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텔카스텐에 대해 잘못 알려진 3가지 (1) 아토믹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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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Speaker A
네, 오늘 제가 말씀드릴 내용은 제텔카스텐에 대해서 모두가 잘못 알고 있는 세 가지입니다. 좀 세게 제목을 뽑아 봤습니다.
00:11
Speaker A
근데 이미 이제 골자는 제가 채팅방에 한번 다 말씀을 드려 가지고 뭐 제텔카스텐 다 아시겠지만 간단하게 소개하는 거부터 말씀드리고요.
00:26
Speaker A
어 How to take smart note 책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고 스카 셰퍼라고 하는 사람이 어 그
00:36
Speaker A
이제 이 주장을 오피셜하게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 얘기를 잠깐 드리고 제가 그 사람 책을 읽고
00:49
Speaker A
그다음에 그 사람이 참조한 문헌들을 보면서 세 가지가 확실히 다르다라고 느꼈습니다. 첫 번째는 하나의 노트에 하나의 아이디어만 쓴다.
01:01
Speaker A
이거 뭐 아토믹 노트 뭐 컨테이너 만드는 거 이런 식으로 많이 얘기 돼 있는데 이거 사실 아니다.
01:10
Speaker A
두 번째 임시 노트, 문헌 노트 쓰지 않았다.
01:13
Speaker A
세 번째 인덱스 노트하고 노트 번호의 역할에 대해서
01:20
Speaker A
어 숑케 아렌스 교수님은 크게 이제 어 많은 언급은 없었지만 이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해석.
01:30
Speaker A
이 세 가지를 말씀을 드리고요.
01:32
Speaker A
이게 왜 이렇게 되었는지.
01:36
Speaker A
그리고 우리가 뭘 해야 될지.
01:40
Speaker A
그 뒤에 이제 광고 시간이 잠깐 있습니다.
01:44
Speaker A
요렇게 구성이 되어 있고요.
01:46
Speaker A
그럼 하나하나 제가 말씀드리는데 말씀드렸다시피 주변 어 중간에
01:54
Speaker A
어 네, 중간이라도 질문 사항이 있으면은 이 채팅창에 남겨 주시고요.
02:02
Speaker A
제가 중간중간 끊어 가겠습니다.
02:05
Speaker A
네, 제텔카스텐 다 아시죠? 니콜라스 니클라스 루만 교수님.
02:10
Speaker A
21세기 최고의 사회학 석학 중에 한 명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뭐 사회학을 전분하지 않아 가지고
02:18
Speaker A
70여 권의 책과 550여 편의 논문을 혼자서 발행을 했고 사망 후에도 200여 개의 드래프트가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02:25
Speaker A
그래서 엄청난 생산성을 보였는데 이 생산성의 그 도구가 제텔카스텐이라고 본인이 밝혔습니다.
02:32
Speaker A
이전 이제 사학의 생전에 인터뷰에서.
02:35
Speaker A
근데 그러면은 이 제텔카스텐이 뭐냐?
02:40
Speaker A
그냥 노트하는 방법입니다.
02:42
Speaker A
노트하는 방법인데 세 단계입니다.
02:45
Speaker A
매일 새롭게 알게 되는 지식을 A6 종이에 메모한다.
02:50
Speaker A
참고로 루만 교수님은 다섯 장에서 여섯 장 정도 메모를 하셨어요.
02:54
Speaker A
하루 종일 책 읽고요.
02:55
Speaker A
두 번째는 그런 노트를 기존 노트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지 고민하여 기존 노트와 연결한다.
03:01
Speaker A
여기 있는 연결은 링크뿐만은 아닙니다.
03:03
Speaker A
아무튼 근데 연결하는 거고요.
03:05
Speaker A
세 번째는 특정 주제로 묶을 수 있는 노트들을 충분히 쌓이면 그걸 모아서 긴 글로 쓴다.
03:10
Speaker A
그래서 요 세 개가 다 다입니다.
03:14
Speaker A
그러면은 왜 그 이 세컨드 브레인 방에 있는 분들뿐만 아니고 해외에서도 제텔카스텐이라고 이름을 들어 그
03:20
Speaker A
노트북을 들어본 사람들이 왜 열광하냐면 노트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거를 잘 활용 못하고 있다라는 그 문제를
03:26
Speaker A
이 사람은 해결을 했다.
