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06 | 하나님이 돌보시는 가정 | 이지훈 목사 | 범어교회 금요설교 — Transcript

이지훈 목사가 가정의 죄성과 회복, 부부 관계와 이혼에 대한 성경적 교훈을 나누며 가정을 제1의 사명지로 강조합니다.

Key Takeaways

  • 가정은 죄의 영향이 가장 먼저 드러나는 공동체로, 솔직한 나의 모습을 알 수 있는 장소이다.
  • 부부는 가능한 한 갈라지지 않고 화평을 이루며 관계를 지켜야 하며, 이는 영혼 구원의 사명과 연결된다.
  • 믿지 않는 배우자와의 관계에서도 화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하나님은 가정을 사명지로 보내셨다.
  • 예수님과 신부 된 우리 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신실함과 우리의 불완전함을 깨닫고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 가정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드러내며 자기 중심성을 극복하는 삶이 진정한 복된 삶이다.

Summary

  •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과 인간의 불순종으로 인한 타락과 죄의 영향이 가정에 가장 먼저 미침을 설명.
  • 가정이 죄의 영향으로 무너지고, 가면을 벗은 솔직한 모습이 드러나는 장소임을 강조.
  • 가정 내 갈등과 이중성 문제를 공익광고 사례로 설명하며, 가정에서의 진정한 모습의 중요성 언급.
  • 부부 관계와 이혼에 관한 바울의 권면을 중심으로, 갈라지지 말고 최선을 다해 관계를 지키라고 권면.
  • 믿지 않는 배우자와의 관계에서도 화평을 이루며 함께 사는 것이 중요함을 바울의 말씀으로 설명.
  • 가정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명지이며,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흘려보내는 축복의 통로임을 강조.
  • 신랑 되신 예수님과 신부 된 우리 관계를 비유로 설명하며, 신랑의 신실함과 우리의 불신실함을 대조.
  • 하나님과의 관계 주도권은 하나님께 있으며, 우리는 날마다 신랑을 포기하지만 신랑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음.
  • 가정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자기 중심성을 극복하며 축복과 은혜의 통로가 될 것을 권면.
  • 설교자는 개인적 경험과 목회 사례를 통해 가정의 중요성과 목회적 권면을 구체적으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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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
Speaker A
하나님이 세상을 참 아름답게 창조하셨죠. 그분의 창조는 완전했습니다.
00:09
Speaker A
그분이 보시기에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00:14
Speaker A
하나도 그분의 뜻과 어긋나는 것이 없었던 것이죠. 근데 하나님께서 그 세상을 관리하라고 또 다스리라고 창조하신 인간이 불순종의 죄악들을 짓게 되면서 완전했던 세상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00:35
Speaker A
죄로 인한 타락과 그 타락으로 인한 죄악된 영향이 온 세상에 퍼지게 된 거죠. 무엇보다 아담과 하와의 죄악이 그들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그들의 후손들에게까지 계속해서 이어지게 되었다라는 사실을 우리가 살펴봤습니다.
00:50
Speaker A
어 그런데 여러분 이 인간의 죄로 인해서 이 죄성이 발현됨으로써 가장 먼저 또 가장 심각하게 타격을 받은 공동체가 어디일까요?
01:03
Speaker A
가정입니다. 가정.
01:05
Speaker A
가정이 가장 먼저 죄의 영향을 받고 죄로 인해 심각하게 무너지게 되었죠.
01:10
Speaker A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을 때 그들의 부부의 관계가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되고요.
01:23
Speaker A
여러분 그 죄의 죄 죄의 영향을 받아서 죄성을 가지고 태어나게 된 가인과 가인에 의해서 가인과 아벨의 형제의 관계가 깨어지는 모습을 성경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죠.
01:32
Speaker A
여러분 죄의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는 곳이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01:45
Speaker A
어 저는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01:52
Speaker A
어 죄성을 가진 우리의 그 죄의 추악하고 악독한 모습들이 가장 잘 구현되어지고 정나라하게 드러나는 가장 큰 장소가 저는 가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2:09
Speaker A
왜 그랬을까요?
02:10
Speaker A
사실 우리는 가정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사회와 세상이 요구하고 사람들이 요구하는 가면을 잘 쓰고 삽니다.
02:20
Speaker A
그래서 직장에서는 직장에서 요구하는 대로의 가면을 쓰고요. 교회에서는 교회가 요구하는 대로의 가면을 쓰고요.
