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aker A
그래서 이걸 이제 이해하려면 뇌과학을 잘 이해를 해야 되는데 제가 처음에 몰입을 할 때가 1990년이에요. 그러니까 90년대에 한참 몰입을 하면서 왜 생각만 했는데도 재미가 있고 이렇게 머리가 슈퍼맨이 되고 천국에 사는 것처럼 행복하냐 하면 이제 그게 너무 궁금했죠. 그때 오오키 고스케가 쓴 '알고 싶었던 뇌의 비밀'이라는 책이 출간이 돼서 저걸 읽었어요. 저걸 읽고 제가 아, 내가 몰입 상태에 기분이 좋은 이유를 다 이해하겠더라고요. 그 책에서 나오는 얘기가 고도의 몰입 상태에서 높은 기량이 발휘되는 것과 지극히 즐겁고 행복한 감정은 신경전달물질, 특히 도파민 분비와 관련이 있다는 걸 제가 알게 됐어요. 아, 도파민이 분비가 되는구나. 그래서 이제 몰입을 하면 우리가 저렇게 도파민이 분비되게 공부를 할 수가 있어요. 몰입도를 올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