03:30
Speaker A
그리고 해결하는 정도가 아니고 최고 석학 중 한 명이라고 보일 만큼
03:37
Speaker A
어 높 그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그런 그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고 그거를 출판하고 했었다.
03:44
Speaker A
그리고 그 수가 엄청났다.
03:47
Speaker A
이런 결과 때문에 이 노트법이 또 이렇게 그 많은 주목을 받는 거 같습니다.
03:55
Speaker A
숑케 아렌스 How to take smart notes는 여러분 아시다시피 이게 2017년도에 출판됐고요.
04:00
Speaker A
사실상 이 책 때문에 제텔카스텐하고 니클라스 루만 교수가 영어권에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04:12
Speaker A
어 그리고 이 책 자체가 어 그 그 영향력을 가장 잘할 수 있는 부분은
04:20
Speaker A
제텔카스텐으로 검색해서 나오는 거의 대부분의 글이 이 책의 정리 버전입니다.
04:30
Speaker A
그래서 사실은 니클라스 루만 교수님이 그 쓴 제텔카스텐에 대해서 쓴 노트는 그렇게 그
04:37
Speaker A
글은 많지 않고요. 숑케 아렌스 교수의 이 책이 워낙 히트를 해 가지고
04:45
Speaker A
어 제텔카스텐이 많이 알려지게 된 거죠.
04:53
Speaker A
네. 근데 제가 이제 이거를 알고 난 다음에 블로그 글도 쓰고 그 다음에
05:00
Speaker A
어 세컨드 브레인 방도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여기 뭐 많은 분들하고 대화도 나누면서 저도 계속 이렇게 이쪽을
05:09
Speaker A
연구를 이 연구라고 하면 그런데 뭐 아무튼 좀 알아봐 왔었는데요.
05:16
Speaker A
찜찜한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05:21
Speaker A
근데 그게 어 그 찜찜한 부분이 뭐였냐면은
05:31
Speaker A
숑케 아렌스 교수가 직접 이거를 해 해 해 봤나 하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05:40
Speaker A
이게 왜냐면은 실행하는 방법에 있어서 빈 점이 되게 많았거든요.
05:43
Speaker A
근데 그게 설명이 충분하지 않아서 그런 걸 수도 있고.
05:48
Speaker A
그 그 사람이 얘기하고 있는 부분에서 이제 빈 곳이 좀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05:57
Speaker A
그래서 그냥 약간 찜찜한 느낌이었어요.
06:00
Speaker A
근데 이 스카 셰퍼가 유튜브도 하고 뉴스 저 이 사람 글을 어떻게 알게 됐는지도 모르겠어요.
06:07
Speaker A
기억도 안 나는데 뉴스레터에서 처음 봤고요.
06:12
Speaker A
근데 그 뉴스레터에서 이제 시작을 했다가 나중에 유튜브도 하고 그 다음에 레디의 커뮤니티도 만들어서 얘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06:22
Speaker A
이 사람이 중간에 이제 얘기한 게 종이 크게 두 가지입니다.
06:30
Speaker A
하나는 어 그 How to take smart note에 나오는 제텔카스텐 방법은 루만이 했던 방식과는 다르다.
06:40
Speaker A
그 사람이 해석이 들어간 거다.
06:42
Speaker A
라고 얘기를 했고요.
06:44
Speaker A
또 하나는 이거를 디지털로 넘겨오는 과정에서 우리가 그
06:51
Speaker A
제텔카스텐이 왜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못하고 넘어왔기 때문에
07:00
Speaker A
사람들이 제각각의 해석을 넣어서 하는 방법을 만들어서 하고 있다.
07:06
Speaker A
근데 진정 진정하게
07:08
Speaker A
그 제텔카스텐 효과를 보려고 그러면 종이로 해야 된다.
07:15
Speaker A
이 두 가지를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07:18
Speaker A
저도 일부분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있는데
07:24
Speaker A
아무튼 그런 주장을 하고 있는 사람이고요.
07:28
Speaker A
그래서 이 사람의 책이 저는 드래프트를 읽어 봤는데 나중에 이제 스캇이랑 얘기를 해 보니까 드래프트를
07:37
Speaker A
읽어 본 자기 편집자 외에 드래프트를 읽어 본 제가 첫 번째라 그러더라고요.
07:46
Speaker A
그래 가지고 되게 좀 신기했는데.
