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과학과 종교에서 말하는 의식의 비밀 몰아보기｜양자물리학, 의식, 마음 — Transcript & Summary | SozAI**
Source: https://sozai.app/transcript/quantum-physics-consciousness-mind-secrets/

현대 과학과 종교가 설명하지 못하는 의식과 우주의 본질을 바이오센트리즘과 양자물리학 관점에서 탐구한다.

## Key Takeaways

- 의식은 우주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 기존 물리학과 우주론은 의식의 역할을 간과하고 있다.
- 관찰자 없이는 현실이 확정되지 않고 확률 상태에 머문다.
- 시간과 자유의지 개념도 재고되어야 할 철학적 문제이다.
- 우리는 자신의 의식 속에서만 현실을 경험하며, 외부 세계는 인식의 결과물이다.

## What the video covers

- 우주의 96%가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로 이루어져 있으나 그 정체는 아직 미지수이다.
- 빅뱅 이론은 우주의 기원과 생명 존재의 신비를 완전히 설명하지 못한다.
- 로버트 란자 박사의 바이오센트리즘은 생명과 의식이 우주를 이해하는 핵심 열쇠임을 주장한다.
- 의식은 단순한 물질의 산물이 아니며, 물리학만으로는 우주의 본질을 설명할 수 없다.
- 우주의 물리 상수들은 생명과 의식의 존재를 허용하도록 정교하게 조율되어 있다.
- 객관적 현실과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전통적 세계관에 의문을 제기하며, 인식 주체 없이는 존재의 의미가 없다고 본다.
- 양자물리학은 관찰자의 의식이 물질 세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보여준다.
- 시간과 엔트로피 개념도 의식과 관찰자의 역할에 의해 재해석될 필요가 있다.
- 자유의지는 착각일 수 있으며, 의사결정은 무의식적 과정에서 먼저 이루어진다.
- 우리가 경험하는 현실은 모두 의식과 인식의 산물이며, 외부 세계와 내부 자아의 구분은 모호하다.

Answers

## Questions about this video

바이오센트리즘이란 무엇인가요?

바이오센트리즘은 생명과 의식이 우주의 본질을 이해하는 핵심 열쇠라고 주장하는 이론으로, 기존 물리학이 설명하지 못하는 우주의 신비를 의식을 통해 해석하려는 접근 방식입니다.

왜 빅뱅 이론만으로는 우주를 완전히 설명할 수 없나요?

빅뱅 이론은 우주의 기원과 물리적 현상을 설명하지만, 왜 우주가 생명 존재에 적합한 정교한 균형을 유지하는지, 의식의 본질과 역할에 대해서는 답하지 못합니다.

의식이 우주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는 뜻인가요?

양자물리학에 따르면 관찰자의 의식이 관찰 대상인 물질의 상태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치며, 의식 없이는 물질이 확정되지 않은 확률 상태에 머문다고 봅니다.

