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투자 전략 ’적립식 투자’를 하는 3가지 방법 — Transcript

국민연금과 국부펀드의 장기 투자 전략을 벤치마킹해 적립식 투자 방법과 투자 원칙을 설명합니다.

Key Takeaways

  • 장기적 관점과 계획적 투자만이 안정적인 노후 자산 형성에 유리하다.
  • 국민연금과 국부펀드의 투자 전략을 참고해 적립식 투자를 실천해야 한다.
  • 투자 자금은 단기와 장기로 구분하고, 네 가지 투자 원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 체계적 위험은 일시적이며 장기적으로 극복 가능하므로 공포에 휩쓸리지 말아야 한다.
  • 꾸준한 적립식 투자와 현실적인 수익률 목표 설정이 성공 투자에 필수적이다.

Summary

  • 주식은 성장주(비싼 주식)와 가치주(싼 주식)로 나뉘며,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해야 함.
  • 국민연금과 국부펀드는 초장기 투자로 평균 10% 수익률을 기록, 이를 개인 투자자가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음.
  • 개인은 단기 자금과 장기 자금을 명확히 구분하고 투자 계획을 세워야 함.
  • 투자 시 네 가지 원칙: 투자 가능 금액, 투자 기간, 목표 수익률, 손절 기준을 반드시 설정해야 함.
  • 국민연금은 금융위기 시에도 역발상 투자로 저가 매수 전략을 구사하여 장기 수익을 극대화함.
  • 체계적 위험(전쟁, 금융위기 등)은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므로 장기 투자 관점에서 대응해야 함.
  • 단기적 시장 변동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적립식 투자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함.
  • 투자 목표는 예금 이자율 대비 3~5배 수익률을 현실적 목표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함.
  • 투자 계획 없이 무작정 투자하거나 단기 수익에 집착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음.
  • 전쟁과 같은 리스크 상황에서도 장기적 시각으로 투자하면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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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Speaker A
우리가 크게 보면 주식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두 종류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00:04
Speaker A
비싼 놈, 싼 놈 이렇게 두 개, 비싼 놈, 싼 놈 이 딱 두 가지밖에 없어요.
00:09
Speaker A
주식을 딱 봐도 '우와 이거 진짜 비싸다', '어? 생각보다 싼데?' 이렇게 두 가지가 있어요.
00:13
Speaker A
우리가 흔히 시장에서 비싼 놈을 성장주라고 하고 싼 놈을 가치주라고 합니다.
00:37
Speaker B
인구는 요즘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우리가 내야 될 세금은 지금 눈덩이처럼 계속 불어나고 있는 현실인데 다가올 노후를 생각하면 사람들이 정말 눈앞이 캄캄해진다고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00:48
Speaker A
네.
00:49
Speaker B
그렇게 성실하게 일하고 예적금만 부어도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시대에 지금 저희가 살고 있는데
00:54
Speaker B
어 이런 현실 속에서 많은 분들이 노후를 걱정하고 있을 때 이때 저희가 벤치마킹해야 될 완벽한 모범답안 같은 전략이 있다면 혹시 어떤 게 있을까요?
01:02
Speaker A
뭐 전국민들이 공적연금을 가입하고 있잖아요.
01:05
Speaker A
이제 공적연금이라는 게 1988년도 우리나라 국민연금이 시작이 됐는데
01:10
Speaker A
사실 국민연금에 좀 힌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1:13
Speaker A
처음에 이 국민연금이라는 거 자체가 굉장히 반발이 많았어요.
01:18
Speaker A
'지금도 먹고 살기 힘든데 여기서 소득에서 9%씩 왜 떼가냐?
01:22
Speaker A
이제 이게 점차적으로 올해부터 0.5%씩 올라가서 이제 13%까지 올라가거든요.
01:28
Speaker A
그러면 내가 버는 소득의 13%를 당장 쓸 수도 없는데 빼앗아 가겠다.
01:33
Speaker A
우리 입장에서는 당연히 빼앗아 가는 걸로 처음에 느껴질 텐데
01:37
Speaker A
그러나 여러분 아시겠지만 국민연금이 전 세계에서도 정말 손에 꼽는 기금으로 성장을 했습니다.
01:43
Speaker A
무려 금액이 1,500조 원이 넘고
01:46
Speaker A
이 중에 거의 550조 정도가 해외에 투자가 되고 있습니다.
01:49
Speaker A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엄청난 돈이 해외에 투자되고 있고 최근의 성과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01:55
Speaker A
국민연금뿐만 아니라 KIC 같은 국부펀드 이런 것들의 평균 수익률이 거의 10%에 달하거든요.
02:01
Speaker A
'10%가 뭐 대단하냐' 이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02:04
Speaker A
이게 10년, 12년 동안의 평균 상승률이 10% 이거를 여러분들이 계산을 해 보면
02:10
Speaker A
1.01의 10제곱, 12제곱을 해 보면 거의 원금의 세 배 정도 된 거거든요.
02:15
Speaker A
여러분의 자산이 12년 동안의 세 배에 혹시 올라간 거 있습니까?
02:19
Speaker A
그러니까 노후 준비를 우리가 어디서 답을 찾아야 되냐면
02:24
Speaker A
국부펀드나 국민연금같이 이렇게 굉장히 기금이 큰 이런 기금들의 운용 방식을
02:30
Speaker A
우리가 한번 따라해 보면 어떻겠느냐.
02:33
Speaker A
우리가 지금 대부분의 직장인분들이 고민하는 게 뭐냐.
02:38
Speaker A
내년에 집 사야 되고, 이사 가야 되고, 전세 자금 올려줘야 되고, 어쩌면 차를 바꿔야 될 수도 있고
02:44
Speaker A
결혼을 해야 될 수도 있단 말이에요.
02:46
Speaker A
그렇다면 우리는 3년에서 5년 사이에 돈 쓸 일이 많습니다.
02:50
Speaker A
돈 쓸 일이 많으니까 시야는 당연히 좁아지죠.
02:53
Speaker A
그러니까 내가 지금 주식 투자를 해도 1, 2년 이상을 못 버팁니다.
02:56
Speaker A
그러다 보니까 우리는 오늘도 계속 장을 쳐다보고 좀 이렇게 쇼킹하게 올라갈 일 없나?
03:01
Speaker A
이걸 자꾸 들여다보는 거죠.
03:03
Speaker A
그러나 국부펀드나 국민연금은 그렇게 투자하지 않습니다.
03:05
Speaker A
왜냐하면 국민연금이나 국부펀드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03:10
Speaker A
굉장히 초장기 투자를 할 수밖에 없어요.
03:13
Speaker A
당연히 그렇겠죠.