07:50
Speaker A
왜냐면 아직 작성 중인 책인데 제가
07:55
Speaker A
드래프트를 읽고 싶다 그래 가지고 약간의 그 기부를 하고 읽어 봤거든요.
08:01
Speaker A
어 그래서 이제 이 내용을 접하게 돼 가지고 뭐 그 제 어 기억으로는 이
08:07
Speaker A
책 내용이 되게 길었어요. 아마 거의 그냥 요즘 나오는 책 그 페이지 수로 하면은 1000페이지 가까이 되는 페이지 그 책이었는데.
08:16
Speaker A
아무튼 그거를 읽고 제가 어
08:22
Speaker A
그 사람의 의견 있는 부분도 있고 제가 수긍하기 힘든 의견도 있고
08:24
Speaker A
좀 수긍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08:27
Speaker A
그 부분을 좀 발 발라내 가지고.
08:32
Speaker A
오늘은 제텔카스텐 우리가 알고 있는 제텔카스텐과 어떻게 다른지 딱 세 가지 그거를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08:42
Speaker A
첫 번째 여러분들 다 아토믹 노트라고 얘기 많이 들으셨죠?
08:47
Speaker A
노트 하나에 작은 노트 하나에 그 하나의 생각만 담아서 그 글을 써야 된다고.
08:52
Speaker A
그렇게 계속 얘기를 많이 들으셨고.
08:56
Speaker A
이거는 어 대부분의 지식 관리를 하는 사람들한테는
09:01
Speaker A
약간의 이 당연한 일이 돼 버렸습니다.
09:05
Speaker A
이제는.
09:07
Speaker A
근데 실제로 루만 교수님은 하나의 노트에 하나의 아이디어를 쓰지를 않았습니다.
09:15
Speaker A
네.
09:18
Speaker A
예를 가지고 말씀드릴게요.
09:23
Speaker A
어 책에서는 제텔카스텐 책에서는 루만은 컨사이즈하고 아토믹하게 쓰지 않는다고 되어 있지만.
09:30
Speaker A
아 이 책에서는 그렇게 되어 있지만.
09:32
Speaker A
루만 실제로 그리지 않고 여러 노트에 나눠서 썼었습니다.
09:36
Speaker A
쓰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09:38
Speaker A
보시면.
09:42
Speaker A
여러분 독일어 잘 하시죠?
09:45
Speaker A
여기.
09:48
Speaker A
뭐라고 써 놨습니다.
09:50
Speaker A
써 놨는데.
09:53
Speaker A
이 그 이거를 독일어인데 이거를 영어로 번역하면은 요렇게 된다고 합니다.
10:02
Speaker A
여러분 영어도 괜찮으시죠?
10:05
Speaker A
네.
10:08
Speaker A
그래서 제가 이거를 그냥 해석을 해 봤더니.
10:11
Speaker A
뭐 이런 내용입니다.
10:13
Speaker A
뭐.
10:16
Speaker A
내용 자체는 너무 어렵습니다.
10:18
Speaker A
저도 이게 뭔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10:22
Speaker A
근데 대략은 어 조직의 규칙 그 저변에 있는 주요한 가치와 이상향에 대한 가정은 예전에도 그랬듯이 비과학적이다.
10:30
Speaker A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규칙들이 그렇게 과학적으로 만들어져 있지 않다.
10:35
Speaker A
법이나 이런 것들이요.
10:38
Speaker A
그러므로 법과 규칙에서 과학적으로 결정 지을 수 있는 절대적 가치, 원칙, 이상향은 존재하지 않는다.
10:45
Speaker A
그러니까 법하고 규칙이 뭐 과학적이지 않다.
10:47
Speaker A
뭐 이런 얘기겠죠?
10:50
Speaker A
그리고 뭐 이런 이제 제가 읽기도 벅차네요.
10:55
Speaker A
내용이 좀 네.
10:57
Speaker A
이거는 제가 번역을 못해서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11:00
Speaker A
근데 모든 그런 개념들은 이데올로기에 관한 연구를 위한 역사적이고 상대적인 시작점에 해당한다.
11:07
Speaker A
뭐 그런 말씀을 이렇게 쓰셨어요.
11:10
Speaker A
쓰셨는데 뭐 저는 이해는 잘 못하지만.
11:14
Speaker A
요 밑에 보면은 요게 이제 페이지 번호를 할 때 S를 하셨더라고요.
11:18
Speaker A
그래서 119하고.