## Full Transcript — Download SRT & Markdown

00:01

Speaker A

[음악] 지금까지 우리는 우주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안다고 믿었다. 그러나 최근 우주의 96%가 암흑물질과 암흑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우리는 그게 무엇인지 알지 못하며 여전히 빅뱅 이론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빅뱅 이론은 왜 지구는 생명을 부양하기 적합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는가라는 우주의 신비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질문에도 대답하지 못한다. 세계적인 생명공학자이자 줄기 세포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이며 아인슈타인에 비견되는 천재 과학자인 로버트 란자 박사는 바이오센트리즘을 통해 생명과 의식이 우주의 실체를 이해하는 열쇠가 된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면서 양자 이론을 근거로 우리가 생각하는 현실은 의식을 수반하는 과정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기존의 이론들이 물리적 세상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으며 생명과 의식의 본질을 밝혀내지 않는 한 그 과제를 절대 해결할 수 없다고 한다. 란자 박사는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물리학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하며 생명과 의식이 우주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한 핵심 요소라고 주장한다. 바로 이와 같은 접근 방식을 가리켜 생물 중심주의라 부른다. 오늘은 물리학과 우주론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는 책 바이오센트리즘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음악] 우주는 최근까지도 그 기원이 신비로 둘러싸인 태초의 법칙에 따라 생명 없는 입자들이 서로 충돌하는 공간이다. 여기서 생명체는 알 수 없는 모정의 과정을 거쳐 탄생한 존재로서 물리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다인의 메커니즘에 따라 지속적으로 그 형태를 변모시켰다. 그러나 이러한 생명체는 우리가 아직까지 제대로 밝혀내지 못한 의식을 포함하고 있다. 과학의 어떤 영역도 물질이 어떻게 의식으로 전환되는지 밝혀내지 못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의식의 존재를 부정하는 방식으로 대처해 왔으며 인간이 나타내는 가장 기본적인 현상에 대한 이해는 지극히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심지어 기존 물리학은 이러한 상황을 전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빅뱅 이론이 우주의 기원과 본질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설명해 주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물리법칙은 생명이 살 수 있도록 정확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일까? 가령 빅뱅의 폭발력이 100만분의 1만큼 더 강했더라면 팽창 속도가 너무나 빨라 은하계와 생명이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강력이 2% 더 약했다면 원자핵은 생성되지 못했을 것이며 중력이 조금이라도 약했다면 태양과 같은 항성이 불타오르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빅뱅과 강력, 중력은 기껏해야 태양계와 우주 안에 존재하는 그리고 너무나 정교해 감히 무작위라고 주장할 수 없는 200개가 넘는 물리적 상수들 중 세 가지에 불과하다. 아직 어떤 이론으로도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하는 이러한 상수들 모두 치밀하게 그리고 생명과 의식의 존재를 허용하기 위해 신중하게 계산된 것처럼 보인다. 오늘날의 과학은 모든 구성 요소가 제각각 어떻게 작동하는지 놀랍도록 정확하게 보여준다. 그러나 과학은 하나의 영역에서만큼은 허점을 드러낸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그 영역에는 대단히 중요한 질문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우주의 실체는 무엇인가? 종교는 우주의 실체에 관한 근본적인 물음에 회피하거나 무시하는 태도를 유지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위기를 잘 넘겼다. 그러나 신은 이미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스티븐 호킹이 칼 세이건 같은 몇몇 과학자들은 오히려 모든 것의 이론이 완성될 것이며 그때가 오면 우리는 우주를 완전히 이해하게 될 것이라 주장했다. 하지만 그 순간은 아직 우리를 찾아오지 않았다. 그리고 앞으로도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의 근본적인 세계관 자체에 결함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해결책에 도달할 수 있다.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우주를 이루는 한 가지 중요한 요소를 어떻게든 외면하고 있었다.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이다. 그것은 다름 아닌 의식이다. 생명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 있다. 이 생명은 유물론으로 설명할 수 있는 존재일까? 세포와 분자를 들여다본다고 생명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지각과 경험이 얽힌 인지 구조를 외면하고는 생명을 설명하지 못한다. 내가 내 자신의 물리적 세상에서 중심이 에벌레 역시 자신의 세상에서 중심일 것이다. 둘은 함께 상호작용을 하고 39억 년의 생물 역사의 한 순간에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뿐만이 아니라 우주의 근간을 이루는 신비로우면서 암시적인 패턴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보편적 이론 대부분은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그것은 그 이론을 창조한 것이 바로 인간이라는 점이다. 인간은 세상을 관찰하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생물학적 존재다. 물리학자들은 흥미롭고 매력적인 대통일 이론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우주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에 대답을 내놓았지만 미스터리의 핵심은 여전히 비켜가고 말았다. 그 핵심이란 우주의 법칙이 태초에 관찰자를 창조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생물 중심주의의 핵심 주제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바로 그 관찰자의 존재에 의해 비로소 존재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우리는 생명체가 없어도 우주는 저쪽 바깥에서 틀림없이 존재할 것이라고 쉽게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하나의 사고 과정이며 사고 과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두뇌라는 사고 기관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러한 사고 기관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논의를 위해 우리가 분명하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물이 인식 활동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라는 결론을 받아들여 보자. 그렇다면 아무런 인식 주체가 없을 때 존재는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이 독자적으로 그리고 우리가 보는 것과 비슷한 형태로 존재한다고 믿는다. 이러한 관점에서 인간이나 동물의 눈은 외부 세상을 정확하게 받아들이는 창문에 불과하다. 나무는 그 자리에서 있고 달은 똑같이 빛난다. 우리가 나무와 다를 인식하든 그렇지 않든 간의 말이다. 이들 모두 우리와 무관하게 존재한다. 시각 기관이 없는 생명체도 근본적으로 현실에 존재하는 동일한 대상을 각자 인식한다. 중심주의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아인슈타인은 실제 세계가 어떤 지각 행위에 대해서도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전제는 물리학의 기본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전제가 옳은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란자 박사는 이런 질문을 한다. 숲에서 나무가 쓰러질 때 아무도 없어도 소리는 나는 것일까? 대부분의 사람은 당연히 소리가 난다고 할 것이다. 사람들의 이러한 반응은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현실에 대한 그들의 믿음을 드러낸다.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근본적인 태도는 우리와 무관하게 그렇게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미물인 나는 우주 속에서 별로 중요한 존재가 아니라는 성서 시대 이후로 이어져 내려온 서구 세계관과 잘 맞아떨어진다. 소리는 매질의 교란에 의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매질은 공기다. 숲에서 나무가 쓰러질 때 공기는 빠르게 진동한다. 그렇다면 나무가 쓰러질 때 우리가 실질적으로 감지하는 대상은 공기의 진동이다. 과학적 설명에 따르면 크고 작은 공기압의 변화는 두뇌와 귀로 이루어진 청각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을 때에도 지속된다. 이 변화는 작은 바람이 빠르게 부는 것과 같다. 하지만 그 바람 속에 소리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나무가 쓰러질 때 누군가 근처에 있다면 공기 파동이 물리적으로 고막을 진동시킨다. 공기 파동은 그 자체로 소리를 만들지 않는다. 가령 1초에 15에 진동하는 파동은 주변에 아무리 많은 사람이 있더라도 듣지 못하고 침묵 속으로 사라진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청각적 경험에서 관찰자의 귀와 두뇌는 공기 파동의 필수적인 요소다. 바로 이러한 형태로 우리의 의식은 외부 세상과 긴밀하게 얽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도 없는 숲에서 나무가 쓰러지면서 만들어내는 것은 정막한 공기의 파동뿐이다. 그럼에도 누군가 콧방귀를 끼며 아무도 없어도 나무는 쓰러지면서 소리를 낸다라고 주장한다면 그건 아무도 없다는 말이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의 마음은 여전히 나무 주변을 맴돌고 있다. 그는 여전히 그곳에 있는 자신을 가정하는 것이다. 우리가 달을 보지 않을 때 달은 사라진다는 신과 무관하게 지구 주위를 돌고 내가 아닌 다른 이들이 달을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그것은 사고 과정의 산물에 불과하다. 중요한 사실은 인식 주체가 없을 때 다른 어떤 의미로도 그리고 어떤 형태로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보는 것은 오로지 인식된 세상뿐이다. 그리고 그러한 인식 외부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하나의 시각적 현실만이 존재한다. 바로 우리 두뇌 속의 말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외부 세상은 두뇌 또는 마음속에 있다. 그렇다면 태어날 때부터 눈이 보이지 않은 사람의 경우는 어떨까? 사물이 외부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감촉을 느낄 수 있단 말인가? 시각은 현실을 바꾸지 않는다. 촉각 역시 마찬가지로 우리의 의식이나 마음속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다. 우리가 마주하는 것이 오로지 자신의 의식이라면 우리의 의식은 우리가 인식하는 모든 공간을 따라 확장하게 된다. 우리가 경험하는 유일한 세상이 자신의 의식이라면 우리는 과학의 초점을 차갑고 기계적이고 외적인 우주로부터 하나의 의식이 다른 의식과 맺는 관계로 전환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팔다리는 외부 세상과 달리 고유한 자기 통제력에 따라 의식적으로 움직인다고 믿는다. 그러나 최근 실험 결과는 론의 자극이 시속 390km 속도로 이동하는 두뇌의 전기화학적 연결 덕분에 의사 결정이 우리의 인식보다 훨씬 빨리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다시 말해 우리의 두뇌와 마음 역시 생각이라고 하는 의식적 간섭 없이 자동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가 하는 생각 또한 스스로 일어나는 자율적 과정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통제는 환상에 불과하다. 아인슈타인은 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스스로 행동할 수 있지만 스스로 의지할 수는 없다. 신경과학자 벤자민 리벳의 연구를 비롯한 여러 다양한 실험 결과는 분해가 먼저 무의식적인 차원에서 자율적으로 의사 결정을 내리고 그 이후에 우리가 스스로 의식적인 의사 결정 과정을 내렸다고 인식하게 된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그럼에도 우리는 심장이나 신장에 축복받은 자동 기능과는 달리 두뇌의 활동은 나 자신이 의식적으로 통제한다고 믿는다. 리벳은 자유의지에 대한 이러한 착각은 분해에서 일어나는 연속적인 사건을 습관적으로 회고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기 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첫째 우리는 종종 죄책감을 자극하는 후천적인 자기 통제력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수습하려는 강박적인 집착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이 전개되는 과정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존재라는 뜻이다. 둘째 두뇌에 관한 오늘날의 연구 결과는 외부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는 현실이 사실은 우리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가 보는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 다시 말해 외부 세상과 내부 자아를 구분하기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에 우리의 인식은 경험적 자아와 우주에 편재하는 에너지 장이 만난 결과물이다. 아원자 입자를 관찰하는 과학자는 스스로 관찰 대상에 영향을 미친다. 관찰자와 관찰 행위는 관찰 대상 및 관찰 결과와 필연적으로 긴밀하게 얽혀 있다. 가령 전자는 입자이자 파동으로 존재를 드러낸다. 하지만 전자가 어떠한 방식으로 그리고 어디에 존재하는지는 관찰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양자 물리학이 등장하고 객관주의에 대한 믿음이 허물어지면서 과학자들은 비로소 세상이 우리 마음의 창작이라는 오랜 주장에 다시 한번 주목했다. 미국 표준기술 연구소 과학자 비터 커는 이렇게 말했다. 원자를 관찰하는 행위는 원자가 변화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이론적으로 볼 때 충분히 집중적으로 관찰하기만 한다면 핵폭탄의 폭발도 막을 수 있다. 단 100백만 조분의 1초마다 모든 원자를 감시해야 한다. 이는 물리적 세상 그리고 물질과 에너지의 근본적인 구조가 관찰 행위에 영향을 받는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또 하나의 근거다. 20세기 위대한 물리학자 유진 위어는 이렇게 말했다. 관찰자의 의식을 가정하지 않고서 물리학 법칙을 일관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양자 이론이 의식의 존재를 필요로 한다는 말은 우리의 마음이야말로 궁극적인 현실이며 관찰 행위만이 우리를 둘러싼 모든 현실에 형태와 색채를 부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암묵적으로 의미하는 것이다. 관찰자가 없을 때 물질은 확정되지 않은 확률 상태에 머물러 있다. 의식 이전의 우주는 오로지 확률로만 존재한다. 철학자와 물리학자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간의 개념에 의문을 품었다. 철학자들은 과거란 마음속에서 개념으로서 존재하는 것이며 지금 이 순간에만 떠올릴 수 있는 신경 회로적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미래 역시 생각과 추측으로 이루어진 정신적 산물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생각은 그 자체로 지금 이 순간 일어나는 사건이다. 그렇다면 시간은 어디에 있는가? 시간이 없으면 연력 제입 법칙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과학에서 엔트로피 개념은 시간의 방향성을 전제로 한다. 엔트로피가 없다면 시간은 존재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많은 물리학자들은 엔트로피와 관련해 이와 같은 전통적 지혜에 의문을 던졌다. 우리는 엔트로피를 시간의 구체적 방향성을 드러내는 구조의 해체가 아니라 무작위적인 움직임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볼 수 있다. 물질과 분자는 움직이며 그 움직임은 지금 이 순간 아무렇게나 일어난다. 우리는 이러한 움직임을 반드시 시간으로 설명해야 할까? 이처럼 무작위한 엔트로피를 시간의 허구성을 드러내는 사례로 삼아서는 안 되는 것일까? 두 기체 분자들이 이동했다고 할 때 이동은 시간에 따른 것이 아니다. 분자들은 이동했고 그에 따라 완전한 혼합이 이루어졌다. 그뿐이다. 그밖에 다른 요소는가? 를 부여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추가한 개념에 불과하다. 이러한 관점으로 보게 된다면 엔트로피 과정이나 구조의 해체는 패턴과 질서를 파악하려는 우리 마음의 특성에 따른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란 어떻게든 실체로 인정하려는 과학의 절박한 욕구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우리는 오로지 우리가 바라보는 것만 확인할 수 있다. 시간은 공간적인 세상에 모든 정지 화면을 움직이게 만들어 주는 내적 기능이다. 우리의 마음은 영사기처럼 필름을 살아 있게 만든다. 시각을 비롯한 모든 경험은 분해 안에서 정보가 조직화되면서 일어나는 소용돌이이다. 생명이 없으면 시간도 움직임도 없다. 현실은 발견될 때까지 고유한 특성을 갖고 외부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관찰자와 관찰 행위에 의해 존재하게 된다. 거북이가 껍질 속에 살듯 우리는 언제나 그러한 개념 속에 산다. 그러나 생명체와 무관하게 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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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A

