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골문을 통해 한자의 기원과 한국어와의 연관성을 설명하며 조상, 부모, 형제 한자의 의미를 해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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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Takeaways
- 한자의 기원은 신체 부위와 민속 신앙에서 비롯되었으며, 한국어와 깊은 연관이 있다.
- 조상, 부모, 형제 한자는 고대인의 생식기 숭배 사상과 자손 번영 신앙을 반영한다.
- 한국어 발음이 한자의 원래 발음과 유사한 점이 많아 동이족 문화의 영향을 보여준다.
- 한자는 갑골문부터 해서까지 변천하며 현재의 형태와 의미를 갖추었다.
- 한자의 본래 의미를 이해하면 한국인의 문화적 정체성과 역사적 배경을 알 수 있다.
What the video covers
- 한자의 기원은 은나라 갑골문에서 시작되었으며, 초기 한자는 신체 부위와 민속 신앙에서 유래했다.
- 조상 '조' 자는 제단과 생식기 숭배 사상에서 비롯되었으며, 한국어 발음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 아버지 '부' 자는 손과 남성 생식기를 상징하는 그림에서 유래하였고, 고대 사회의 자손 번영 사상을 반영한다.
- 어머니 '모' 자는 무릎 꿇은 여인의 모습과 젖꼭지를 나타내는 점에서 유래했다.
- 형 '형' 자는 말을 하는 아이를 상징하며, 형제 관계의 의미를 담고 있다.
- 아우 '제' 자는 작살과 줄을 묘사한 그림에서 유래하여 동생을 뜻한다.
- 한자의 발음과 의미는 현재 중국어와 다르며, 한국어와 유사한 점이 많다.
- 한자는 은나라 갑골문, 금문, 소전, 해서의 변천 과정을 거쳐 현재 형태로 정착되었다.
- 고대 동이족의 문화와 민속 신앙이 한자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 한자의 원래 의미를 알면 한국인의 문화적 뿌리와 언어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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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A
안녕하십니까? 하야냐, 망명이냐, 탄핵이냐의 제5화에서 촛불 혁명 이야기가 나올 때
Speaker A
혁명이라는 한자가 어디서 온 것이냐 하는 그런 설명을 했는데, 뭐 그게 좀 재미있다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Speaker A
그래서 한때 갑골문을 좀 연구한 일도 있었기 때문에 오늘은 갑골문을 통한 한자 이야기를 좀 더 해볼까 합니다.
Speaker A
우선 우리의 뿌리가 되는 조상 조자부터 시작하기로 하죠.
Speaker A
조상조.
Speaker A
이 글자의 어원에 대해 어떤 해설을 보니까 보일 시자와 또 차자를 합친 형성자라고 했던데,
Speaker A
뭐 그 말은 맞지만 문제는 그게 왜 조상 또는 할아버지란 뜻이 되느냐 이겁니다.
Speaker A
우선 보일 시자의 시자의 보인다는 뜻은 나중에 생긴 거고 원래는 제단이잖아요.
Speaker A
무덤 앞에 설치된 그 제단을 스케치한 그림에서 생겨난 글자예요.
Speaker A
시자가 제단하고 비슷하죠.
Speaker A
그래서 제단 곧 제사상 위에 음식을 수북이 담아 조상에게 제사를 올린다는 것에서 할아버지라고란 뜻이 나왔다고 해설을 하는데,
Speaker A
하지만 제사상 위에 음식을 수북이 올리는 건 나중에 생긴 한국적인 풍습이고
Speaker A
원래 차례상이라고 할 때 차례는 차를 올리는 예절을 말하는 거예요.
Speaker A
그러니까 제사상은 원래 차를 올리는 간단한 예식이었는데
Speaker A
이게 후세로 오면서 음식이 수 수북해지게 된 겁니다.
Speaker A
그렇다면 제사상 위에 음식을 수북이 담아 제사를 올리는 데서 할아버지란 뜻이 나왔다는 설명은 엉터리라는 얘기죠.
Speaker A
조자의 진짜 어원을 알게 되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Speaker A
우선 사진을 좀 보실까요?
Speaker A
중국 서안 근교의 자료관에 소장된 도조입니다.