03:14
Speaker A
돈이 들어오기도 하지만 끝없이 끝없이 돈을 운용을 해서 10년, 20년, 30년 후에 그 성과를 내야 되니까
03:22
Speaker A
시각 자체가 우리하고는 완전히 다릅니다.
03:25
Speaker A
자 그럼 여러분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에 보도에 보면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03:33
Speaker A
그러니까 전쟁이 터지기 전에 주식 시장에서 얼마나 연령대가 수익을 냈는가라는 보도가 있었는데
03:38
Speaker A
참 흥미로웠던 게 전쟁 나기 전에 두 달 이 정말 뜨거웠던 국장의 열기 아마 여러분도 기억하시겠죠.
03:44
Speaker A
그러면 수익률이 다 좋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03:47
Speaker A
놀랍게도 60대는 18.1%라고 하는 굉장히 좋은 수익률이었는데
03:53
Speaker A
20대는 1.26%였습니다.
03:56
Speaker A
그럼 이거는 가장 좋았던 60대 수익률에 비해서 거의 10분의 1도 안 되는 수익률이죠.
04:01
Speaker A
30대는 1.91%.
04:04
Speaker A
아니 이게 왜 이러냐 이런 불장에서 왜 20대, 30대는 이런 성적을 받았을까?
04:10
Speaker A
물론 뭐 한정적인 시간을 가지고 한 거니까 우리가 이 의미를 어느 정도는 새겨들어야 되겠지만
04:17
Speaker A
그래도 이렇게 뜨거운 불장에서 두 달 동안의 수익률이 10분의 1이 안 된다?
04:23
Speaker A
20대, 30대한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04:27
Speaker A
이건 분명히 무슨 일이 생긴 거죠.
04:29
Speaker A
결국 조급증이 문제다.
04:32
Speaker A
결국 여러분들의 노후 준비라는 것은
04:36
Speaker A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래요.
04:38
Speaker A
말은 노후 준비라고 하는데 노후 준비하려고 주식에 넣은 게 아니야 '이걸로 좀 좋은 차 좀 타보자' '좋은 집 좀 사보자'
04:46
Speaker A
일확천금의 꿈이 그 안에 들어있는 거예요.
04:49
Speaker A
그러면 절대로 이기기는 어렵습니다.
04:53
Speaker A
여러분들 연말 되면 개인연금 저축이나 IRP에 최대 세액공제 한도 900만 원까지 채우려고
05:00
Speaker A
부랴부랴 돈 넣으시는 분들 많잖아요.
05:03
Speaker A
그 900만 원이라고 하는 걸 꽉꽉 채워서 내가 저축을 하면
05:07
Speaker A
한 달에 75만 원이거든요.
05:09
Speaker A
75만 원씩 매달 저축했으면 연말에 그럴 일 없는데 왜 닥쳐가지고 어
05:15
Speaker A
세금 내는 건 좀 아깝고 세금 좀 환급받고 싶으니까 한꺼번에 900만 원을 쏟아붓는다.
05:20
Speaker A
자 이런 것들이 사실 우리가 힌트를 가져야 되는 게
05:26
Speaker A
75만 원씩 여러분들이 10년, 20년, 1년에 900만 원이면요.
05:31
Speaker A
10년이면은 9천만 원이고요.
05:34
Speaker A
30년이면 2억 7천만 원 정도가 들어가게 됩니다.
05:38
Speaker A
그런 정도가 이렇게 초장기 투자가 된다고 하면
05:44
Speaker A
여러분들 S&P500이나 나스닥이나 코스피의 역사를 놓고 봤을 때
05:50
Speaker A
과연 이 투자가 실패할 거냐.
05:52
Speaker A
여러분의 노후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 달에 75만 원 이상 투자하지 않으셔도
05:58
Speaker A
이런 시스템만 적극적으로 활용하셔도 국부펀드나 국민연금처럼 초장기 투자를 하셔도
06:04
Speaker A
저는 무조건 100% 준비될 거라고 봅니다.
06:07
Speaker B
그렇다는 건 이제 그런 어떤 국민연금이 가지고 있는 투자 전략을 개인이 충분히 따라해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수익을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약간 이런 말씀이실까요?
06:15
Speaker A
따라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06:17
Speaker A
왜냐하면 우리는 돈을 써야 되니까.
06:20
Speaker A
그러니까 우리의 돈 중에 분명히 10년, 20년을 절대 쓰지 않아야 될 돈과
06:29
Speaker A
내가 3년, 4년, 5년 안에 조금 자금을 굴려서 이걸 내가 현실적으로 써야 될 돈을 구분해놔야 됩니다.
06:36
Speaker A
'이걸 어떻게 구분하나요?'라고 이야기하시는데
06:40
Speaker A
그러니까 여러분 아시겠지만 이런 돈을 구분하기 위해서 우리가 '월평균 소득이 얼마다?' '월 저축률이 얼마다?'
06:49
Speaker A
'계절 지출 비율이 얼마다?' 이런 내용을 왜 이야기하느냐?
06:52
Speaker A
우리의 재정을 마치 회계처럼 우리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처럼 운영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06:59
Speaker A
회사 같은 경우는 돈 중에 분명히 지금 써야 되는 돈 지금 쓰면 안 되는 돈, 멀리 10년 이후를 위해서 투자해야 될
07:07
Speaker A
이런 돈이 다 구분되어 있습니다.
07:09
Speaker A
그런데 여러분 혹시 여러분 돈이 그런 게 구분되어 있습니까?
07:12
Speaker A
지금 내가 저축을 하면 그냥 무작정 저축
07:15
Speaker A
투자를 하면 무작정 투자를 하지 이 투자를 언제까지 할 거며, 얼마까지를 원하며
07:23
Speaker A
어느 정도 비율로 할 거며 이런 내용들이 전혀 없이
07:30
Speaker A
75만 원이라는 돈을 풀로 채워가지고 노후 준비를 했다가
07:37
Speaker A
'나중에 나 집 살 때 꺼내 쓸래' '나 이거 차 바꿀 때 꺼내 쓸래' 이래버리면은
07:42
Speaker A
엄청나게 많은 그동안에 세액공제 받았던 거 다 토해내야 되고요. 기타 소득세를 또 내야 될 수도 있습니다.
07:49
Speaker A
그냥 무작정 세금 돌려받았는데라고 하지 마시고
07:55
Speaker A
내가 지금 모으거나 투자하는 금액의 몇 퍼센트를 노후로 보낼 것이냐.
08:02
Speaker A
그리고 몇 퍼센트는 내가 3년 5년 안에 쓸 것이냐.
08:07
Speaker A
이걸 잘 구분하셔야 돼요.