유지하고 있는가라는 우주의 신비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질문에도 대답하지 못한다 세계적인 생명공학자이자 줄기 세포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이며 아인슈타인에 비견되는 천재 과학자인 로버트 란자 박사는 바이오센트리즘 통해 생명과 의식이 우주의 실체를 이해하는 열쇠가 된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면서 양자 이론을 근거로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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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A

생각하는 현실은 의식을 수반하는 과정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기존의 이론들이 물리적 세상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으며 생명과 의식의 본질을 밝혀내지 않는 한 그 과제를 절대 해결할 수 없다고 한다 란자 박사는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물리학으로 부족하다고 말하며 생명과 의식이 우주의 본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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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A

이해하기 위한 핵심 요소라고 주장한다 바로 이와 같은 접근 방식을 가리켜 생물 중심주의 부른다 오늘은 물리학과 우주론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는 책 바이오센트리즘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음악] 우주는 최근까지도 그 기원이 신비로 둘러싸인 태초의 법칙에 따라 생명없는 입자들이 서로 충돌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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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생명체는 알 수 없는 모정의 과정을 거쳐 탄생한 존재로서 물리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다인의 메커니즘에 따라 지속적으로 그 형태를 변모시켰다 그러나 이러한 생명체는 우리가 아직까지 제대로 밝혀내지 못한 의식을 포함하고 있다 과학의 어떤 영역도 물질이 어떻게 의식으로 전환되는지 밝혀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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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A

그래서 지금까지는 의식의 존재를 부정하는 방식으로 대처해 왔으며 인간이 나타내는 가장 기본적인 현상에 대한 이해는 지극히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심지어 기존 물리학은 이러한 상황을 전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빅뱅 이론이 우주의 기원과 본질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설명해 주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물리법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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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A

생명이 살 수 있도록 정확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일까 가령 빅뱅의 폭발력이 100만분의 1만큼 더 강했더라면 팽창 속도가 너무나 빨라 은하계와 생명이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강력이 2% 더 약했다면 원자핵은 생성되지 못했을 것이며 중력이 조금이라도 약했다면 태양과 같은 항성이 불타오르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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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A

그렇지만 빅뱅과 강력 중력은 기껏해야 태양계와 우주 안에 존재하는 그리고 너무나 정교해 감히 무작이라고 주장할 수 없는 200개가 넘는 물리적 상수들 중 세 가지에 불과하다 아직 어떤 이론으로도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하는 이러한 상수들 모두 치밀하게 그리고 생명과 의식의 존재를 허용하기 위해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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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된 것처럼 보인다 오늘날의 과학은 모든 구성 요소가 제각각 어떻게 작동하는지 놀랍도록 정확하게 보여준다 그러나 과학은 하나의 영역에서 만큼은 허점을 드러낸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그 영역에는 대단히 중요한 질문이 포함되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우주의 실체는 무엇인가 종교는 우주의 실체에 관한 근본적인 물음에 회피하거나 무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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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A

태도를 유지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위기를 잘 넘겼다 그러나 신은 이미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스티븐 호킹이 칼세이건 같은 몇몇 과학자들은 오히려 모든 것의 이론이 완성될 것이며 그때가 오면 우리는를 완전히 이해하게 될 것이라 주장했다 하지만 그 순간은 아직 우리를 찾아오지 않았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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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A

앞으로도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의 근본적인 세계관 자체에 결함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해결책에 도달할 수 있다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우주를 이루는 한 가지 중요한 요소를 어떻게든 외면하고 했다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이다 그것은 다름 아닌 의식이다 생명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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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A

한계를 넘어서 있다이 생명은 유물론으로 설명할 수 있는 존재일까 세포와 분자를 들여다본다고 생명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지각과 경험이 얽힌인지 구조를 외면하고는 생명을 설명하지 못한다 내가 내 자신의 물리적 세상에서 중심이 에벌레 역시 자신의 세상에서 중심일 것이다 둘은 함께 상호작용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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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A

39억 년의 생물 역사의 한 순간에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뿐만이 아니라 우주의 근간을 이루는 신비로우면서 암시적인 패턴으로 연결되 있었다 보편적 이론 대부분은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간구하고 있다 그것은 그 이론을 창조한 것이 바로 인간이라는 점이다 인간은 세상을 관찰하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생물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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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A

존재다 물리학자들은 흥미롭고 매력적인 대통일 이론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우주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에 대답을 내놓았지만 미스터리의 핵심은 여전히 비켜가고 말았다 그 핵심이란 우주의 법칙이 태초에 관찰자를 창조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생물 중심주의의 핵심 주제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바로 그 관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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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A

존재에 의해 비로소 존재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우리는 생명체가 없어도 우주는 저쪽 바깥에서 틀림없이 존재할 것이라고 쉽게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하나의 사고 과정이며 사고 과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두뇌라는 사고 기관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러한 사고 기관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논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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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A

우리가 분명하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물이 인식 활동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라는 결론을 받아들여 보자 그렇다면 아무런 인식 주체가 없을 때 존재는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이 독자적으로 그리고 우리가 보는 것과 비슷한 형태로 존재한다고 믿는다 이러한 관점에서 인간이나 동물의 눈은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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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A

세상을 정확하게 받아들이는 창문에 불과하다 나무는 그 자리에서 있고 달은 똑같이 빛난다 우리가 나무와 다를 인식하 그렇지 않든 간의 말이다 이들 모두 우리와 무관하게 존재한다 시각 기관이 없는 생명체도 근본적으로 현실에 존재하는 동일한 대상을 각한다 중심주의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아인슈타인은 실제 세계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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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A