Speaker A
이는 황제는 근처에서 발군된 유물인데
Speaker A
연대 측정 결과 4500년 전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Speaker A
자손 번영의 민속 신앙 시대에 만들어진 그런 유물이죠.
Speaker A
그리고 이 사진은 한나라 무제 때 중산정왕 비름에서 발굴된 동조입니다.
Speaker A
여기서 주목해야 될 대목은 유물의 이름이죠.
Speaker A
도조란 도자기로 구운 조라는 뜻입니다.
Speaker A
그런데 이때 도조는 일본에 가면 우리가 볼 수 있는 도조와는 다른 거예요.
Speaker A
일본에 있는 도조는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붙잡혀간 조선인 도자기 기술자 이참병 이참평을 지칭해서 부르는
Speaker A
도자기 할아버지라는 뜻의 도조인데
Speaker A
갑골문 시대의 도조는 도자기로 구운 조라는 뜻입니다.
Speaker A
그래서 도자기로 구웠다는 뜻의 도자를 제하면 이 유물의 실제 이름은 조예요.
Speaker A
동조 또한 구리로 만든 조라는 뜻인데 구리 동자를 제하면
Speaker A
이 유물의 실제 이름도 조였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Speaker A
그럼 조가 뭐냐?
Speaker A
사진을 다시 한번 보실까요?
Speaker A
아시겠어요?
Speaker A
현재 중국인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왜 남자 심볼을 조라 불렀는지
Speaker A
그 까닭을 알지 못하죠.
Speaker A
뭐 중국 발음으론 주하고 발음을 한다 그래요.
Speaker A
하지만 우리 한국인은 곧 압니다.
Speaker A
뭐 이 강의에서 내가 직접 발음할 수는 없지만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남자의 심볼을 가리키는
Speaker A
그 비속어를 압니다.
Speaker A
조자의 받침이 있는 발음.
Speaker A
네 바로 그거죠.
Speaker A
그 발음이 조상 조자의 원래 발음인 거예요.
Speaker A
여기서 의문이 듭니다. 왜 그 말이 한국어에만 남아 있는 거냐?
Speaker A
그 이유는 동이족이 만주와 한반도 쪽으로 이동을 했기 때문인데
Speaker A
이 강의의 테마가 아니고 또 그걸 설명하자면 좀 장황해지니까
Speaker A
자세한 설명은 피하기로 하겠습니다만 갑골문은
Speaker A
그 발음을 살펴보면은 사실은 현재 한국어와 같다는 게 많아요.
Speaker A
중국 지금의 중국어와 다른 게 다르고
Speaker A
우리 한국어와 같은 게 많다는 점만 우선 지적을 해두고 넘어가겠습니다.
Speaker A
예를 들어서
Speaker A
이자의 경우 큰 활을 들고 있기 때문에 오랑캐 이자가 되었다는 식의 설명을 하지만
Speaker A
사실 갑골문에 보이는 이자는 우리말의 이이 저이 할 때 그 이를 표기한 글자예요.
Speaker A
그러니까 이 사람 저 사람 할 때 그 이
Speaker A
본래는 그러니까 그게 사람이라는 뜻인데
Speaker A
나중에 동이족을 만주와 한반도 쪽으로 밀어낸 하족 나중에 한족이 중원을 차지하게 되면서
Speaker A
중원 밖에 있는 사람들은 다 바바리언이다. 오랑캐다라고 하여서
Speaker A
동쪽에 있는 사람은 동이 서쪽에 있는 사람은 서융
Speaker A
남쪽에 있는 사람은 남만 북쪽에 있는 사람은 북적으로 표시하게 되는데
Speaker A
여기서 이 융 만 적은 모두 오랑캐라는 뜻이 되는 거죠.
Speaker A
뭐 얘기가 좀 옆으로 샜는데
Speaker A
아무튼 여기서 중요한 점은 중국 서안의 왕릉 자료관에 있는 도조나
Speaker A
중산정왕 비름에서 발굴된 동조와 같은 그림 문자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이에요.
Speaker A
뭐 우리가 한자의 원 뜻을 알려면
Speaker A
그 초기 글자인 갑골문을 살펴봐야 합니다.