02:32
Speaker A
세상 사람들을 만날 때는 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기대되어지는 가면을 쓰고 나를 잘 포장합니다.
02:40
Speaker A
그런데 집에 오면 그 가면이 벗겨지게 되죠.
02:44
Speaker A
그리고 가장 솔직한 나의 모습이 편안함 가운데 그 가정 가운데서 드러나게 돼요.
02:50
Speaker A
그래서 나의 가장 객관적인 모습을 어디서 알 수 있냐면 가정에서 알 수 있는 거죠.
02:57
Speaker A
내 배우자와 내 자녀들이 내 부모님이 나에 대해 내리는 평가가 가장 솔직한 나의 평가가 되는 겁니다.
03:04
Speaker A
그래서 한 집사님이 이번 주에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03:10
Speaker A
MBTI는 본인이 할 게 아니라 사실 배우자가 해줘야 가장 맞는 거라고.
03:16
Speaker A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어요.
03:20
Speaker A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밖에서는 가면을 쓰고 안에서는 가면을 벗고 살면서 우리의 그런 정나라한 모습이 드러나니까 이런 문제들이 생기게 돼요.
03:29
Speaker A
이중적인 문제들이.
03:30
Speaker A
제가 예전에 봤던 공익 광고인데 이게 잊혀지지 않는 광고가 있습니다.
03:35
Speaker A
제가 한번 준비해 왔어요.
03:38
Speaker A
한번 보시겠어요?
03:39
Speaker A
광고.
03:40
Speaker B
사원 김하영은 상냥하지만
03:44
Speaker B
딸 김하영은
03:46
Speaker C
아 몰라도 돼.
03:48
Speaker B
꽃집 주인 이효진은 친절하지만
03:52
Speaker C
이거 좀 치워 봐.
03:53
Speaker B
엄마 이효진은
03:56
Speaker B
친구 김범진은 쾌활하지만
03:59
Speaker C
한번 먹어 봐.
04:00
Speaker B
아들 김범진은
04:04
Speaker B
부장 김기주는 자상하지만
04:07
Speaker C
아 빨리 와.
04:08
Speaker B
남편 김기주는
04:12
Speaker B
당신은 안과 밖이 다른 사람인가요?
04:16
Speaker B
밖에서 보여주는 당신의 좋은 모습.
04:20
Speaker B
집 안에서도 보여주세요.
04:24
Speaker B
공익 광고 협의회.
04:27
Speaker A
익숙한 모습이죠.
04:29
Speaker A
저 남성분은 경상도 남자가 확실합니다.
04:35
Speaker A
여러분 안과 밖이 다른 가족이라는 제목이에요.
04:39
Speaker A
밖에서는 너무 천사 같은 모습입니다. 밖에서는 모두에게 너무나도 친절합니다.
04:46
Speaker A
집에만 들어오면 사람이 완전히 바뀌어요.
04:50
Speaker A
어떤 게 진짜 모습일까요?
04:53
Speaker A
가정 안에서의 모습인 거죠.
04:55
Speaker A
가면을 벗은 나의 솔직한 모습.
04:58
Speaker A
그 모습들을 우리가 끊임없이 주고받으면서 가정을 깨뜨리고 있는 거예요.
05:04
Speaker A
제 아내가 왜 보는지 모르겠지만 보는 프로가 제가 봤을 때 도파민에 중독된 건데.
05:10
Speaker A
이혼 숙녀 캠프예요.
05:13
Speaker A
웃는 분들은 아마 다 보시는 거 같아요.
05:17
Speaker A
저도 이제 아내랑 자기 전에 대화를 해야 하거든요.
05:22
Speaker A
그래서 이제 아내가 쇼파에서 TV를 틀어 놓으면 저도 그 옆에 앉아 있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보게 돼요.
05:29
Speaker A
별로 영혼에 좋은 프로그램은 아니더라고요.
05:33
Speaker A
근데 그걸 보면 아 참 지옥 같다라고 여겨지는 포인트가 뭐냐면 모두가 자기 얘기만 해요.
05:41
Speaker A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을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감정이 어떤지를 공감할 마음이 없어요.
05:50
Speaker A
모든 것이 다 저 사람 때문이다.
05:52
Speaker A
내가 이렇게 행동하는 것도 내가 이렇게 반응하는 것도 다 저 사람의 잘못 때문이다.