11:22
Speaker A
어 요렇게 적혀 있는데 이거는 또 프랑스 말입니다.
11:27
Speaker A
루만 교수님 프랑스 말도 하셨나 봐요.
11:32
Speaker A
그래 가지고 프랑스 말인데 이게 인용구예요.
11:38
Speaker A
네.
11:41
Speaker A
그 이 인용구가.
11:45
Speaker A
어 요 다음 카드입니다.
11:47
Speaker A
이게.
11:48
Speaker A
다음 카드에 보면은 어.
11:53
Speaker A
이 인용구가 이어집니다.
11:56
Speaker A
이 인용구가 이어지고.
11:59
Speaker A
프랑스 말 같죠?
12:02
Speaker A
다운표 끝나고.
12:06
Speaker A
네.
12:09
Speaker A
여기도 이제 영어로 번역된 판이 있습니다.
12:12
Speaker A
그래서 제가 한글로 또 번역을 해 봤어요.
12:15
Speaker A
그래서 뭐 이렇게 인용구가 있고.
12:18
Speaker A
그다음에 요한 원칙을 주장하는 거는 뭐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다. 독단적인 것이 된다.
12:25
Speaker A
그러니까 그 법칙 자체가 만들어지고 하는 것이 과학적이지 않기 때문에.
12:28
Speaker A
법이나 이런 것들이요.
12:31
Speaker A
그 어떤 사람이 그런 걸 주장하는 거를.
12:41
Speaker A
어 뭐 원칙을 주장하는 게 과학적으로 그게 이제 그 주장이 맞다라고 하는 걸 증명할 수 없다라는 거고요.
12:49
Speaker A
그게 또 독단적인 것이 된다는 뭐 그런 얘기입니다.
12:54
Speaker A
그리고 뭐 뒤에 건 진짜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라고요.
12:56
Speaker A
제가 한글로 번역을 해 놓긴 했는데.
13:01
Speaker A
어.
13:04
Speaker A
뭐 요렇게 적혀 있다고 합니다.
13:06
Speaker A
제가 이 노트는 끝나고 난 다음에 여울님한테 공유를 드릴 거거든요.
13:13
Speaker A
그래서 여울님이 뭐 이렇게 어제 올려 주실 겁니다.
13:18
Speaker A
근데 아무튼 간에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는.
13:25
Speaker A
하나의 노트에다가 모든 아이디어를 이렇게 탁탁 나눠서 쓰지 않았다는 거예요.
13:33
Speaker A
근데 그게 뭘 의미하는지 생각을 해 봤습니다.
13:36
Speaker A
그리고 이전에 이제 종이 제텔카스텐을 제가 한번 해 보면서 느꼈던 거는.
13:44
Speaker A
일단 종이 제텔카스텐 요건 되게 생각보다 이 면적이 넓어요.
13:50
Speaker A
그래서 생각 뭔가 쓰려고 할 때 글을 많이 쓰게 되는데.
13:54
Speaker A
이 글을 쓰다 보면 생각이 발전이 됩니다.
14:04
Speaker A
그러니까 내가 어떤 개념을 써야지 하고 시작을 했지만 막상 이 위에 쓰게 되는 거는 그거보다.
14:13
Speaker A
그 과정에서 내 머릿속에 있는 다른 관념들과 섞인 어떤 해석이나 이전에 경험이나 이런 것들이 나와 가지고.
14:22
Speaker A
조금 더 다른 내용을 쓰게 되고요.
14:26
Speaker A
아 조금 더 추가적인 내용을 쓰게 되고요.
14:29
Speaker A
심지어는 쓰면서 내가 쓰려고 했던 생각이.
14:33
Speaker A
이 맞지 않다라고 깨닫기도 합니다.
14:38
Speaker A
사실상 글을 쓰면서 이제 생각이 정리가 되는 거고.
14:42
Speaker A
발전이 되는 거죠.
14:46
Speaker A
그리고 이런 그 어 글쓰기를 하기 전에.
14:51
Speaker A
루만 교수가 했던 거는 얘를 어디다 넣을지 어 이 제텔카스텐에서 이렇게 찾아보는 거죠.
14:58
Speaker A
그러니까 대략 어느 위치에 들어가야 되는지를 찾아봐야 되고.
15:02
Speaker A
상대적으로 그걸 하게 되면서 이전에 썼던 글들도 다시 보게 되고.