08:10
Speaker A
그래서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게 네 가지를
08:14
Speaker A
꼭 계획을 세우고 저축과 투자를 해야 한다.
08:20
Speaker A
첫 번째, 얼마까지 투자할 수 있느냐.
08:24
Speaker A
투자는 위험한 겁니다.
08:25
Speaker A
여러분 손실이 날 수도 있는 거거든요.
08:27
Speaker A
얼마까지 내가 용인할 수 있는지.
08:31
Speaker A
얼마까지 투자할 수 있는지 이걸 생각을 하셔야 되는 거죠.
08:35
Speaker A
두 번째, 언제까지 투자할 수 있느냐.
08:39
Speaker A
지금 내년에 나는 집을 사기로 돼 있고 내년에 이제 중도금 대출 다 갚고 잔금 대출 받아서 진짜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다가 집에 들어가야 되는 사람이
08:46
Speaker A
지금 이렇게 굉장히 무리한 투자를 한다면은
08:50
Speaker A
그건 안 되는 거지 않습니까?
08:52
Speaker A
여러분들의 인생에 이벤트라는 것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보고 해야 되죠.
08:58
Speaker A
그 다음에 여러분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09:03
Speaker A
여러분들의 목표 수익률이 얼마냐 이걸 정해놔야 돼요.
09:07
Speaker A
사실은 대한민국은 지금 최근에 코스피가 엄청난 상승을 일으켰고
09:10
Speaker A
기울기가 거의 사실 수직처럼 이렇게 올라가는 걸 경험을 했기 때문에
09:16
Speaker A
이 계획을 짜기가 너무 어려워진 거예요.
09:20
Speaker A
제가 좀 전에 국민연금이나 KIC 같은 이런 국부펀드들
09:26
Speaker A
그 덩치가 어마어마한 수백조 원, 수천조 원이 운영되는 기금들의 수익률이
09:33
Speaker A
장기적으로 12년 동안 10% 가까이 됐다.
09:37
Speaker A
굉장히 대단한 거거든요.
09:40
Speaker A
이런 수익률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어느 정도의 목표 수익률을 가져갈 거냐.
09:45
Speaker A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09:48
Speaker A
지금 최근에 미국 주식이든 한국 주식이든 굉장히 많이 올랐고 이러다 보니까
09:55
Speaker A
여러분들이 이제 조금 혼란스러울 수 있는데 예금 이자율의 3~5배 수익률이면 충분한 목표다.
10:00
Speaker A
이 정도를 여러분 사실 타겟으로 해야 돼요.
10:03
Speaker A
그리고 꾸준히 해야 되는데
10:05
Speaker A
한꺼번에 50%, 100%, 150% 이런 걸 경험을 하고 나면
10:11
Speaker A
야 그거 할 거면 안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거거든요.
10:16
Speaker A
그 다음에 마지막 네 번째는
10:19
Speaker A
내 투자가 혹시 내가 생각한 방향과 너무 달라졌을 때 어디서 손절할 건지에 대한 포인트
10:28
Speaker A
그 목표도 갖고 있어야 됩니다.
10:30
Speaker A
'몇 퍼센트 정도 손실이 생겼을 땐 난 미련 없이 이걸 접겠다.
10:35
Speaker A
손실이 나더라도 그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해서 중단하겠다'라는 목표도 있어야 되는 겁니다.
10:41
Speaker A
자 이 네 가지의 투자 원칙을 갖고 여러분들이 투자 시장에 들어와야
10:49
Speaker A
국민연금 같은 이런 거대한 기금을 그나마 조금 따라할 수 있다.
10:56
Speaker A
100% 따라하기란 어렵습니다.
10:59
Speaker A
어쨌든 국민연금은 영원히 영원히 투자가 돼야 되는 기금이고
11:02
Speaker A
여러분의 돈은 언젠간 써야 될 돈이기 때문에
11:07
Speaker A
same condition일 수는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죠.
11:11
Speaker B
그러면 반대로 국민연금이 지금 현재 행하고 있는 전략?
11:18
Speaker B
이런 것들을 좀 알아보고 싶은데요.
11:20
Speaker A
네.
11:22
Speaker B
국민연금이 해외 부동산을 투자를 시작하자마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졌었습니다 과거에.
11:30
Speaker B
전 세계가 망한다고 돈을 빼고 있을 때
11:34
Speaker A
국민연금은 반대로
11:39
Speaker B
런던, 베를린, 시드니 뭐 랜드마크 빌딩들을 막 사들이고 있었다고 하는데
11:46
Speaker B
이런 역발상 투자가 어떻게 가능할 수 있고 결과가 어땠는지 혹시
11:53
Speaker A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떨어지는 칼날에 누가 손을 대냐 이렇게 얘기하는데
11:58
Speaker A
국민연금이라 가능한 거죠.
12:00
Speaker A
좀 전에 얘기해 주신 것처럼 해외 투자가 시작되자마자 금융위기가 터지고
12:07
Speaker A
이렇게 되게 되면은 사실 단기적인 시각에서는 욕을 엄청나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12:14
Speaker A
그런데 이제 초장기 투자라고 하는 관점에서는
12:18
Speaker A
사실 싸게 살는 전략보다 더 좋은 전략은 없거든요.
12:23
Speaker A
시각 자체가 장기적이기 때문에
12:27
Speaker A
성장의 관점보다는 가격의 관점에서 사면은 상당히 수익률이 좋아집니다.
12:33
Speaker A
성장의 관점보다 가격의 관점이라는 게 뭐냐면
12:38
Speaker A
우리 같이 이렇게 작은 돈을 운영하는 사람은
12:42
Speaker A
핫한 거를 살 수밖에 없어요.
12:45
Speaker A
왜냐하면 이 핫한 어떤 대세 흐름에 내가 편승하지 못한다는 포모를 막기 위해서는
12:53
Speaker A
가장 잘 나가는 주식을 추격 매수하는 것이
12:58
Speaker A
그래서 그들과 내가 한 몸이 되고 한 배를 탄다라는 느낌이 대단히 안정감을 주거든요.
13:05
Speaker A
요즘 가장 잘 나간다는 주식에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야.
13:13
Speaker A
그리고 올라타면은
13:16
Speaker A
어쨌든 그 주식을 엄청 싸게 샀던 때에 있는 사람과 내가 비싸게 산 사람도 어차피 주식 갖고 있는 건 똑같고
13:23
Speaker A
내가 얼마를 샀는지는 내가 말하지 않는 한 아무도 모른다는 거죠.
13:27
Speaker A
그런데 중요한 거는 수익은 안 납니다.
13:30
Speaker A
왜냐?
13:31
Speaker A
성장의 관점에서 접근한 개인들은 대부분 실패했거든요.