06:00
Speaker A
저 사람이 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
06:03
Speaker A
자기 중심성의 죄악인 거죠.
06:06
Speaker A
여러분 우리는 어떻게 가정 안에 갈등을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까?
06:12
Speaker A
한 가지 반드시 기억하셔야 되는 게 있어요. 그게 뭐냐면 나의 가정이 나의 제1의 사명지다라는 겁니다.
06:20
Speaker A
내 가정이 내 가면을 벗고 내 마음대로 내 스트레스를 푸는 장소가 아니라.
06:30
Speaker A
내 가정이야말로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명자로 살아가야 되는 제1의 사명지라는 거죠.
06:41
Speaker A
제가 범어 교회에 부임하고.
06:44
Speaker A
내려오면서 아내한테 이렇게 부탁했어요.
06:50
Speaker A
아내 이제 위임을 받고 최소 3년은 정신없이 바쁘지 않을까?
06:56
Speaker A
3년 동안 좀 봐줘.
06:59
Speaker A
도와줘.
07:00
Speaker A
라고 부탁을 했어요.
07:01
Speaker A
와이프가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07:03
Speaker A
그 3년 동안 제가 정말 정신없이 다녔습니다.
07:07
Speaker A
한 주에 소그룹을 다섯 개 하고요.
07:11
Speaker A
그리고 저녁에 들어가서 가족들이랑 밥을 먹는 시간이 없었어요.
07:16
Speaker A
뭐 다른 직장 생활 하시는 분들처럼 저도 최선을 다해서 치열하게 지냈습니다.
07:21
Speaker A
근데 어느 날 아내가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07:25
Speaker A
나도 심방 좀 해줘.
07:33
Speaker A
나도 심방 스케줄 좀 잡자.
07:36
Speaker A
근데 그때 제가 충격을 받았어요.
07:40
Speaker A
그러면서 제가 깨달은 게 있어요.
07:44
Speaker A
아 내가 내 일의 사명지를 놓치고 있었구나.
07:48
Speaker A
제가 교회에서 성도님들을 정말 섬기고 또 이 교회를 세워 나가는 일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어쩌면.
07:55
Speaker A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해 주신 나의 아내와 나의 자녀들을 사랑하고 섬기며 세워 나가는 일인 거죠.
08:04
Speaker A
제1의 사명지를 놓치고 다른 곳에서.
08:08
Speaker A
저는 끊임없이 헤매고 있었던 겁니다.
08:13
Speaker A
여러분 예전에 제가 청년부 사역하던 아주 빡센 교회라고 여겨지는 교회에서 청년부 사역하던 목사님의 얘기를 들었어요.
08:21
Speaker A
한 부부가 있습니다.
08:24
Speaker A
그 부부는 교회에서 자타공인 인정받는 헌신자 부부였어요.
08:30
Speaker A
모든 사람들이 존경하고 와 참 대단하다.
08:35
Speaker A
정말 주의 일에 열심히 있다라고 평가하는 부부였는데.
08:40
Speaker A
그 부부의 아들이 교회를 나오지 않는 겁니다.
08:44
Speaker A
청년이었어요.
08:46
Speaker A
그래서 이 부부 집사님이 이제 그 목사님한테 청년부 목사님에게 부탁을 한 거예요. 저희 저희 아들 아들 좀 만나 주세요.
08:57
Speaker A
교회를 안 나와요.
08:59
Speaker A
그래서 그분이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들을 만나서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왜 교회를 나오지 않냐 물어봤더니 그 아이가 이런 얘기를 했대요.
09:09
Speaker A
청년이 우리 엄마 아빠가 교회에 미친 모습을 보기 싫었어요.
09:14
Speaker A
그 엄마는 늘 교회에서 밥을 한다고 합니다.
09:20
Speaker A
집에서는 밥을 안 해준대요.
09:25
Speaker A
여러분 뭔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게 아닙니까?
09:29
Speaker A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삶을 드러내고 인정받아야 되는 제1의 사명지가 우리의 가정입니다.
09:37
Speaker A
우리는 이 이 관점 가운데서 오늘 본문 말씀 한번 좀 생각해 봐야 돼요.
09:38
Speaker A
오늘 본문은 결혼과 부부와 이혼에 대한 얘기입니다.