15:08
Speaker A
그걸로 말미암 지금 내가 쓰려고 하는 그 내용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15:15
Speaker A
그렇기 때문에.
15:18
Speaker A
이 노트를 쓰는 행위는 결국에는 생각을 발전시키는데 빠져서는 안 될 부분이고요.
15:29
Speaker A
생각을 발전시킨다는 거는 내가 이 노트 하나로 이 생각이 끝나지 않을 수 있는 거죠.
15:37
Speaker A
그래서 하나의 아이디어가 하나의 노트에 딱 들어간다라고 하는 개념은 어떻게 보면은.
15:47
Speaker A
노트를 하면서 생각을 발전시키는 그 과정을 제한하게 됩니다.
15:57
Speaker A
그래서 이 뭐 저는 하나에 가지고 얘를 가지고 말씀을 드렸는데.
16:01
Speaker A
이제 이런 이런 것들이 이제 되게 많이 보이고요.
16:05
Speaker A
저도 이제 루만 교수님의 이 그 어 이 노트를 아카이브 가면 볼 수 있어요.
16:12
Speaker A
아카이브 가면 볼 수 있고 그거에 이제 옆에 이제 독일어가 텍스트로 나와 있고.
16:20
Speaker A
걔를 구글 번역하면은 뭐 최소한 영문으로는 바로 볼 수가 있습니다.
16:26
Speaker A
그래서 보면서 느꼈던 것도 마찬가지였어요.
16:30
Speaker A
제가 글을 쓰면서 느꼈던 거.
16:32
Speaker A
노트를 하면서 느꼈던 것도 그렇고.
16:36
Speaker A
그래서 어 하나의 노트 안에 하나의 내용만 쓴다라고 하는 거는 약간 미신에 가깝다는 생각이 저는 좀 들었어요.
16:45
Speaker A
그거는 우리가 컨테이너와 했을 때 그게 마치 진짜 컨테이너처럼.
16:53
Speaker A
이 그 수송선 같은 데 이렇게 딱딱딱 규격에 맞게 맞춰서 이렇게 올릴 수 있고.
17:00
Speaker A
그래서 이제 재활용할 수 있고.
17:04
Speaker A
이런 개념이 너무 이제 매력적이잖아요.
17:09
Speaker A
근데 생각은 저는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고 봐요.
17:13
Speaker A
그 저 제 제가 이제 경험했던 거는 블로그를 쓰면서 제텔카스텐을 쓰게 되면은 내가 이렇게 노트를 해 놨던 거를.
17:21
Speaker A
어 일부분 재활용을 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17:26
Speaker A
절대 그렇게 안 되더라고요.
17:28
Speaker A
그러면 좋은 글도 안 나오고.
17:32
Speaker A
이 노트 안에 담겨 있는 생각을 다시 떠올려서 다시 표현을 해야 됩니다.
17:38
Speaker A
그 글의 일부분으로.
17:42
Speaker A
그렇기 때문에.
17:45
Speaker A
어 우리가 너무 재활용을 잘 할 수 있다라는 거를 이 아이디어의 레벨에서 재활용을 한다는 거하고.
17:54
Speaker A
글로 써 놓은 거를 재활용한다는 그 두 가지를 좀 착오해서.
18:02
Speaker A
이 하나의 노트 안에 하나의 내용만 쓴다는 그 개념을 되게 좋아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18:10
Speaker A
네.
18:11
Speaker A
여기가 일단 첫 번째입니다.
18:14
Speaker A
어.
18:17
Speaker A
네, 일단 제가 채팅을 보니까.
18:27
Speaker A
네, 알렉스님 말씀해 주셨는데.
18:30
Speaker A
그래서 이분은 그 스카 셰퍼는 아날로그 이제 펜으로 글을 쓸 때 우리가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18:38
Speaker A
이게 펜으로 그 디지털로 계속 이렇게 노트를 하시다가 펜으로 한번 해 보시면은.
18:44
Speaker A
그리고 그게 이 딱 A6 노트에 내가 이거를 연구로 가져가게 될 노트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써 보시면.
18:51
Speaker A
생각보다 되게 그 생각을 많이 해서 쓰게 되고요.
18:57
Speaker A
어 생각을 충분히 그 시간을 충분히 가지면서 쓰게 됩니다. 왜냐면 우리가 빨리 쓸 수가 없기 때문에.
19:04
Speaker A
그래서 뭐 그런 이제 아날로그 방식이 도움이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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