지각 행위에 대해서도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전제는 물리학의 기본이다 그러나 우리는이 전제가 옳은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란자 박사는 이런 질문을 한다 숲에서 나무가 쓰러질 때 아무도 없어도 소리는 나는 것일까 대부분의 사람은 당연히 소리가 난다고 할 것이다 사람들의 의 이러한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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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A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현실에 대한 그들의 믿음을 드러낸다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근본적인 태도는 우리와 무관하게 그렇게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미물인 나는 우주 속에서 별로 중요한 존재가 아니라는 성서 시대 이후로 이어져 내려온 서구 세계관과 잘 맞아떨어진다 소리는 매질의 교란에 의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매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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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A

공기다 숲에서 나무가 쓰러질 때 공기는 빠르게 진동한다 그렇다면 나무가 쓰러질 때 우리가 실질적으로 감지하는 대상은 공기의 진동이다 과학적 설명에 따르면 크고 작은 공기압의 변화는 두뇌와 귀로 이루어진 청각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을 때에도 지속된다이 변화는 작은 바람이 빠르게 부는 것과 같다 하지만 그 바람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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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A

소리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나무가 쓰러질 때 누군가 근처에 있다면 공기 파동이 물리적으로 고막을 진동시킨 공기 파동은 그 자체로 소리를 만들지 않는다 가령 1초에 15에 진동하는 파동은 주변에 아무리 많은 사람이 있더라도 듣지 못하고 침묵 속으로 사라진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청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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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A

경험에서 관찰자의 귀와 두뇌는 공기 파동 필수적인 요소다 바로 이러한 형태로 우리의 의식은 외부 세상과 긴밀하게 얽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도 없는 숲에서 나무가 쓰러지면서 만들어내는 것은 정막한 공기의 파동 뿐이다 그럼에도 누군가 콧방귀를 끼며 아무도 없어도 나무는 쓰러지면서 소리를 낸다라고 주장한다면 그건

09:10

Speaker A

아무도 없다는 말이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의 마음은 여전히 나무 주변을 맴돌고 있다 그는 여전히 그곳에 있는 자신을 가정하는 것이다 우리가 달을 보지 않을 때 달은 사라진다은 신과 무관하게 지구 주의를 돌고 내가 아닌 다른 이들이 달를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그것은

09:36

Speaker A

사고 과정의 산물의 불과하다 중요한 사실은 인식 주체가 없을 때 다른 어떤 의미로도 그리고 어떤 형태로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보는 것은 오로지 인식된 세상뿐이다 그리고 그러한 인식 외부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하나의 시각적 현실만이 존재한다 바로 우리 두뇌 속의 말이다

10:01

Speaker A

이러한 관점에서 외부 세상은 두뇌 또는 마음속에 있다 그렇다면 태어날 때부터 눈이 보이지 않은 사람의 경우는 어떨까 사물이 외부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감촉을 느낄 수 있단 말인가 시각은 현실을 바꾸지 않는다 촉각 역시 마찬가지로 우리의 의식이나 마음속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다 우리가 마주하는 것이 오로지

10:25

Speaker A

자신의 의식이라면 우리의 의식은 우리가 인식하는 모든 공간을 따라 확장하게 된다 우리가 경험하는 유일한 세상이 자신의 의식이라면 우리는 과학의 초점을 차갑고 기계적이고 외적인 우주로부터 하나의 의식이 다른 의식과 맺는 관계로 전환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팔다리는 외부 세상과 달리 고유한 자기 통제력에 따라

10:49

Speaker A

의식적으로 움직인다고 믿는다 그러나 최근 실험 결과는 론의 자극이 시속 390km 속도로 이동하는 두뇌의 전기화학적 연결 덕분에 의사 결정이 우리의 인식보다 훨씬 빨리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다시 말해 우리의 두뇌와 마음 역시 생각이라고 하는 의식적 간섭 없이 자동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실제로

11:14

Speaker A

우리가 하는 생각 또한 스스로 일어나는 자율적 과정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통제는 환상에 불과하다 아인슈타인은 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스스로 행동할 수 있지만 스스로 의지할 수는 없다 신경과학자 벤자민 리벳의 연구를 비롯한 여러 다양한 실험 결과는 분해가 먼저 무의식적인 차원에서

11:37

Speaker A

자율적으로 의사 결정을 내리고 그 이후에 우리가 스스로 의식적인 의사 결정 과정을 내렸다고 인식하게 된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그럼에도 우리는 심장이나 신장에 축복받은 자동 기능과는 달리 두의 활동은 나 자신이 의식적으로 통제한다고 믿는다 리벳은 자유의지에 대한 이러한 착각은 분해에서 일어나는 연속적인 사건 을 습관적으로 회고적인

12:01

Speaker A

관점에서 바라보기 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첫째 우리는 종종 죄책감을 자극하는 후천적인 자기 통제력이 혼란스러 상황을 수습하려는 강박적인 집착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이 전개되는 과정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존재라는 뜻이다 둘째 두뇌에 관한 오늘날의 연구 결과는 외부에

12:27

Speaker A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는 현실이 사실은 우리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이야기를 들려 준다 우리가 보는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 다시 말해 외부 세상과 내부 자아를 구분하기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에 우리의 인식은 경험적 자아와 우주에 편재하는 에너지 장이 만난 결과물이다 아원자 입자를 관찰하는

12:54

Speaker A

과학자는 스스로 관찰 대상에 영향을 미친다 관찰자와 관찰 행위는 관찰 대상 및 관찰 결과와 필연적으로 긴밀하게 얽혀 있다 가령 전자는 입자이자 파동으로 존재를 드러낸다 하지만 전자가 어떠한 방식으로 그리고 어디에 존재하는지는 관찰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양자 물리학이 등장하고 객관주의 대한 믿음이 허물어지면서

13:19

Speaker A

과학자들은 비로소 세상이 우리 마음의 창작이라는 오랜 주장에 다시 한번 주목했다 미국 표준기술 연구소 과학자 비터 커는 이렇게 말했다 원자를 관찰하는 행위는 원자가 변화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이론적으로 볼 때 충분히 집중적으로 관찰하기만 한다면 핵폭탄의 폭발도 막을 수 있다 단 100백만 조분의

13:44

Speaker A

1초마다 모든 원자를 감시해야 한다이는 물리적 세상 그리고 물질과 에너지의 근본적인 구조가 관찰 행위에 영향을 받는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또 하나의 근거 20세기 위대한 물리학자 유진 위어는 이렇게 말했다 관찰자의 의식을 가정하지 않고서 물리학 법칙을 일관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양자 이론이 의식의 존재를

14:10

Speaker A

필요로 한다는 말은 우리의 마음이야말로 궁극적인 현실이며 관찰 행위만이 우리를 둘러싼 모든 현실에 형태와 색채를 부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암묵적으로 의미하는 것이다 관찰자가 없을 때 물질은 확정되지 않은 확률 상태에 머물러 있다 의식 이전의 우주는 오로지 확률로만 존재한다 철학자와 물리학자들은 이미

14:36

Speaker A

오래전부터 시간의 개념의 의문을 품었다 철학자들은 과거란 마음속에서 개념으로서 존재하는 것이며 지금이 순간에만 떠올릴 수 있는 신경 회로적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미래 역시 생각과 추측으로 이루어진 정신적 산물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생각은 그 자체로 지금이 순간 일어나는 사건이다 그렇다면 시간은 어디에

15:01

Speaker A

있는가 시간이 없으면 연력 제입 법칙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과학에서 엔트로피 개념은 시간의 방향성을 전제로 한다 엔트로피가 없다면 시간은 존재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많은 물리학자들은 엔트로피와 관련해 이와 같은 전통적 지혜에 의문을 던졌다 우리는 엔트로피를 시간의 구체적 방향성을 드러내는 구조의 해체가

15:25

Speaker A

아니라 무작위적인 움직임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볼 수 있다 물질과 분자는 움직이며 그 움직임은 지금이 순간 아무렇게나 일어난다 우리는 이러한 움직임을 반드시 시간으로 설명해야 할까 이처럼 무작위한 엔트로피를 시간의 허구성을 드러내는 사례로 삼아서는 안 되는 것일까 두 기체 분자들이 이동했다고 할 때 이동은 시간에 따른 것이