13:36
Speaker A
그런데 가격의 관점,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해서 2022년도에 미국 주식이 엄청나게 계속해서 떨어질 때
13:43
Speaker A
누구도 미국 주식에 투자하지 않을 때 계속해서 미국 주식을 사서 모은 사람
13:48
Speaker A
나스닥이 출렁출렁 할 때마다 주가가 10%씩 빠졌을 때마다 나스닥을 사는 사람
13:56
Speaker A
나스닥을 사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어떤 관점으로 사냐면
14:02
Speaker A
3개월 후나 5개월 후 또는 연말에 팔 생각이 있는 게 아니라 조금 장기적인 시각
14:10
Speaker A
예를 들면 국민연금 같은 경우는 나름대로 나스닥이 3년 후에 얼마
14:17
Speaker A
5년 후에 얼마 갈 거라는 생각을 분명히 하고 있을 거라고 봐요.
14:23
Speaker A
지금 주가가 미국 주가가 되게 안 좋은데 어 최근에 오히려 국민연금이 미국 주식을 또 공격적으로 사들이더라.
14:30
Speaker A
라고 한다면 그 이유는 분명히
14:34
Speaker A
2030년에는 얼마까지 가 있을 거고 2031년, 32년에는 어느 정도까지 가 있을 거라고 하는
14:43
Speaker A
장기적인 주가 예측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걸 사는 겁니다.
14:50
Speaker A
그러니까 한마디로 떨어지는 칼날에
14:54
Speaker A
어떻게 용기 있게 손을 갖다 대느냐.
14:58
Speaker A
그거는 당장 팔 게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거죠.
15:02
Speaker A
만약에 당장 수익을 봐야 되겠다는 사람은
15:08
Speaker A
떨어진다는 것이 얼마나 싸게 사고 유리하다는 건 알지만 손을 갖다 대지 못하는 이유는
15:16
Speaker A
시각 자체가 짧기 때문입니다.
15:18
Speaker A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장이 흔들리고
15:22
Speaker A
지금 이제 전쟁이 났잖아요.
15:25
Speaker A
전쟁이라는 이슈가 어떤 리스크냐를 봐야 됩니다.
15:30
Speaker A
우리가 리스크는 크게 두 가지 정도가 있다고 하는데
15:36
Speaker A
첫 번째는 체계적 위험.
15:40
Speaker A
두 번째는 비체계적 위험.
15:44
Speaker A
한국말도 어렵네요.
15:45
Speaker A
영어는 더 어려운데.
15:47
Speaker A
Systematic Risk냐, Unsystematic Risk냐.
15:51
Speaker A
체계적 위험이라는 것은 뭐냐면
15:55
Speaker A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주식에다가 영향을 미치는 이벤트를 얘기하는 겁니다.
16:02
Speaker A
예를 들면 유가 폭등, 전쟁, 금융위기.
16:07
Speaker A
이런 것들은 어떤 특정한 기업에만 영향을 주지 않고 모든 위험 자산과 모든 주식 종목에 다 영향을 끼칩니다.
16:14
Speaker A
최근에 이란 전쟁.
16:17
Speaker A
이 이란 전쟁이 나서 유가가 폭등한다고 하면 에너지 회사 정도 빼고는
16:25
Speaker A
모든 회사들이 다 안 좋은 악영향을 받는 거죠.
16:29
Speaker A
이게 체계적인 위험이라는 거거든요.
16:32
Speaker A
그런데 여러분이 투자하고 있는 회사는
16:37
Speaker A
반도체를 만든다, 자동차를 만든다.
16:42
Speaker A
그 밖에 어떤 다른 재화나 서비스를 만들어내죠.
16:47
Speaker A
그런데 그런 체계적 위험에 주가가 떨어집니다.
16:51
Speaker A
그런데 이 체계적 위험이 비체계적 위험.
16:55
Speaker A
그러니까 특정 산업, 예를 들면 반도체나 또는 자동차나 어떤 특정 기업의 리스크입니까?
17:03
Speaker A
아니면 그 기업이 하고자 하는 비즈니스와는 관계없는 대외적인 리스크입니까?
17:11
Speaker A
체계적 위험은요.
17:13
Speaker A
역사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17:15
Speaker A
사실은 다 지나가는 거거든요.
17:18
Speaker A
그러니까 전쟁이나 금융위기나
17:22
Speaker A
08년도에 있었던 금융위기나 98년도에 있었던 IMF같이
17:27
Speaker A
어마어마한 위기도 사실은 체계적 위험이거든요.
17:31
Speaker A
지금 여러분들이 겪고 있는 전쟁 때문에 공포 지수가 올라가고
17:38
Speaker A
굉장히 사실 지금 주가가 흔들린다.
17:42
Speaker A
그러면 그 이벤트가 과연 이 기업의 5년 후의 성장에 영향을 주는 이벤트냐.
17:51
Speaker A
아니면 그냥 순간적으로 이건 수급에 영향을 줘서 주가가 빠지는 거냐.
17:58
Speaker A
그 기업의 펀더멘탈, 그 기업이 돈을 버는 거에 영향을 주는 거냐.
18:05
Speaker A
5년 후에 그 기업이 돈 벌 일이 이 일 때문에 굉장히 그러면 이 산업 자체가 힘들어지는가 이걸 봐야 되거든요.
18:13
Speaker A
그렇다면 이런 관점으로 보면은 이번 전쟁이 5년 후에 나스닥이나 S&P500이나
18:19
Speaker A
또는 코스피의 주가 성장에 영향을 과연 줄 거냐.
18:24
Speaker A
저는 그렇게까지 보진 않거든요.
18:26
Speaker A
그러니까 결국은 수급의 영향, 주식을 사겠다는 사람과 팔겠다는 사람의 수급에는 영향을 주니까
18:32
Speaker A
주가는 떨어지지만
18:35
Speaker A
이 기업들의 개별적인 성장이나 비즈니스에 5년 후에 10년 후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니거든요.
18:42
Speaker A
비체계적 위험이 아니라 체계적 위험이기 때문에
18:48
Speaker A
이거는 지나간다.
18:50
Speaker A
그리고 긴 관점으로 보자면
18:54
Speaker A
그래서 지금이 어찌 보면은 조금 더 살 수 있는 상황이다.
18:59
Speaker A
주가가 더 빠질까요? 아니면 반등할까요?
19:03
Speaker A
저는 이 전쟁이 정말 드라마틱하게 속전속결로 끝나고 주가가 안정되지 않는 한은
19:10
Speaker A
어쨌든 당분간은 미국이든 우리나라는 시장이 그렇게 좋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19:14
Speaker A
그렇다면 여러분들한테 거꾸로 내가 충분히 주식을 많이 보유하지 않았다면
19:19
Speaker A
오히려 굉장히 좋은 저가 매수에 바겐 세일이 열리는 거다.