09:43
Speaker A
그래서 사실 제가 이 본문을 준비하면서 오늘 아침에 설교 준비를 하는데 좀 기도를 간절하게 했어요.
09:50
Speaker A
우리 교회 공동체 안에도 수많은 상황들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혹여나 상처가 되지 않을까라는 마음이 들어서.
09:58
Speaker A
참 간절히 기도하며 준비한 설교입니다.
10:03
Speaker A
바울은 예수님께서 주께서 친히 말씀하셨다라고 얘기하면서 권면합니다.
10:09
Speaker A
예수님 뭐라고 하셨습니까?
10:11
Speaker A
하나님께서 짝 지으신 것을 사람이 가르지 못한다.
10:14
Speaker A
그 주님의 하신 말씀이거든요.
10:16
Speaker A
바울은 주님이 이렇게 얘기하셨다라고 얘기하면서 부부는 서로 갈라지지 않아야 된다라는 것을 전제하면서 얘기합니다.
10:24
Speaker A
어떠한 경우가 온다고 하더라도 어떠한 어려움이 있다라고 하더라도 쉽게 갈라서하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 그 부부의 관계를 지켜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
10:32
Speaker A
이게 바울이 얘기한 대전제예요.
10:35
Speaker A
그런데 바울이 이 10절과 11절의 얘기를 하면서 그 안에 가로가 있다라는 것을 보게 돼요.
10:40
Speaker A
괄호.
10:42
Speaker A
그 괄호 안에서 바울이 뭐라고 얘기를 합니까?
10:45
Speaker A
만일이라고 얘기하죠.
10:47
Speaker A
여러분 이 괄호는 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아는.
10:50
Speaker A
그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로서 목회적인 권면을 하고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10:56
Speaker A
바울이 뭐라고 권면합니까?
10:58
Speaker A
만일 이미 갈라졌거든이라고 얘기해요.
11:02
Speaker A
그러면서 그대로 있든지 아니면 남편과 다시 재결합하든지 하라라고 얘기합니다.
11:07
Speaker A
바울은 분명히 갈라지지 말라라는 게 주의 명령이다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11:13
Speaker A
그게 대전제입니다.
11:15
Speaker A
근데 목회자로서 바울이 그의 사랑하던 고린도 교회를 봤을 때 이미 갈라진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은 거였죠.
11:23
Speaker A
그랬을 때 그는 목회자로서 권면합니다. 그대로 사시든지 아니면 남편과 재결합하십시오.
11:30
Speaker A
그는 만일을 인정하고 있어요.
11:34
Speaker A
여러분 많은 학자들이 얘기하는 게 바울이.
11:37
Speaker A
돌아온 싱글이었다고 합니다.
11:41
Speaker A
그가 사별했을 수도 있고 이혼했을 수도 있어요.
11:45
Speaker A
어떤 이유로 그가 혼자가 됐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많은 학자들이 추측하기로.
11:53
Speaker A
그의 사회적인 지위 가운데서 그가 결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얘기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12:01
Speaker A
바울도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12:05
Speaker A
바울도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이 만일의 상황을 경험했던 사람이라는 거죠.
12:12
Speaker A
여러분 바울도 만일을 이야기합니다.
12:15
Speaker A
만일.
12:18
Speaker A
대전제는 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갈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12:25
Speaker A
어떻게든 그걸 붙잡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도 만일을 인정하고 있어요.
12:33
Speaker A
교회 안에도 수많은 만일의 상황 가운데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12:41
Speaker A
우리가 그분들을 대할 때 우리의 날선 잣대로 그분들을 평가해서는 안 되는 거죠.
12:48
Speaker A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우리도 만일의 선택을 존중할 수 있어야 됩니다.
12:57
Speaker A
그것이 대전제이고.
13:00
Speaker A
바울은 그 대전제 속에서도 만일의 목회적인 권면을 해줍니다.
13:09
Speaker A
이어지는 말씀에서 그가 또 이런 권면을 해요.
13:12
Speaker A
이번에는 믿지 않는 배우자와 사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해서 권면하기 시작합니다.
13:20
Speaker A
믿지 않는 남편과 살고 있는데 믿지 않는 아내와 살고 있는데 그 남편과 아내가 나와 함께 사는 것을 기뻐한다면 갈라서지 말라고 얘기합니다.
13:29
Speaker A
근데 만약에 믿지 않는 배우자가 나와 갈라서기를 원한다면.