15:51

Speaker A

아니다 분자들은 이동했고 그에 따라 완전한 혼합이 이루졌다 그뿐이다 그밖에 다른 요소는가 를 부여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추가한 개념에 불과하다 이러한 관점으로 보게 된다면 엔트로피 과정이나 구조의 해체는 패턴과 질서를 파악하려는 우리 마음의 특성에 따른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란 어떻게든 실체로 인정하려는 과학의

16:16

Speaker A

절박한 욕구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우리는 오로지 우리가 바라보는 것만 확인할 수 있다 시간은 공간적인 세상에 모든 정지 화면을 움직이게 만들어 주는 내적 기능이다 우리의 마음은 영사기 럼 필름을 살아 있게 만든다 시각을 비롯한 모든 경험은 분해 안에서 정보가 조직화되면서 일어나는

16:38

Speaker A

소용돌이 생명이 없으면 시간도 움직임도 없다 현실은 발견될 때까지 고유한 특성을 갖고 외부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관찰자에 관찰 행위에 의해 존재하게 된다 거북이가 껍질 속에 살듯 우리는 언제나 그러한 개념 속에 산다 그러나 생명체와 무관하게 건 일어나는 객관적인 외부 세상이란

17:01

Speaker A

존재하지 않는다 시간은 생명체를 떠나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우리가 주변의 변화를 인식하기 위한 도구이다 우리는 시간과 공간이 존재한다고 배웠다 그리고 그 가르침은 일상적인 경험을 통해 강화된다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마다 우리는 공간의 존재를 느낀다 시간과 공간은 물리적인 실체가 아니라 개념이다

17:30

Speaker A

생물 중심주의는 공간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투영이이를 통해 경험이 시작된다고 말한다 공간은 생명체의 개념적 도구로서 감각 정보를 통합해 인식된 대상에 특성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해주는 외적 감각의 요소를 갖추고 있다 공간은 그 자체로 물리적 실체가 아니며 그렇기 때문에 화학

17:52

Speaker A

물질이나 움직이는 입자와 동일한 방식으로 다뤄서는 안 된다 생명체는 외적 감각의 요소로부터 얻은 감각 정보를 바탕으로 경험을 조직화한다 시간과 공간은 물리적인 세상이 아니라 우리 내면에 존재한다 그리고이를 입증하기 위해 굳이 새로운 차원을 추가하거나 획기적인 수학을 개발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물체의 운동을 예측하기 위한

18:16

Speaker A

수학적 편의성을 어떻게 바라보든간에 시간과 공간은 여전히 생명체의 특성으로 존재한다 우주 학자들은 빅뱅 당시에 모든 것이 연결되 있었고 모든 것이 에 함께 태어났다고 말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텅빈 공간 속에 떨어져 존재하는 모든 것이 원래는 서로 얽혀 있으며 다른 모든 것들과

18:39

Speaker A

직접적인 접촉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공간의 본질은 무엇일까 텅 비어 있음 에너지로 가득한 물질적 존재 아니면 마음속의 장일 만약 외부 세상이 우리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개념이라면 그리고 지금이 순간 저기에 있다고 인식한 사물이 사실은 우리 머릿속에 있는 것이라면 당연하게도 모든 것은 다른

19:04

Speaker A

모든 것들과 연결되 있다 우리가 광속으로 이동할 때 우주속 모든 것은 하나로 연결돼 우리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과학은 궁극적으로 우주 속에서 어떤 사건이 어떻게 일어나는지에 집중한다 우리의 일상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만드는 과제에서 과학만 한 것은 없다 하지만 과학에게 궁극 적인

19:29

Speaker A

질문에 대한 대답을 내놓거나 존재의 본질을 알려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이다 그건 물리학자에게 예술의 가치를 평가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과학자들은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우주학과 같은 학문을 통해 존재에 대한 심오한 질문에 대답을 내놓을 수 있다고 믿는다 생물 중심주의를 이루는 핵심

19:54

Speaker A

요소인 의식은 과학의 중대한 문제를 안겨다 준다 의식은 우리에게 친숙한 존재이지만 설명하기는 대단히 어렵다 많은 과학자들이 의식은 분의 기능과 관련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두뇌의 어떤 부위가 어떤 기능을 담당하는지 밝혀내기 한다면 의식의 문제를 모두 해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경험과 관련해 대단히

20:18

Speaker A

심오하고 복잡한 의식의 측면은 단지 분의 기능을 모두 밝혀냈다고 해서 의식의 문제를 해결했다고 말할 수 없다 다시 말해 신경 정보를 어떻게 분류하고 통하 보고하는 이해한다고 해서 경험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스탠포드대학교 물리학자 안드레이 린드는 이렇게 말했다 우주와 관찰자는

20:41

Speaker A

쌍으로 존재한다 의식의 존재를 외면하고 우주에 관한 일관적인 이론을 완성할 수 없다 관찰자 없이 우주의 존재를 주장할 수 없다 우리는 죽음을 믿는다 인은 모 또한 자신과 자신의 육체가 연결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언젠가 육체가 쓰러질 때 모든 이야기가 끝날 것이라고 믿는다 종교는 앞으로도

21:11

Speaker A

끊임없이 사호 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사 세계의 존재를 확신할 수 있는가 시간과 공간이 사라진 의식의 우주를 바라보는 생물 중심주의는 어떠한 면에서도 전한 죽음을 인정하지 않는다 우는 무작위의 원칙이 지배하는 당구대가 아니라 모든 것이 필연적으로 살아 있는 세상에

21:35

Speaker A

존재한다 나는 누구인가 내가 곧 체라 나는 틀림없이 죽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의식이라면 즉 경험과 감정에 주체라면 다양한 형태로 변화할 지언정 죽지는 않을 것이다 의식은 무한한 존재이며 의식이 소멸할 수학적 확률은 로다 우리는 특정한 사물이 나타났다 사라지고 물이 탄생 을는 일상을

22:00

Speaker A

살아간다 죽음은 탄생의 순간의 모습을 드러낸 모든 제한적인 존재에 주어진 운명이다 하지만 과학이 가장 자신있게 내세우는 한 가지 원칙은 에너지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과학은 에너지가 생성되지도 소멸되지도 않는다고 말한다 다만 그 형태가 달라질 뿐이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에너지의 형태는 끊임없이 변화하지만

22:26

Speaker A

절대적인 양은 변화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존재를 이루는 핵심 에너지 또한 늘어나거나 줄어들지 않는다 이처럼 우리는 다친 에너지 시스템 속에서 [음악] 살아간다 현대과학이 아무리 발전했다 해도 현실이 무엇인지 의식이 무엇인지 내가 누구인지 또 어디에서 왔는지 등의 중요한 비밀을 밝히지 못하고

22:51

Speaker A

있다 하버드 출신 의사이자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인 디팩 초프라는 자신의 저서 당신은 우주입니다 를 통해 우주와 나를 이해하는데 사용된 과학의 역사 현대과학의 현주소 그리고 의식은 도대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이 책에서는 과학이 현재까지 답을 주지 못한 난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대 과학에는 약 125개의 미결

23:15

Speaker A

문제들이 있다 과학자들에게 물어보면 아직까진 모르지만 언젠간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는 것들이다 오늘은 책에서 다루고 있는 과학의 난재 중 제부 의식은 어디에서 생성 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의식의 생물학적 근원은 무엇인가이 질문 속에는 가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23:41

Speaker A

의식이 생명 작용의 결과물이라는 가설이다이 질문 자체가 의식이 생물학의 결과물이며 주로 뇌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가설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과학자들과 사람들이 그렇게 믿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만약의 머리를 가격하면 대부분은 의식을 잃는다 수술에 들어가기 전에 마취를 해도 의식을 잃는다 사람이