Speaker A
한자는 본래 은나라 때 거북이 배딱지나
Speaker A
소에 어깨뼈 위에다 칼로 새겨 놓은 갑골문이 가장 먼저 생긴 글자이고
Speaker A
그걸 좀 변형해서 청동기 그릇에 새겨 놓은 글자가
Speaker A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은 금문이고
Speaker A
뭐 그 다음이 진시황 때 생긴 소전 그리고
Speaker A
진나라 때 간수들이 사용하던 예서를 거쳐서
Speaker A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해서로 정착을 한 것인데
Speaker A
사진의 도조나 동조와 같은 모양과 같은 갑골문이 실제합니다.
Speaker A
어떻습니까?
Speaker A
사진에 보이는 도조나 동조와 모양이 거의 비슷하죠?
Speaker A
표현의 솔직함과 자유로움은 고대인을 따라잡기 어려운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듭니다.
Speaker A
그들은 신체의 일부를 뭐 자연으로 생각을 했던 거고
Speaker A
또 나중엔 민속 신앙의 영역으로 간주를 했기 때문에 뭐 부끄러움이 없었던 거예요.
Speaker A
그런 환경 하에서 고대인들은 조자가 조가 자기들의 근원이요
Speaker A
조상이요 할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제사까지 지내게 되었던 거예요.
Speaker A
민속 신앙이죠. 자손 번영의 기원 속에서
Speaker A
생식기 숭배 사상이 형성되었던 겁니다.
Speaker A
세 번째 소전에 오면 제단 모양이
Speaker A
현재 시자로 좀 분명해졌고 네 번째 해서에 와서
Speaker A
이를 더 다듬은 조상 조자로 정착을 했습니다.
Speaker A
참으로 그 놀랍지 않습니까?
Speaker A
할아버지 조자 조상 조자의 유래가 우리 신체 일부였다는 걸 알고 나면 말이죠.
Speaker A
이 글자는 할아버지를 뜻하는 조부
Speaker A
선조를 뜻하는 조상 최초의 조상을 뜻하는 시조 등과 같이 활용이 됩니다.
Speaker A
아비 부
Speaker A
아비 부자는 어디서 온 걸까요?
Speaker A
뭐 손에 회초리를 들고 있는 모양을 본떠 만들었다는 뭐 그런 해설이 있더군요.
Speaker A
뭐 때때로 회초리를 때리면서 자식들을 가르치고 이끌어왔다는
Speaker A
옛 아버지의 모습을 상징한 것이라면서
Speaker A
하지만 이런 해설은 뭐 현재 글자 모양을 보고
Speaker A
자기 나름의 상상의 나래를 편 거죠.
Speaker A
회초리는 무슨 회초리입니까?
Speaker A
다음 청동기 그림을 보시죠.
Speaker A
인총이 드문 고대 사회는 인구 증식을 위한 자손 번영이 최대의 미덕이었어요.
Speaker A
그래서 고대 동양인뿐 아니라 세계 여러 민족들에게도 남자 생식기를 숭배하는
Speaker A
그런 민속 신앙이 있었습니다.
Speaker A
이 청동기 그림의 왼쪽 삼지창은 그 손을 가리키는 부호예요.
Speaker A
사람의 손가락 모양을 간략히 스케치한 그림이죠.
Speaker A
손 숫자도 이 손가락 그림에서 온 겁니다.
Speaker A
뭐 가운데는 남자 생식기.
Speaker A
오른쪽은 자손 번영을 기원하는 그 여자 그림이에요.
Speaker A
한자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사람은 대개 여자를 가리켜요.
Speaker A
아무튼 이 같은 청동기 그림을 간략히 스케치한 것이
Speaker A
바로 갑골문입니다.
Speaker A
뭐 왼쪽 삼지창은 손이고
Speaker A
오른쪽에 세로 막대기는 남자의 생식기예요.
Speaker A
손으로 생식기를 붙들고 있는 이 그림은
Speaker A
성년 남자의 생식기 기능을 강조한 것으로써 이로써
Speaker A
아이를 낳으면 아버지가 된다 그런 뜻입니다.
Speaker A
뭐 유교 등장 이전의 표현은 좀 직설적이고
Speaker A
지금에 와서 보면 아주 대담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peaker A
뭐 두 번째 금문을 보기로 하죠.
Speaker A
두 번째 금문에 오면 생식기와 손의 위치가
Speaker A
갑골문과 반대로 바뀌어 있죠.