13:33
Speaker A
15절을 보게 되면 그렇게 해도 괜찮다라고 얘기를 해요.
13:37
Speaker A
문제될 것이 없다라고 얘기합니다.
13:39
Speaker A
그러면서 이런 단서를 붙이죠. 그런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화평이다라고 얘기를 해요.
13:45
Speaker A
그렇게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그 관계 속에서의 화평을 이루어 나갈 것을 권면하고 있는 거죠.
13:54
Speaker A
바울이 목회하던 당시에 바울은 그 이방 나라들에 가서 유대인들이 주로 사는 나라가 아닌 다른 디아스포라 지역에 가서 복음을 전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14:01
Speaker A
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그의 주변에 너무나도 많았을 거예요. 그들에게 실제적인 목회적인 권면을 바울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14:09
Speaker A
동일한 원리입니다.
14:11
Speaker A
최선을 다해 갈라서지 말라라고 얘기하고 있는 거죠.
14:17
Speaker A
근데 왜 그래야 됩니까?
14:19
Speaker A
그게 윤리적이기 때문입니까? 그게 부모와 자녀들에게 상처와 아픔을 주지 않는 길이기 때문입니까?
14:26
Speaker A
그렇지 않습니다.
14:28
Speaker A
바울은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어요.
14:30
Speaker A
우리 14절과 16절 읽어 보겠습니다.
14:32
Speaker A
시작.
14:33
Speaker A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아내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고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남편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나니.
14:42
Speaker A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자녀도 깨끗하지 못하니라.
14:47
Speaker A
그러나 이제 거룩하니라.
14:50
Speaker A
아내 된 자여 네가 남편을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며 남편 된 자여 네가 네 아내를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리요.
14:58
Speaker A
여러분 바울이 그렇게 해야 된다. 최선을 다해 갈라지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
15:06
Speaker A
그 자리를 지켜야 된다. 화평을 이루어야 된다라고 얘기하는 이유가 무엇 때문입니까?
15:15
Speaker A
그에게 더 윤리적이기 때문에 그 더 옳은 것이기 때문에가 아니라 그 일을 통해 네가 영혼을 구원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라고 얘기하는 거죠.
15:24
Speaker A
바울은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당신을 그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를 전달하는 축복의 통로로 삼으셨습니다.
15:33
Speaker A
하나님이 당신이 그 가정을 그리스도로 변화시키는 사명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15:42
Speaker A
하나님은 지금 당신의 가정이 당신이 헌신하고 수고하며 그리스도의 사랑과 온유와 절제와 희생을 드러내서.
15:51
Speaker A
그리스도께로 인도해야 되는 사명지다라는 것을 바울은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16:01
Speaker A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16:05
Speaker A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을 가정으로 파송하셨습니다.
16:15
Speaker A
우리가 그 가정 가운데 살고 있는 것 나의 배우자가 믿든 믿지 않든 나의 자녀들이 믿든 믿지 않든.
16:24
Speaker A
믿음이 나보다 성숙하든 아니든 간에 내가 그 자리에 존재하고 있는 이유는 우연과 어쩔 수 없음의 결과가 아니라.
16:33
Speaker A
하나님이 나를 보내신 보내심의 결과인 줄을 믿습니다.
16:40
Speaker A
사명의 자리다라는 것을 우리가 기억할 수 있어야 돼요.
16:43
Speaker A
하나님은 그 자리에서 내가.
16:46
Speaker A
하나님의 은혜를 흘려보내는 복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16:56
Speaker A
쉽지 않은 길이죠.
16:59
Speaker A
그러기 위해 내가 이미 그런 희생과 헌신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라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돼요.
17:07
Speaker A
성경은 예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뭐라고 표현합니까?
17:11
Speaker A
그분이 우리의 신랑이시고 우리는 그분의 신부다라고 얘기합니다.
17:17
Speaker A
우리가 어떻게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었습니까?
17:22
Speaker A
신랑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얻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십니다.
17:30
Speaker A
그리고 도무지 하나님의 신부가 될 수 없는 우리의 죄악된 모습을 해결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신부의 모든 죄값을 대신 지불하시고 해결하십니다.
17:41
Speaker A
그리고 우리를 자신의 신부로 맞이해 주셨어요.
17:45
Speaker A
우리에게 예복을 입히시고 성령 안에서 우리와 하나 되어 주셨습니다.