24:06

Speaker A

죽으면 우리는 확신을 하고 의식이 없다고 얘기한다 적어도 우리는 그럴 거라고 믿고 있다 한마디로 의식이 있다는 증거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그들이 의식을 잃는 것은 의식이라는 경험을 잃는 거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은 뇌가 의식을 생성한다고 믿고 있다 과연 뇌가 어떻게 의식을

24:29

Speaker A

생성할 생물학자들은 쓸개에서 담즙이 나오고 위는 염산을 만드는 것과 같이 뇌가 의식을 만든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의식에 대한 정의는 무엇일까 바로 모든 경험이 일어나는 곳이며 인식이 일어나는 경험의 자리다 생각이 일어나고 감각을 느끼고 형상이 보인다 우리 모두는 감각 형상 느낌 생각을 항상 경험하고 있다 뇌속을

24:56

Speaker A

보면 뇌에는 전류와 화학물질 보이지 않는다 신경 상관은 경험이며 뇌 역시 경험이다 뇌를 관찰하는 것 또한 경험이다 이렇다 보니 전부 다 불가 사이가 되는 것이다 사실 우리는 우주가 어떻게 아무것도 아닌 상태에서 발현되었고 것처럼 의식의 기원이 무엇인지 모른다 의식은 형체가 없고

25:20

Speaker A

물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양자역학의 수학 방정식 없이는 현재 과학의 기술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양자역학에 양자역학 해석이라는 것이 있다 해석이란 양자역학을 설명하려 시도하는 몇 가지 주장이다 그중 코페하겐 해석이 가장 유명한데이 우주를 관찰하는 존재가 없다면 우주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25:48

Speaker A

의식을 가진 존재의 관찰로 인해이 모든 것이 생겨나는 것이다 인간들에게는이 모든 것 우리의 현실이 되는 거지만 다른 종들에게는 무엇이 되는지 우리는 모른다 우리는 다른 종들과 어떤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애완동물과 유대 관계를 맺을 수 있지만 그들이 무엇을

26:08

Speaker A

보고 무엇을 경험하는지 알 수 없다 오늘날 물리학자들은 무신론자이며 현실 주의자들이 그들은 하나님이나 신을 믿으면 미신 같은 실제하지 않은 것들을 믿는다며 멍청하다고 한다 그래서 의식을 아예 제외하고 현실을 설명하려고 한다 자은 는 방이고 컴퓨터와 트랜지스터를 만들거나 할 때 좋은 방법이지만 그 모든 이론은

26:34

Speaker A

현상에서 어떤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지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이 사람들이 하는 말들은 그냥 수학적 추측이다 맥스 테그마크 수학자는 어떤 무엇이 수학적으로 증명이 된다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것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이론적으로 불가능하다 과학은 재 막다른 골목을 마주하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볼 수

27:01

Speaker A

있는 우주는 0.01% 진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떤 새로운 이론을 발견해 내야만 한다 이게 바로 가장 최근에 나온 이론으로 이어지는데 우주가 의식 그 자체라는 것이다 무작위적인 사건들은 우주 자연법칙의 미미한 부분과 지구상의 생명에 대해서 설명하지 못한다 미국의 물리학자 프리먼 다이슨

27:28

Speaker A

교수는 그의 인생에서 풀리지 않은 세 가지 수수께끼가 있다고 한다 첫째이 우주는 생명과 정신을 위해 미세 조정된 우주라는 것이다 만약에이 우주 속의 수학이 몇분의 1초라도 어긋나게 설계되었다 우리는 대화를 나누지 못할 것이다 둘째 원자의 예측 불가능한 운동이다 원자의 행동은 근본적으로

27:51

Speaker A

무적이라는 것이다 세 번째는 인간의 의식이다이 세 가지 수수께끼들이 어떤 연관성을 가는지 모르지만 거기엔 연관성이 있다 물리학과 수학은 우리가 겪는 경험에 대하여 설명하지 못한다 우리는 생각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 우리가 지식을 쌓고 우리의 의식 속에서 겪는 경험을 하게 해주는 것은

28:15

Speaker A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이다 인간이 만들어낸 근본적인 경험은 무엇일까 호기심 기쁨 형체 냄새 이런 것들은 우리의 경험이다 하지만 우리는이 경들이 마 된 것과 같이 이름을 붙여서 물체다 이것은 몸이다 이것은 인간이다 이런 개념은 어디에서 만들어진 걸까 바로 우리의 의식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28:41

Speaker A

우리가 경험을 겪는 방법과 지식 탐구의 방법을 위해 특정 단어들을 연결해 놓은 것이다 지식 탐구의 방법은 무엇일까 의식이 그 스스로를 이런 경험이라고 인지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실존하는 것들일까 아니면 겪는 경험에 그저 단어를 붙인 것일까 경험이라는 것은 철학에서 말하는 관리라는 것이다 관리란 의식의

29:07

Speaker A

특성이 그 스스로를 경험으로 변형시키는 것이다 사실 우주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몸이라는 것도 존재하지 않고 정신이라는 것도 없다 그저 의식이 우리가 관리하라고 부르는 다양한 경험을 겪을 수 있도록 스스로 변형하고 조절하는 것이다 이건 모두 지적이며 정신적인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들 다양한 경험에

29:31

Speaker A

이름을 붙여서 인간계는 우주를 만든다 인간의 지식은 의식의 바탕을 두고 있고 우리의 지식의 한계는 우리가 뇌라고 하는 물질의 한계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사실 우리는 우리가 현실이라고 말하는 것들의 대부분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 적외선 자외선 초음파 초음속 등 우리는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기들을

29:56

Speaker A

발전시키고 있지만 사실 현실은 무한하다 이런 기기나 기준들이 현실 속의 경험을 우리 내면에서 소화하며 우리는 우주 의식의 대리인으로서 우리 스스로의 모습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현실을 창조해 나가고 있다 무엇이 현실이냐 하면 의식 자체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 것 또는 알아내려 노력하는 것이다 의식은 시간 속에 있는 것이

30:20

Speaker A

아니라 영원한 것이다 죽음이라는 개념을 가질 필요가 없는 이유는 우리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가 경험이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다 우리는이 몸이 실제 한다고 말한다 눈을 감고 스스로의 몸을 느껴보면 약간의 에너지와 약간의 진동과 감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어린아이가 몸과 같은 단어를 모르는 상태에서

30:44

Speaker A

눈이 감겨져 있다면 아이는 무엇을 경험하고 있는 걸까 바로 감각이다이 감각은 의식에서 온다 감각은 의식에 변형된 형태이며 의식이 스스로 변형해서 감각으로 변화되는 것 우리의 몸은 형체 색채 형상 등의를 경험하고 있다 몸은 간헐적으로 일어나는 감각의 흐름이며 감각에 대한 인식이다 지금 우리가 느끼는 감각과

31:10

Speaker A

인식은 어렸을 때와 완전히 다른 경험이다 의식의 활동이 그 스스로를 변형시켜서 경험 자체가 되는 것이다이 세상에는 사실 물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우리가 물질이라고 보는든 것은 활동이다 그리고 몇 가지 활동들은 같은 패턴으로 반복되어 가기 때문에 그것이 똑같아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31:37

Speaker A

세상을 더 큰 렌즈로 바라볼 때 우리는 아무것도 정지해 있는 것이 없다고 말하게 된다이 모든 것은 그저 활동일 뿐이다 그렇다면 활동은 무엇의 활동인가 그것은 지각의 한 특성이다 우리가 겪는 경험은 시간 속에 존재하지만 경험으로 스스로 변형시켜 드러내는 그것은 시간 속에 얽매어

31:59

Speaker A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각이 때문이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와 함께 교류하며이 현실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체가 영원불멸의 존재이며 시간을 초월한 존재이며 죽음마저 착각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만물은 형체를 드러내고 사라진다 지금이 순간에도 모든 것은 나타나고 사라지고 있다 파동을