Speaker A
세 번째 소전이 뭐 이걸 그대로 답습을 했어요.
Speaker A
그리고 네 번째 해서에 와서 이를 더 다듬은 아비 부자로 정착을 했어요.
Speaker A
뭐 이 글자는 뭐 다들 아시는 것과 같이 아버지와 어머니를 뜻하는 부모
Speaker A
아버지와 아들을 뜻하는 부자 아버지를 뜻하는 부친 등과 같이
Speaker A
뭐 활용이 됩니다.
Speaker A
어미 모
Speaker A
어미 모자는 어디서 온 걸까요?
Speaker A
뭐 어떤 옥편에 보니까 뭐 두 개의 유방을 가진 여자를 본뜬 글자라고 해설을 하던데
Speaker A
뭐 정답입니다.
Speaker A
우선 다음 사진을 보시죠.
Speaker A
일반적으로 한국 여자는 무 특히 현대에 와서는 무릎을 꿇고 앉는 습관이 별로 없기에
Speaker A
부득이 그런 자세를 취한 일본 여자의 사진을 뭐 소개를 했어요.
Speaker A
이 일본 여자처럼 고대 여인은 무릎을 꿇고 앉는 습관이 있었던 것 같아요.
Speaker A
뭐 일본 여 일본 풍습은 그 고대의 그런 풍습이 쭉 이어진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Speaker A
어쨌든 그 모습을 스케치한 갑골문을 소개합니다.
Speaker A
기본적으로 이 글자는 무릎 꿇은 사람 곧 여자 여자의 초기 글자인데
Speaker A
뭐 가슴의 부분에 보니까 점이 두 개가 찍혀 있어요.
Speaker A
뭐 이건 뭘 뜻하는 걸까요?
Speaker A
네 상상하시는 바와 같이 여자의 젖꼭지를 뜻합니다. 따라서 이 글자는
Speaker A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여자 어미 어머니라는 뜻이 되는 겁니다.
Speaker A
어미가 자식을 낳으니 소생의 근원이라는 뜻도 파생을 하죠.
Speaker A
뭐 갑골문 옆에 두 번째 금문을 보죠.
Speaker A
금문은 무릎 밑에 무릎 꿇은 모습이 좀 생략이 됐어요.
Speaker A
그리고 세 번째 소전에 오면 밑이 사람 인자 비슷하게 바뀌었어요.
Speaker A
그리고 네 번째 해서에 와서 밑 부분이 아주 그 생략이 되는 대신에
Speaker A
유방 부분이 크게 확대된 어미 모자로 정착을 했죠.
Speaker A
이 글자는 어머니와 딸을 뜻하는 모녀 어머니와 나라를 뜻하는 모국
Speaker A
뭐 젖 어미를 뜻하는 유모 등과 같이 뭐 활용이 됩니다.
Speaker A
말 형
Speaker A
맞 형자 엘더 브라더죠.
Speaker A
이 맞 형자는 어디서 온 걸까요?
Speaker A
어디 읽어 어디 어디 해설을 보니까 뭐 제사 때 하늘을 향해 입을 벌리고 무릎을 꿇고 앉아 축문을 읽고 있는 사람 모습에서 온 글자인데
Speaker A
축문 읽는 일은 으레 마 형이 마지가 했기 때문에
Speaker A
형이란 뜻이 되었다는 뭐 장황한 해설이 있던데
Speaker A
뭐 이게 사실일까요?
Speaker A
갑골문부터 살펴보기로 하죠.
Speaker A
위는 비읍자이고
Speaker A
밑은 사람의 팔다리와 몸통을 스케치한 거예요.
Speaker A
뭐 비읍자는 사람의 입술을 스케치한 것으로
Speaker A
입을 뜻하는 겁니다.
Speaker A
나중엔 이 비읍자가 미음자
Speaker A
곧 입구자로 바뀌게 되는데
Speaker A
이는 무엇을 스케치한 그림일까요?
Speaker A
아이는 대충 그 두 살 무렵부터
Speaker A
입으로 말을 하기 시작을 하죠.
Speaker A
이렇게 말을 시작한 아이는 뒤에 태어나는 갓난아이보다 나이가 뭐 두 살이라도 더 먹은 게 되니까
Speaker A
여기서 이렇게 말을 하는 아이는 태어나 태어난 아이보다 나이가 더 많다.