17:52
Speaker A
그래서 우리는 신랑이신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게 된 그분과 합하여 살게 된 연합하게 된 둘이 한 몸을 이루게 된 존재들이 되어진 거죠.
18:02
Speaker A
근데 여러분 그런 놀라운 사랑으로 우리를 자신의 신부 삼으신 우리의 신랑에게 우리는 날마다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까?
18:10
Speaker A
늘 신실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살죠.
18:15
Speaker A
우리의 시선과 우리의 마음은 늘 신랑이 아니라 다른 것들에게 빠져 있습니다.
18:22
Speaker A
우리는 다르게 표현하면 바람 피는 배우자와 같습니다.
18:27
Speaker A
신랑은 끊임없이 우리를 향해 나아가는데 신랑은 끊임없이 우리만을 바라보는데 우리는 끊임없이 신랑이 아니라 다른 것들에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18:34
Speaker A
우리가 신랑을 찾을 때는 우리에게 뭔가 필요한 것이 있을 때 신랑을 통해 무엇인가를 이루어야 될 때 우리는 신랑께로 돌아가는 참 얄팍한 인생들입니다.
18:44
Speaker A
근데 신랑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향한 신실함과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세요.
18:53
Speaker A
구약 성경에 호세아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창녀 고멜을 얻고 그녀를 포기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놓고 그녀를 붙잡는 것처럼.
19:02
Speaker A
우리의 신랑이신 그리스도께서도 타락하고 음란한 신부와 같은 우리의 인생을 포기하지 않으시며 여전히 우리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고 계십니다.
19:12
Speaker A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의 주도권은 우리에게 있는 게 아니에요.
19:17
Speaker A
하나님께 있습니다.
19:20
Speaker A
우리가 하나님을 포기하지 않는 게 아닙니다.
19:25
Speaker A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우리가 하나님께 더 하나님을 위해 이렇게 하겠습니다.
19:30
Speaker A
내가 주님을 붙듭니다 하는 게 아니라.
19:33
Speaker A
사실 실상은 주님이 우리를 붙들고 계신 거예요.
19:37
Speaker A
주님이 우리를 포기하지 않고 계신 거예요.
19:42
Speaker A
우리는 날마다 주님을 포기합니다.
19:45
Speaker A
우리는 날마다 신랑을 버려요.
19:48
Speaker A
신랑이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기에 신랑과 우리와의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19:55
Speaker A
관계의 주도권은 더 많이 사랑하고 더 성숙한 자가 붙들고 있는 거예요.
20:02
Speaker A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06
Speaker A
가정이야말로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허락해 주신 제1의 사명지인 줄 믿습니다.
20:14
Speaker A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십시오.
20:18
Speaker A
그리고 정말 내 옆에 있는 배우자와 내 자녀와 내 부모와 내 형제 자매가 나를 찌르고 아프게 하고 하는 인생이라고 할지라도.
20:28
Speaker A
자기 주장하고 끊임없는 자기 중심성의 죄악 가운데 우리도 노출돼 있는 게 아니라.
20:38
Speaker A
그렇게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우리가 기억하면서 그 사랑을 우리가 드러내고 전달함으로써.
20:48
Speaker A
그렇게 주님이 사용하시는 축복과 은혜의 통로로 사용되어지는 진정 복이 있는 저와 여러분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Topics:가정부부관계이혼바울의 권면그리스도인 사명하나님의 사랑죄와 타락신랑과 신부화평범어교회

Frequently Asked Questions

이 설교에서 가정이 왜 중요한 사명지로 강조되나요?

가정은 죄의 영향이 가장 먼저 드러나는 공동체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내신 제1의 사명지로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흘려보내는 축복의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부부 관계와 이혼에 대해 어떤 권면을 하고 있나요?

바울은 부부가 가능한 한 갈라지지 말고 최선을 다해 관계를 지키며, 믿지 않는 배우자와도 화평을 이루어 함께 살 것을 권면합니다. 다만, 배우자가 떠나려 한다면 그럴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설교자가 말하는 '가면'이란 무엇이며, 왜 가정에서 벗겨진다고 하나요?

가면은 사회나 교회에서 요구하는 역할에 맞춰 자신을 포장하는 모습을 의미하며, 가정에서는 편안함 속에 솔직한 본모습이 드러나기 때문에 가면이 벗겨진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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