 당겨봅니다.
10:37
Speaker A
진흙 투성이 남성은 군인 등에 업혀 겨우 구조됩니다. 극적으로 살아난 할머니는 불도저에서 지금 상황이 망연자실한 모습입니다.
10:47
Speaker A
주민들도 절망만 가득합니다. 피해 지역 다수가 산악지대에 있는데 이번 사태로 다리나 육로가 끊겨 구조 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11:10
Speaker A
네팔군은 가동 가능한 모든 헬기를 투입해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하거나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2차 재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국경에 위치한 강 상류에 암석과 얼음으로 막힌 구간이 있는데 이곳이 붕괴할 경우 2차 수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11:37
Speaker A
채널 A 뉴스 김영성입니다. 현재 있는 교민, 여행객, 현지인들과도 연락을 해 봤습니다. 현재에서 영상도 보내왔는데요. 그 영상과 함께 지금 현지 상황은 어땠는지 정윤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11:53
Speaker A
강물의 물살이 거세고 도로는 끊겼는지 사람들이 서성입니다. 네팔 중부 포카라 등을 여행하던 서동영 씨가 촬영한 건데 수도 카트만두로 돌아가려 했지만 이번 사태로 불가능해진 겁니다. 한 8시간 정도 한 자리에 그냥 버스 안에 계속 있다가 포카라로 오는 길은 조금 복구가 됐다고 해서 그냥 어쩔 수 없이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지 교민들도 놀라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큰 홍수는 처음이에요. 저는 이제 10년 차 돼 갑니다. 동료의 생을 걱정하는 현지인도 있습니다.
12:14
Speaker A
친구들이 가이드분들이 다섯 명 지금 연락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쟤네 쪽으로 가려고 40명 넘게 손님들을 모시고 있는 가이드분들인데 추가 홍수 우려로 피해 지역으로 향하는 길도 통제됐습니다. [음악] 저기 우리 가는 길이 아무것도 없어요. 지금 다 날아갔어요.
12:28
Speaker A
아무것도 없어. 현장 접근이 어려운 가운데 가족과 동료들의 기다림은 길어지고 있습니다. 채널 A 뉴스 정윤아입니다.
12:49
Speaker A
그런데 작년에도 이 지역에 빙하 붕괴가 있었고 그래서 발전소 손상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보고서에 적시돼 있고 영상도 남아 있습니다.
12:59
Speaker A
송치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네팔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어퍼 트리슐리 원 수력 발전소 사업에 투자한 아시아 개발은행이 발간한 보고서입니다.
13:08
Speaker A
보고서에는 이번에 홍수가 난 네팔 같은 지역에 작년에도 빙하 붕괴가 있었다고 쓰여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이번에 피해를 입은 같은 지역이 물난리를 겪은 모습이 영상으로도 남아 있습니다.
13:20
Speaker A
보고서에는 또 기존에는 기후 변화가 해당 사업에 미치는 영향이 낮다고 결론냈지만 이전 몇 년간 극심한 강우, 지난해 빙하 우 붕괴 홍수로 일부 시설이 손상됐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 변화에 분기별로 모니터링 보고서를 만들어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문서화하고 있다는 것이 보고서의 설명입니다. 두산 에너빌리티와 남동
13:35
Speaker A
발전 측은 채널 A에 사고는 인명 피해가 없었고 경보 시스템도 추가로 설치했다며 이번 사고는 대비하기 어려운 수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13:59
Speaker A
채널 A 뉴스 송채은입니다. 네, 대홍수가 발생한 네팔에 조금 전에 A의 취재진이 막 도착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연결해 보겠습니다. 자, 김동아 기자가 현재 급히 현장에 있습니다. 김 기자 연결되었습니까?
14:10
Speaker A
네, 지금 연결됐습니다. 아, 예. 안전하게 일단 잘 도착한 거죠? 어디입니까, 지금?
14:26
Speaker A
아, 네. 그렇습니다. 제가 지금 카트만두 국제공항 입국장에 막 도착했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한국에서 출발해서 중국을 경유했고요.
14:40
Speaker A
조금 전 주차 완료했습니다. 비자 발급받고 지금 공항 입장으로 나온 상황이고요. 제가 지금 공항 안에서 이동하면서 전화 연결하고 있어서 주변 소리가 좀 크게 들릴 수 있습니다.
14:50
Speaker A
음. 거기 사람들 많이 있어요? 공항에 지금?
15:02
Speaker A
아, 지금 공항에 사람들은 많이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냥 적당히 있는 상황입니다. 평소 그냥 공항과 같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5:11
Speaker A
그래요. 아직 바깥, 공항에서 분위기가 좀 느껴집니까? 어때요?
15:29
Speaker A
어, 사실 공항에서 본 분위기는 바깥 분위기를 아직까지 알기는 어렵습니다. 이제 막 내려서요. 특히 이곳 카트만두 공항이 라수아에서 120km 떨어져 있어서 아무래도 분위기가 아직까지는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홍수가 발생해서 떠들썩하다고 보기에는요. 밖에 어떤 날씨나 이런 건 매우 맑고 구름 한 점이 없긴 합니다.
15:51
Speaker A
경유기에서 네팔 사람들과 이야기를 좀 나눠봤다면서요?
16:03
Speaker A
어, 맞습니다. 중국 후민공항에서 경유했고 두 시간 정도 대기했는데요. 대기하면서 현지인들에게 이번 홍수 이야기를 물어봤습니다. 제가 만난 현지인들 한결같이 이번 사태를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한 현지인은 저한테 네팔에서도 이제는 처음 보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고 2년 전에도 빙하가 무너지면서 홍수가 발생한 적이 있었던 것 같지만 이번에는 피해 규모도 현재로서는 충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6:24
Speaker A
네, 그 현재 상황 걱정되겠네요.
16:43
Speaker A
맞습니다. 또 공항에서 보시면 네팔 안에서도 지금 뉴스면 계속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사람들끼리도 만나면 이번 홍수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지금 팀으로 나눠져서 짐을 찾고 영상 취재 기자가 현지 가이드를 만나 유심을 발급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지 가이드를 만나 실제로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파악해서 신

Get More with the SozAI App

Transcribe recordings, audio files, and YouTube videos — with AI summaries and speaker detection. 30 minutes free.

Or transcribe another YouTube video he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