19:24
Speaker A
라고 볼 수도 있는 거죠.
19:27
Speaker B
그러면 제가 제일 궁금한 게
19:31
Speaker B
지금 이런 전시 상황이고 그리고 그 전시 상황 중에 주가는 떨어지고 있고
19:36
Speaker B
여러 가지로 봤을 때 떨어지고 있는 장세에서 제가 갖고 있는 자산을 안전하게 방어할 수 있는
19:43
Speaker B
배분 전략이 또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19:47
Speaker A
네.
19:48
Speaker B
리더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전략적 자산 배분이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필요한지.
19:55
Speaker B
그리고 단순히 주식을 A 종목, B 종목 이렇게 나누는 종목 분산 투자와 다른 개념인지.
20:00
Speaker A
분산 투자라는 건 참 여러 가지 개념이 있는데
20:05
Speaker A
네 가지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20:09
Speaker A
적립식 투자.
20:12
Speaker A
이거는 어떤 시점을 분산하는 거거든요.
20:15
Speaker A
그러니까 지난달에 산 50만 원과 이번 달에 산 50만 원
20:20
Speaker A
다음 달에 산 50만 원은 각각 평균 매입 단가가 다 다릅니다.
20:25
Speaker A
S&P500에 똑같이 50만 원씩 난 저축해야지 투자해야지라고 생각한다고 해도
20:33
Speaker A
S&P500의 주가가 다르기 때문에
20:38
Speaker A
이건 시점을 분산하는 거라고 볼 수가 있죠.
20:41
Speaker A
그리고 어느 정도 최소한 3년 이상의 투자가 돼야지 시간을 분산할 수 있습니다.
20:48
Speaker A
이건 무슨 얘기냐면
20:52
Speaker A
적립식 투자를 하면서 시점을 분산하고 최소한 3년을 투자함으로써 시간을 분산하라라는 거.
21:00
Speaker A
여러분도 다 알고 있는 개념이고.
21:03
Speaker A
또 ETF 같은 지수 투자를 해라 이런 말 많이 들으셨죠.
21:08
Speaker A
종목도 좋지만 지수 투자를 하게 되면 알아서 A부터 Z까지 골고루 분산 투자를 합니다.
21:16
Speaker A
첫 번째는 시점을 분산하는 적립식 투자.
21:21
Speaker A
시간을 분산하는 장기적 투자.
21:26
Speaker A
종목을 분산하는 ETF 지수 투자.
21:31
Speaker A
거기에 이제 마지막으로 네 번째가 여러분이 갖고 있는
21:36
Speaker A
가용한 모든 잉여 소득을 몽땅 다 위험 자산에 넣지 말고 예적금을 병행을 해라.
21:43
Speaker A
예를 들면 한 50%/50% 한다고 봤을 때 50%는 적금을 하고 50%는 주식을 해라.
21:50
Speaker A
이게 이제 어떻게 보면 위험 분산이 돼서 이 네 가지가 사실은 진정한 분산 투자다.
21:56
Speaker A
오로지 종목만 분산해 가지고는 분산 투자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22:02
Speaker A
라고 말씀드리는 거고.
22:05
Speaker A
저는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22:08
Speaker A
우리가 경제 뉴스라든지 이런 걸 볼 때 가장 많이 듣는 게
22:15
Speaker A
'미국의 금리 인하나 금리 인상' 이런 뉴스들을 가장 많이 들으실 거라고 봅니다.
22:21
Speaker A
지금 금리가 올라가고 있는 추세냐 떨어지고 있는 추세냐.
22:27
Speaker A
이게 대단히 중요해요.
22:30
Speaker A
우리가 크게 보면 주식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22:34
Speaker A
두 종류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22:38
Speaker A
어떤 또 어려운 말이 나올까?
22:40
Speaker A
굉장히 쉽습니다.
22:42
Speaker A
비싼 놈, 싼 놈.
22:45
Speaker A
이렇게 두 개.
22:47
Speaker A
비싼 놈, 싼 놈 이 딱 두 가지밖에 없어요.
22:50
Speaker A
여러분이 보시기에 주식을 딱 봐도 '와 이거 진짜 비싸다'.
22:55
Speaker A
'좀 생각보다 싼데?' 이렇게 두 가지가 있어요.
23:00
Speaker A
비싼 놈 성장주.
23:04
Speaker A
싼 놈 가치주.
23:07
Speaker A
그래서 싸다는 개념이 뭐냐?
23:10
Speaker A
이 회사가 한 주당 벌어들이는 순이익에 비해서 주가가 그렇게까지 높지 않아.
23:18
Speaker A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항상 얘는 좀 저평가돼 있어'.
23:24
Speaker A
약간 이런 얘기를 하는 주식들.
23:28
Speaker A
이런 주식들이 가치주라는 거거든요.
23:31
Speaker A
그 얘기는 무슨 얘기냐 하면
23:34
Speaker A
우리가 보통 EPS라고 하는 주당 순이익 X 주가 수익 비율 = 주가.
23:44
Speaker A
주당 순이익의 몇 배가 주가냐라는 거잖아요.
23:48
Speaker A
근데 성장주는 주로 빅테크 기업이라든지.
23:52
Speaker A
이런 기업들 같은 경우는 이게 100, 200 막 이럽니다.
23:56
Speaker A
1년에 벌어들이는 주당 순이익은 1달러인데
24:00
Speaker A
주가 200달러.
24:03
Speaker A
1년에 고작 1달러 한 주가 버는데
24:07
Speaker A
그걸 왜 200달러 주고 사지?
24:09
Speaker A
그 얘기는 뭔가 앞으로의 엄청난 기대감이 그 주가에 반영돼 있는
24:15
Speaker A
이런 게 성장주, 비싼 놈입니다.
24:19
Speaker A
근데 아직까지는 좀 그렇게까지는 돈은 버는데
24:25
Speaker A
주가가 안 비싸다.
24:27
Speaker A
이게 가치주거든요.
24:29
Speaker A
비싼 놈과 싼 놈의 전략을 금리에 따라서 바꾸는 게 전략적 자산 배분이죠.
24:36
Speaker A
예를 들면 금리가 인하될 때는
24:39
Speaker A
'비싼 놈'을 사라?
24:42
Speaker A
왜냐?
24:44
Speaker A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24:46
Speaker A
천만 원이 5년 있다가 나올 어떤 사업 아이템이 있어.
24:51
Speaker A
근데 지금 나오는 건 아니고 5년 후에 천만 원 나오는 거야.
24:55
Speaker A
근데 지금 금리가 10%야.
24:58
Speaker A
그럼 금리가 높잖아요.