32:24

Speaker A

일으키는 것은 의식이다 우리들이이 우주 자체로서 파동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 없다면 우리 몸에서 경험하는 경험들도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들이 없다면 생각이라는 경험도 없고 감정에 대한 경험도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각자 개개인이 동시에 무한한 존재이다 무한 존재가 개인적인 경험을 하는 것이다 무엇을 위해서일까

32:50

Speaker A

우리들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서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국소적 경험을 하는 무한한 존재이며 인간적인 경험을 하는 영적인 존재이다 우주는 의식과 같으며 사실 의식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우리가 무슨 경험을 하든간에 의식을 통해서 알게 된다 우리가 아는 우주는 인간이 만들어 놓은 개념이다 인간의 개념은

33:15

Speaker A

교육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교육은 우리가 아는 것을 어떻게 알고 있느냐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냥 정보만 전달해 줄 뿐이다 모든 경험은 핵심 의식 또는 순수 지각에 변형된 모습이다 지각은 무한 가능성의 장이며 그게 바로 우리 자신이다 아인슈타인은 우주 안에 모든 물질이 사라진다면 대부분 사람은 우주

33:42

Speaker A

공간 밖에 남지 않을 거로 생각하지만 만약 물질이 사라진다면 우주 역시 사라지고 시간도 사라질 것이다라고 했다 우리가 우주라고 하는 것은 아직 현대지 않은 우주 의식이며 우리가 물질이라고 부르는 것은 현현된 우주 의식이고 그들 사이에 존재하는 거리가 바로 시공간이다이 모든 것은 우리 안에

34:03

Speaker A

있는 것이다 마음 뇌 우주 등은 인간이 만든 개념으로 영원한 현재 속에서 나타나고 사라지는 의식과 형체와 현상을 경험하게 하고 지식을 쌓게 하는 수단이다 현재는 시간이 아니다 현재는 영원을 들여다보는 창이다 시간을 초월하며 개념들이 존재하지 않는 자리에 영원하고 시간을 초월한 지각이 시공간을 돌고 다시

34:28

Speaker A

돌며 형태와 현상을 경험하는 것이다 우주 유전자 정신 뇌 그리고 입자에서 터 은하계가 우리가 이름을 붙이고 설명을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인간이 설정하는 개념이다이 개념들은 의식을 알고 경험하는 방법들로 나왔다 우리 스스로가 변형된 형태이다 여러분이 바로 우주이다 존재하는 것은 우주

34:53

Speaker A

의식분자를 넘은 정체성 그리고 객관과 주관으로 나뉘기 이전에 순수 의식을 경험하데 있다 주체와 객체로 무엇을 나누는 것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인의적인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진실이라는 말일까 사실이 모든 것은 하나이다 모든 인간의 고통은 개념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생기는 결과물이다 죽음은 경험에서 일어나는

35:20

Speaker A

것이지이 경험이 탄생하고 죽는 지금 현재라는 시간을 초월한 순간 속에 존재하는 우주의 의에게 일어나는 아 따라서 지금이 순간에 그저 존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음악] 자유다 때는 1980년 영국 셰필드 대학교 수학과 의사인 존 로버 박사는 뇌가 아예 없는 대학생 사례를 보고했다 그

35:47

Speaker A

대학생은 평소에도 두통을 자주 느끼며 머리가 부풀어 오르는 느낌이 들었고 이상하다고 생각해 병원을 찾게 됐다고 고백했다 뇌수종 연구 최고 자였던 로버 박사는 학생의 머리가 지나치게 큰 것을 보고 뇌수종 가능성을 의심했다 정밀 진단을 위해 뇌 시티를 촬영한 로버 박사는 남성의 상태를

36:08

Speaker A

보고 경악했다 그는 뇌가 없었던 것이다 설명에 따르면 남성의 두개골 속은 뇌 대신 뇌 수행만 가득 차 있던 상태였다 정상인의 뇌 무게가 10000g인 거와 비교하면이 남성에게는 약 300g 뇌 수행만 발견됐다 단 뇌 수종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사실상 뇌가 없는 것이나

36:32

Speaker A

마찬가지였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남성의 지능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점이었다 심지어 그의 아큐는 126이구루 tidd 대학교의 수학과에 다니고 있었다 비슷한 사례가 존재할 것으로 생각한 로버 박사는 이와 관련해 추가적인 연구를 진행하며 뇌수종 환자 600명의 뇌를 관찰했다 그 결과 약 예명의 환자가

36:56

Speaker A

뇌의 95% 없는 상태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고 평균 아이큐도 100 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로버 박사는 뇌가 없이도 정상적으로 생활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로버 박사의 연구 결과는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에 당신의 뇌는 꼭 필요한가라는 제목으로 실리게 된다

37:19

Speaker A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의학계는 큰 파장이 잃었고 일각에서는 존 로버의 연구 결과를 지지하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신경과학자 존 앤드리 아머는 장기 신경 세포가 뇌 대신 기억을 저장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오늘날 의학계에서는 인간의 내장 조직에서도 어느 정도 정보처리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밝혀내고 있다 존

37:44

Speaker A

앤드리 아머는 장기 이식 수술 후 전혀 다른 사람처럼 성격과 습성이 변한 사례를 그 예로 들었다 때는 1988년 미국 보스턴 만성 질환으로 고통받던 48세 클레어는 식 수술을 받게 된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지만 그녀는 수술 이후 같은 사람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38:07

Speaker A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발레리나로 철저한 채식주의자였던 그녀는 육식을 좋아하고 인스턴트 음식을 즐겨먹는 한편 여성적이고 차분한 성격에서 남성적이고 공격적으로 변한 것이었다 또한 그녀는 매일밤 같은 꿈을 반복해서 꾸었는데 자신이 가 항상 속에 장했다 이러한 일들이 해 이식 수술과 연관 있으리라

38:34

Speaker A

생각한 클레어는 수소문 끝에 미국 메인주에 거주하는 장기 기증자의 가족을 찾아가게 되고 놀랍게도 그녀에게 장기 기증을 한 사람은 18살의 팀이라는 소년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그녀의 변한 모습은 모두 팀의 생전 모습과 정확히 일치했다 장기 이식수술을 받고 변화를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심리학자 폴 페어에 의해

39:00

Speaker A

심장의 코드를 아는 책으로 출간되었을 정도로 전 세계에서 다수의 사례가 보고되었다 한편 한의학에서는 이것을 상당히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오장 6부의 정과 선천적인 정이 합쳐지거나 아버지의 정과 어머니의 정이 합쳐져서 신이 된다고 하였다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이 있어야 하는데 신은 바로 정을

39:24

Speaker A

만나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특히 은 신을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오장을 신을 간직하고 있는 장기라는 의미에서 신장이라는 신은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정신과는 다른 것이다 인간의 정신 세계는 태어날 때 유전자에 입력된 신의 흔적이다 동의보감에서는이를 촛불에 비유하고 있다 초라는 물질을 정의라고 한다면

39:51

Speaker A

초과하는 것은 기이며 그 결과 드러난 밝음이 바로 신이다 그러므로 한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간은 혼을 간직하고 심장은 신을 간직하며 비장은 의를 간직하고 해는 백을 간직하며 신장은 질을 간직하 신장이 다섯 개라고 한다 오장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오장이 신을 간직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40:16

Speaker A

이처럼 하늘과 땅의 기운이 합쳐진 오장은 인간의 감성과 영성의 뿌리가 되며 정신 세계를 형성한다이는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예를 들어 간이 약한 것은 혼이 약한 것이다 간이 약하면 투쟁하는 힘 저항하는 힘과 결단하는 힘이 떨어진다 간의 힘이 떨어지면 소화력이 떨어지며 정신력이 약화된다