Speaker A
그래서 형이란 뜻이 생겨나게 된 겁니다.
Speaker A
옛날에는 그 아이를 뭐 연년생으로 여러 낳았잖아요.
Speaker A
그래서 뭐 축문 읽고 어쩌고 하는 건 다 헛소리죠.
Speaker A
옛날엔 글자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데 무슨 그럼 뭐 축문을 못 읽는 사람은 형이 안 된다는 건가요?
Speaker A
뭐 서기 3세기 옥편인 설문해자에도 형은 마지
Speaker A
형 장야라 했고 한나라 때 백과사전인 이아에도
Speaker A
남자 선 생 위 형 후생 위 제
Speaker A
남자로서 먼저 태어나면 형이라 하고 나중에 태어나면 동생이라 한다고 그랬어요.
Speaker A
갑골문 다음에 금문을 살펴볼까요?
Speaker A
금문과 세 번째의 소전도 뭐 갑골문과 큰 변화가 없어요.
Speaker A
그리고 네 번째 해서에 와서 그 비읍자가 미음자 곧 입구자로
Speaker A
그리고 사람의 팔다리와 몸통이 사람 인자로 바뀌면서
Speaker A
맞 형자로 정착을 하게 되죠.
Speaker A
뭐 이 글자는 언니의 남편을 뜻하는 형부 형의 아내를 뜻하는 형수
Speaker A
형과 아우를 뜻하는 형제 아드님을 뜻하는 자제 등과 같이 뭐 활용이 됩니다.
Speaker A
아우 제
Speaker A
아우 제자는 어디서 온 걸까요?
Speaker A
뭐 화살의 일종인 주사를 새끼줄로 묶을 때 차례대로 했기 때문에 차례가 원 뜻인데
Speaker A
아우라는 뜻으로 쓰이게 되 되자 뭐 차례는 차례 제자를 따로 만들어 나타나는 식으로 복잡하게 해설한 글들이 있던데
Speaker A
과연 그게 사실일까요?
Speaker A
다음 사진을 한번 보시죠.
Speaker A
뭐 어린이 형제 사진인데
Speaker A
뭐 서로 엇비슷해 가지고 누가 형인지 아우인지 잘 모르겠어요.
Speaker A
앞에 언급한 것처럼 형이란 글자는 말을 먼저 하는 모습으로
Speaker A
그 표시를 했는데
Speaker A
아우란 글자는 어떤 방식으로 표시하게 되었을까요?
Speaker A
갑골문을 살펴보기로 하죠.
Speaker A
나뭇가지처럼 위가 갈라진 가운데 막대기는
Speaker A
뭐 물고기 잡는 데 쓰이던 작살을 표시한 거예요.
Speaker A
그리고 그 작살 막대기를 휘감고 있는 것은 작살에 달린 줄입니다.
Speaker A
그런데 작살의 줄을 매는 것은 앞쪽이 아니라 중간이 아니라 작살 맨 뒤쪽이죠.
Speaker A
이렇게 작살대와 작살대 끝에 맨 줄을 그린 부호로 뒤에 태어난 사람
Speaker A
아우 제자의 뜻을 표시하게 되었다는 거예요.
Speaker A
그래서 아우 제자가 생겨나게 된 건데
Speaker A
갑골문 다음에 두 번째 금문을 보기로 하죠.
Speaker A
뭐 갑골문보다 갑 작살이 그 가지치기가 좀 한 일자 비슷하게 이렇게
Speaker A
이 숫자 일자 비슷하게 간소화되었고 세 번째 소전에 오면 다시 갑골문 뭐 비슷하게
Speaker A
바뀌었다가
Speaker A
그리고 네 번째 해서에 와서 이를 좀 더 밑으로 다듬은 아우 제자로 정착을 했어요.
Speaker A
뭐 이 글자는 아우의 아내를 뜻하는 제수 형과 아우를 뜻하는 형제
Speaker A
아드님을 뜻하는 자제 등과 같이 활용이 되죠.
Speaker A
뭐 오늘 강의는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Speaker A
한자 이야기는 다음 회에도 계속됩니다.
Speaker A
오늘 강의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Speaker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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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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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s:한자갑골문조상부모형제한자의 기원한국어동이족민속 신앙생식기 숭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