25:00
Speaker A
그러면 5년 후에 받게 될 천만 원이 나올 만한 사업 아이템은
25:07
Speaker A
금리 10% 하에서는 별로 가치가 높지 않습니다.
25:11
Speaker A
왜냐하면
25:13
Speaker A
10%라는 건 뭘 투자해도 다 10%씩 1년에 남기 때문에
25:18
Speaker A
굳이 5년 후에 받아야 될 그 천만 원의 가치가 지금 그렇게 높지가 않아요.
25:24
Speaker A
굉장히 높게 평가가 안 돼요.
25:26
Speaker A
근데 갑자기 금리가 1, 2%대로 떨어진다?
25:30
Speaker A
그러면 1, 2%라는 얘기는 뭔 투자를 해도 1, 2% 이상 벌기가 어려운 세상이라는 얘기고.
25:37
Speaker A
그렇게 되면 5년 후에 나올 천만 원에 대한 그 현금 흐름의 가치는 지금 올라갑니다.
25:43
Speaker A
그러니까 성장주라는 거는 금리 인하를 먹고 자란다.
25:47
Speaker A
'금리가 인하될 것 같아.
25:50
Speaker A
인하가 시작됐는데 좀 더 떨어질 것 같아.
25:54
Speaker A
좀 더 갈 것 같아'.
25:56
Speaker A
그러면 계속 올라가는 게 비싼 놈입니다.
26:00
Speaker A
그럼 그동안에 우리가 5년 동안 눈으로 봐왔죠.
26:06
Speaker A
미친 듯이 올라가는 미국 주식.
26:09
Speaker A
끝없이 끝없이 그게 끝없이 끝없이 금리 인하가 됐기 때문에 된 거예요.
26:14
Speaker A
그럼 최근에 왜 이렇게 드러누웠느냐 기울기가.
26:20
Speaker A
'금리 인하가 말로는 뻥카로 계속 한다고 하는데
26:26
Speaker A
돌아가는 거 보니까 더 이상 금리 인하는 못 할 것 같은데'.
26:32
Speaker A
이게 반영이 되기 시작하니까.
26:34
Speaker A
성장주가 가격이 멈춘 겁니다.
26:38
Speaker A
그러면 거꾸로 얘기하면.
26:41
Speaker A
금리 인하가 멈췄다?
26:44
Speaker A
금리 인상이 시작될 수 있다.
26:48
Speaker A
당장은 아니라도 시작이 됩니다.
26:51
Speaker A
그러면 성장주는 죽을 씁니다.
26:54
Speaker A
안 올라가요.
26:56
Speaker A
'그동안 너무 비쌌구나'.
26:58
Speaker A
이러면서 떨어집니다.
27:01
Speaker A
그리고 거꾸로 사람들은 가치주의 싼 놈의 관심을 갖습니다.
27:06
Speaker A
아 싸다 싸다.
27:09
Speaker A
그럼 걔네들이 올라요.
27:11
Speaker A
그게 언제부터 시작이 됐느냐?
27:14
Speaker A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되죠.
27:17
Speaker A
작년 하반기부터 금리 인하가 물론 두 차례 정도 있었지만 '아 이제는 과감하게는 금리 인하가 어려울 것 같아'.
27:26
Speaker A
이런 분위기로 가니까.
27:29
Speaker A
상대적으로 가치주의 성격에 가까운 한국 주식이 상승.
27:36
Speaker A
아직 금리 인상이 시작은 되지 않았지만
27:40
Speaker A
금리 인하가 끝났다는 뉴스 하나만으로도 미래를 빠르게 반영하는 주식 시장은
27:47
Speaker A
이미 금리 인상으로 지금 시장은 보고 있습니다.
27:51
Speaker A
그러니까 지금 성장주가 올라가는 거죠.
27:54
Speaker A
지금 시장의 금리 인하의 사이클이 펼쳐질 건지
28:01
Speaker A
인상의 사이클이 펼쳐진 건지를 보면서 성장주와 가치주에 대한 안배를 해야 되는데
28:08
Speaker A
반대로 하면 힘들어지는 거죠.
28:11
Speaker A
'금리 인하가 앞으로 예정된 데더라.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수도 있더라'.
28:17
Speaker A
라고 할 때는 비싼 놈을 조금 더 비중을 높여줘야 됩니다.
28:21
Speaker A
그리고 '이제 금리 인하가 끝나나?
28:24
Speaker A
어쩌면 금리 인하가 아직은 당장 아니지만
28:28
Speaker A
뭐 좀 하반기에 생기나?
28:32
Speaker A
미리 반영을 하기 때문에.
28:34
Speaker A
가치주가 미리 오릅니다.
28:37
Speaker A
그럴 때는 성장주, 비싼 놈의 비중을 줄이고 싼 놈의 비중을 늘려야 되는 거죠.
28:43
Speaker A
이게 이제 전략적 자산 배분인데.
28:46
Speaker A
이런 큰 틀 안에서 사실 우리는 매일같이
28:51
Speaker A
그 기업이 어떤 공시를 발표하는지 뉴스를 챙겨보지만
28:58
Speaker A
사실 생각보다 그 공시가 주가를 움직이지 않는다.
29:03
Speaker A
이 커다란 흐름에서의 금리의 변화, 바람의 방향이
29:10
Speaker A
훨씬 주식 시장에 큰 영향을 준다는 거죠.
29:14
Speaker B
그럼 그 종목만 보거나 그 기업에 대한 가치만 보기보다는
29:18
Speaker A
그렇죠.
29:19
Speaker B
전체적인 시장의 상황과 매크로 상황을 관찰해야겠네요.
29:23
Speaker A
맞습니다.
29:24
Speaker A
네.
29:26
Speaker B
개인이 그런 주적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혹시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29:33
Speaker A
이런 걸 잘 하기 위해서는
29:37
Speaker A
우리가 엄청난 공부가 필요한 게 아니라
29:43
Speaker A
지금 머니 트레이닝 스쿨 같은 이런 멤버십을 하고 있는데
29:50
Speaker A
저는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쏟아부어서 공부하라고 안 하거든요.
29:55
Speaker A
하루에 그냥 5분만 투자해서 대신에 굉장히 간단한 거지만 체크를 하면서 넘어가보자.
30:02
Speaker A
지금 우리가 같이 이렇게 공부하면서 하고 있는데
30:06
Speaker A
저는 이런 말씀 드리고 싶어요.
30:10
Speaker A
소비자 물가 지수.
30:12
Speaker A
실업률.
30:14
Speaker A
미국 ISM 제조업 지수.
30:18
Speaker A
PMI 고용 지수.
30:22
Speaker A
구매 관리자 지수.
30:25
Speaker A
이런 몇 가지 지표들이 월초와 월중, 월말 이렇게 나눠서 나오는데
30:33
Speaker A
이런 것들을 조금 챙겨보게 되면은 경기가 지금 하강하는지 아니면 경기가 상승하는지.
30:40
Speaker A
이 경기 하강과 상승에 대한 자료를 보고 FOMC나 한국은행은 금리 결정을 하는 거고요.
30:48
Speaker A
금리 결정을 하기도 전에 이미 시장에서는 '아 이번에는 동결하겠구나'.
30:55
Speaker A
'이번에는 올리겠구나' '이번에는 떨어지겠구나' 다 나온단 말이에요.
31:00
Speaker A
시장은 미리 반영을 하기 때문에.
31:04
Speaker A
그런 정도의 흐름만 내가 완전히 놓치지 않고 따라간다고 그러면
31:12
Speaker A
주가에서는 우리가 막 데일리로 뭔가 대응할 정도는 필요가 없기 때문에
31:18
Speaker A
저는 충분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31:22
Speaker A
제가 재밌는 자료를 하나 말씀드리자면.
31:26
Speaker A
S&P500의 지난 3년간, 2023년 1월 ~ 2026년 1월 기준 3년간 50만 원씩 적립식 저축했다면.
31:34
Speaker A
얼마 정도의 수익률이 나오나 봤더니.
31:38
Speaker A
23년도에 시작했으면 약 34% 수익.
31:43
Speaker A
'왜 이렇게 수익이 안 나왔지?'
31:46
Speaker A
적립식이라 그래요.
31:48
Speaker A
그 다음은 이제 23년도에 시작하지 않고 22년도에 시작해서 3년 정도 했다.
31:55
Speaker A
그래도 약 33% 수익 나옵니다.
31:58
Speaker A
똑같아요.
32:00
Speaker A
근데 21년도에 시작한 건 똑같이 3년 했는데 왜 이렇게 반토막밖에 안 되냐?
32:07
Speaker A
그거는 지금 이 영상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대부분 주식 투자를 적립식으로 하고 있을 거라고 저는 보거든요.
32:14
Speaker A
적립식의 한계.
32:17
Speaker A
적립식은 내가 돈을 현금화할 때 주가가 높아야 돼요.
32:21
Speaker A
그게 안 되면은 굉장히 생각보다 수익률이 낮습니다.
32:26
Speaker A
그렇다고 여러분들이 목돈을 갖다가 1억, 2억을 갖다가 5년, 10년을 넣어놓기는
32:32
Speaker A
물론 그럴 수 있는 분도 있지만 사실 쉽지는 않거든요.
32:36
Speaker A
그러니까 결국 무슨 얘기냐.
32:41
Speaker A
'내가 돈이 필요해서 현금을 딱 찾으려고 그럴 때' 주가가 떨어지고 있으면 어떡하냐.
32:46
Speaker A
'나 그때 돈 필요한데'.
32:49
Speaker A
그래서 제가 장기적인 관점을 가져야 된다.
32:53
Speaker A
장기적인 관점을 갖게 되면은 내가 어느 정도 주가가 높을 때
33:00
Speaker A
이거를 현금화해야 되겠다는 게 가능해요.
33:04
Speaker A
소위 말하는 타이트하게 쫄려 있으면은 내 마음대로 내가 수익 실현할 수 있는 걸
33:11
Speaker A
결정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33:14
Speaker A
아 그럼 거치식으로 하면 안 되냐.
33:17
Speaker A
3년, 4년, 5년 이상 장기적으로 보면 밑으로 우하향할 가능성은 적다고 봤을 때.
33:24
Speaker A
'목돈으로 하면 어떠냐'.
33:27
Speaker A
아 물론 목돈으로 하면 수익은 대단히 좋을 수는 있죠.
33:31
Speaker A
근데 중요한 거는 목돈이라고 하는 건 그만큼 시간과 에너지와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습니다.
33:37
Speaker A
왜냐하면 올라갈 때는 기분 좋게 도파민이 터질지 모르지만
33:43
Speaker A
떨어질 때는 막 10% 떨어졌다고 1억 넣어놓은 사람은 천만 원이 하루에 날아갈 수도 있거든요.
33:50
Speaker A
그래서 이거는 굉장히 좀 쉽지 않은 그런 부분이고.
33:54
Speaker A
제가 재밌는 자료를 또 하나 실험을 해봤는데.
33:58
Speaker A
지난 3년간 지난 3년간 나스닥, S&P500, 코스피 이 3개 지수에다가 투자를 했을 때.
34:06
Speaker A
똑같이 50만 원씩 투자를 했을 때.
34:11
Speaker A
과연 수익률이 어디가 더 높냐라고 봤을 때.
34:15
Speaker A
나스닥은 105.9%입니다.
34:18
Speaker A
105.9%가 올랐어요.
34:20
Speaker A
근데 적립식으로 하면 46%밖에 안 됩니다.
34:24
Speaker A
왜냐하면 당연하죠.
34:26
Speaker A
목돈을 넣어놓고 105.9%가 올랐지만.
34:31
Speaker A
이건 적립식으로 했으니까.
34:34
Speaker A
자, S&P500은 71.1%가 올랐습니다.
34:38
Speaker A
근데 만약에 적립식으로 했다 그러면.
34:42
Speaker A
한 47% 정도 먹었어요.
34:46
Speaker A
근데 놀랍게도 코스피는.
34:49
Speaker A
지난 3년간 115.2%.
34:53
Speaker A
그러니까 이 세 개의 지수 중에 당연히 1위입니다.
34:57
Speaker A
근데 적립식으로 해도 93%를 먹었어요.
35:00
Speaker A
이게 왜.
35:02
Speaker A
거치식으로 하나 적립식으로 하나 차이가.
35:06
Speaker A
거치식이 100을 먹었다면.
35:09
Speaker A
적립식으로 해도 81%를 먹어요.
35:13
Speaker A
거의 차이가 안 나.
35:15
Speaker A
왜 그럴까요?
35:17
Speaker A
나스닥과 S&P500은 기울기가 이렇게 올라갔죠.
35:21
Speaker A
그러니까 일시금으로 투자한 사람에 비해서 적립식으로 하면 그 절반 수익률밖에 못 먹는데.
35:28
Speaker A
코스피는 3년 동안.
35:31
Speaker A
최근 8, 9개월 만에 한꺼번에 올라가니까.
35:37
Speaker A
적립식으로 샀던, 쌀 때 샀던 저가 매수 기간이 36개월 중에 30개월이 엄청나게 싸게 산 기간이 있는 거야.
35:45
Speaker A
그러니까 거치식이나 적립식이나 차이가 안 나는 겁니다.
35:49
Speaker A
이 얘기에서 우리가 얻게 될 레슨은 뭐냐?
35:53
Speaker A
저가 매수 기간이 길수록 수익률이 좋다.
35:57
Speaker A
내가 매달 내는데. 아 이놈의 주식 왜 이렇게 안 올라?
36:01
Speaker A
가 아니라.
36:03
Speaker A
여러분 매달 낼 때마다 아 요즘 주가가 많이 올라서 이 적립식 투자가 너무 기분 좋다.
36:10
Speaker A
기분 좋으면 안 돼요.
36:12
Speaker A
그 수익 별로 안 납니다.
36:15
Speaker A
내가 지금 계속 내는데 아 요즘 왜 이렇게 주가가 안 올라?
36:19
Speaker A
왜 이렇게 떨어져?
36:21
Speaker A
근데 내가 하기로 마음먹었으니까 내가 적립식 한다.
36:26
Speaker A
그게 돈 벌고 있는 거다.
36:29
Speaker A
저가 매수 기간이 길수록 수익은 좋아질 수밖에 없다.
36:33
Speaker A
ETF로 뭘 막 사고 있는데 요즘 주가 안 올라서 속상하시죠?
36:38
Speaker A
여러분 지금 그게 돈 벌고 있는 겁니다.
36:41
Speaker A
살 때 기분 좋은 주식 생각보다 수익률이 낮고.
36:46
Speaker A
살 때 마음 아픈 주식 나중에 수익률이 좋다.
36:50
Speaker A
이 부분을 꼭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36:54
Speaker B
지금 현재도 이제 1%, 2%의 수익률에 일희일비하면서 지금 이란 전쟁이며 뭐 거시적인 환경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터질.
37:02
Speaker B
그런 위기가 올까 봐 두려워하는 구독자분들에게.
37:07
Speaker B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뭔가 구조를 세울 수 있는 전략이 있다면 방법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37:11
Speaker A
오늘도 점심시간에 어떤 친구랑 얘기하는데
37:17
Speaker A
막 주식 얘기하고 올라가고 떨어지고 그 얘기하고 하면서
37:24
Speaker A
거시 경제 얘기하고 또 강연 들었던 거 멤버십에서 얘기 들었던 거 얘기하고 또 공부하고.
37:30
Speaker A
너무 좋아요. 열정이 좋아.
37:33
Speaker A
근데 문제는 뭐냐면.
37:36
Speaker A
그분이 운영하는 주식 시장의 금액이 얼마나라고 봤을 때는.
37:44
Speaker A
마치 얘기하는 거 보면 펀드 매니저 수준의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입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들이 나오지만.
37:52
Speaker A
그분의 주식 잔고에 들어있는 금액이 생각보다 적다면.
37:57
Speaker A
사실 너무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뺏기는 게 아니냐.
38:01
Speaker A
저는 매일같이 주식 볼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38:05
Speaker A
무슨 얘기냐면.
38:07
Speaker A
제가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3년이든 5년이든 여러분의 투자 계획 원칙이
38:14
Speaker A
세 가지가 수립이 됐다면 주가 올라가는 게 오히려 더 기분 나빠야 돼.
38:20
Speaker A
'이렇게 빨리 가면 안 되는데.
38:23
Speaker A
나는 아직 서른 번, 서른 여섯 번 더 사야 되는데.
38:28
Speaker A
주가가 이렇게 빨리 간다?'
38:31
Speaker A
내가 몇 번, 한두 번 산 거는 되게 오르니까 그냥 빨간색 불 들어온다는 것 자체가 심리적 안정을 줄지 모르지만.
38:38
Speaker A
그분은 수익이 안 납니다.
38:41
Speaker A
그러니까 결국 일부러라도 주가를 좀 데면데면하게 봐야 돼요.
38:49
Speaker A
제가 오늘 들어오기 전에 PD님하고도.
38:52
Speaker A
'오늘 어떻게 되나?' 이러고 봤는데.
38:55
Speaker A
오늘 아침에 내내 안 보고 지금 오후인데 지금 처음 봤거든요.
39:01
Speaker A
그냥 한 번 정도 이렇게 스쳐 지나가듯 그냥 무심하듯 그냥 한 번 보고.
39:08
Speaker A
'음 뭐 그렇구나' 이렇게 봐야 되는데.
39:11
Speaker A
이걸 막 실시간으로.
39:14
Speaker A
아침에 한 시간 단위로 조회해보고.
39:18
Speaker A
이거 자체가 내 마음을 포모로 만들고 이 포모로 만드는 건
39:25
Speaker A
나는 투자 실패를 하게 만들 가능성이 많습니다.
39:30
Speaker A
내가 지금 확신을 갖고 계속해서 적립을 해라.
39:35
Speaker A
그러려면 뭐야?
39:37
Speaker A
너무 자주 보지 말라.
39:40
Speaker A
'어떤 날은 주식 창 안 보고 넘어간 날도 있었네?'
39:44
Speaker A
그게 정상입니다.
39:46
Speaker A
근데 우리 멤버십 하는 분들은 매일 숙제해야 되니까 오늘 있었던 자본 시장의 변화에 대해서 적는데.
39:53
Speaker A
그건 매일 안 적어도 2, 3일 지나면 2, 3일 한꺼번에 또 채우면 되는 거죠.
39:58
Speaker A
그래서 시장을 좀 관조적으로 보라.
40:02
Speaker A
너무 이렇게 디테일하게 보지 않고.
40:07
Speaker A
여러분 계획대로 갔으면 좋겠다.
40:11
Speaker A
최근에 전쟁 이슈가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지만.
40:17
Speaker A
전쟁이라는 것 자체가 순간적으로는 한국장이든 미국장이든
40:24
Speaker A
전체적인 수준을 낮출 순 있습니다.
40:28
Speaker A
그러나 원래 전쟁 터지기 전에 여러분들이 생각했던 나스닥은 2030년에 얼마까지 갈 거며.
40:36
Speaker A
그 다음에 S&P500은 2030년 정도 얼마까지 갈 거며.
40:43
Speaker A
코스피는 얼마까지 갈 거라고 한 여러분들이 그 큰 그림을 그렸던 것은.
40:49
Speaker A
이번 전쟁이 여러분들의 그 큰 그림에 영향을 안 줄 거라고 봅니다.
40:55
Speaker A
왜 대표적인 Systematic Risk니까.
40:58
Speaker A
그러면 이거는 여러분들이 계획한 대로 꾸준히 저축을 해라.
41:03
Speaker A
그런 믿음과 신념을 가져라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Topics:적립식 투자국민연금국부펀드장기 투자투자 전략주식 투자투자 원칙체계적 위험노후 준비자산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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