40:41

Speaker A

무엇보다 슬프고 우울해지며 사람의 원기도 떨어뜨린다 간의 힘이 곧 생명의 기운이 간이 힘들어지면 그 사람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약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근대 서양 과학은 정신 질환에 속하는 것을 모두 뇌라는 물질의 문제로 보거나 오로지 정신의 문제로만 보고 뇌의 치료나 심리의

41:03

Speaker A

치료에만 치우치고 있다 이에 비해 한약은 다양한 정신 현상을 몸 전체의 문제로 보고 있으며 특히 장과의 연관 속에서 접근해 왔다 한의학뿐만 아니라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인간의 정신적인 면을 강조해 왔다 이러한 것들은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 된다 어떤 가설을 세운 후 그것을 확증하기 위해

41:25

Speaker A

실험하고 타당성이 입증되면 법칙 화하는 것이 과학이다 동양 철학을 바탕으로 한 동양 예약은 실험 결과 후에 확정된 것에 의한 법칙이 아니라 이미 정해진 원칙에 따라 사람을 관찰하고 질병을 치료함으로 과학이라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사람의 혈액형은 입증된 것이므로 과학이지만

41:46

Speaker A

사람의 체제를 보는 사상의학은 물리나 화학적인 실험으로 입증이 될 수 없다 그렇다면 과학이 아닌 것은 다 받아들여질 수 없고 실용성이 없는 것일까 철학은 과학적이지 않으므로 철학이 쓸모 없다고는 할 수 없듯이 과학으로 풀 수 없는 문제는 철학으로 풀 수 있을 것이며 철학으로 풀 수

42:06

Speaker A

없는 것은 종교로 풀 수 있을 것이다 과학이 물질이라면 철학은 정신이고 종교는 영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을 물질로만 해석하려 한다면 그것은 짐승이 사는 세상과 다를 것이 없다 그렇기에 예로부터 인간은 물질을 넘어 정신 세계를 고찰해 왔고 종교를 통해 영적인 삶을 지향해 왔다

42:28

Speaker A

지금은 과학 만능주의이자 물질주의 시대이다 그러다 보니 눈에 보이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육체에 나타나는 현상만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육체에 근간이 되는 정신과 영혼을 무시한다면 육체의 힘은 빠르게 소진되고 말 것이다 동양 최고의 의학 경전인 황제 내경에 다음과 같은 말이

42:50

Speaker A

있다 상고 시대의 사람들은 사람의 길을 알고 있었다 음의 법을 거스르지 않고 가야할 길과 가고 있는 길을 조화롭게 하였고 먹는 것을 함부로 먹지 않았으며 일상의 삶에서도 도가 있었다 과하게 일하지 아니하였고 몸과 정신이 함께 성숙하여 천수를 누려도 그 끝이 없을

43:11

Speaker A

[음악] 정도였다 물질계의 구조와 기능을 설명하는 데에는 과학이 크게 성공했지만 사고 감각 직관 꿈과 같은 내면 세계에 이르게 되면 과학은 할말이 거의 없다 우주는 어떻게 의식적이 되었을까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이론 물리학을 가르치고 있는 피터 러셀은 물리학을 아무리 연구해도 심오하고 근본적인 질문에 답할 수 없다고

43:38

Speaker A

생각하여 의식의 본질을 알기 위해 동양 철학을 깊이 연구했으며 인도로 떠나 초월 명상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그는 과학에서 신으로라는 책을 통해 의식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과학의 난제가 아니라 현재의 과학적 세계관으로는 알아낼 수 없는 불가능한 문제라고 말한다 피터 러셀은 우리가 의식을 설명할 수

44:00

Speaker A

없다는게 기폭제가 되어 조만간 서구 과학은 패러다임 전환을 겪게 될 것이라고 한다 오늘은 의식이라는 키워드를 핵심으로 과학과 종교의 만남을 다룬 책 과학에서 신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우리의 모든 과학적 패러다임은 물리 세계가 실 세계이며 시간 공간 물질 및 에너지가 실제의 근본

44:25

Speaker A

요소라는 가정을 기반으로 한다 그래서 우리가 물리 세계의 기능만 제대로 이해하면 우주의 모든 걸 설명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모든 과학적 패러다임은 이런 믿음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마음이라는 비물질적 세계에 관심을 가지면 비로소 물질적 세계관의 약점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우리는 의식이 물질로

44:49

Speaker A

이루어져 있지 않으며 물질에는 의식이 없다고 가정한다 인식 능력은 인간에게만 국한된게 아니다 동물에게는 우리와 같은 수준에 자아인식 능력은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동물들이 내면적 경험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들의 경험이 아무리 다를지라도 그들 모두 의식 능력을 공유한다 그렇다면 어디의 선을 그어야

45:14

Speaker A

할까 우리는 의식이 존재하려면 뇌나 신경계가 필요할 거라고 가정한다 물질적인 패러다임에서 보면 이런 가정은 당연하다 의식이 물질계의 작용해 생기는 거라면 그런 작용이 어디에선가 일어나야 하는데 가장 지목되는 곳이 바로 신경 계이다 그러나 이때 물질 주의자의 패러다임에 내제된 문제에 부딪친다 즉 순수한 물질의 작용해

45:40

Speaker A

도대체 어떻게 의식이 일어날 수 있을까 의식은 론의 특정 배열이나 유론간에 일어나는 작용 또는 그밖의 물리적 특징에서 일어나는게 아니다 의식은 언제나 존재한다 의식 능력이 언제나 존재한다면 의식과 신경계의 관계를 제고해야 한다 신경계는 의식을 형성하는게 아니라 의식을 확대하여 경험의 양과 질을

46:06

Speaker A

향상시킨다 영화 영사기에 비유하자면 신경계가 있다는 건 곧 영사기에 렌즈가 있는거나 마찬가지다 렌즈가 없어도 빛은 여전히 존재한다 철학계에서 만물의 의식이 있다는 견해를 범신론이라고 모두를 의미하고 심은 영혼 또는 마음을 의미한다 식물이 인간과 같은 수준에서 지각한다는 뜻이 아니라 식물의 의식 능력이 희미하게나마 존재한다는 것이다

46:35

Speaker A

즉 식물도 희미하게 남아 경험의 흔적이 존재한다 이런 관점에 따르면 의식적인 실체와 무의식적인 실체를 구분하기 어렵다 가령 바이러스 원자 심지어 소립자 있도 경험의 흔적은 존재한다 하지만 인간은 서로의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게 되어 세계에 대한 공동의 지식체계가 었다 실제로 말을 하지 않아도

47:00

Speaker A

마음속에 말을 들음으로써 혼잣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의 의식에 완전히 새로운 차원인 언어적 사고가 추가된 것이다 주변 세계의 본질에 대해 사유할뿐만 아니라 사고 자체에 대해서도 사유하게 되었다 우리가 자아인식을 하게 된 것이다 의식의 형태는 우리의 개인적 실제로 우리 각자가 알고 경험하는

47:26

Speaker A

실제이다 우리는 항상 이런 개인적 실제를 물리적 실제로 오해하여 자신이 외부 세계에 바로 접한다고 믿어왔다 그러나 우리가 경험하는 색과 소리는 실제로 외부에 있지 않다 그런 것들은 모두 마음의 상이고 우리가 구성한 실제 상이다이 사실이 의식과 실제 간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제거하게 해

47:50

Speaker A

준다 영국의 철학자인 존 로크는 마음이란 감각 기관을 통해 들어온 상을 반영할 뿐이라고 주장하면서 지을 수동적으로 여긴 반면 트는 마음이 그 과정에 적극 참여하여 세계에 대한 우리의 경험을 계속 형성해 간다고 보았다 트가 생각하기에 실제란 우리 각자가 스스로 구성하는 것이다 내가

48:12

Speaker A

나무를 보면 나무의 상이 의식에 나타난다 나의 신경 활동이 어떻게 의식 경험을 일으키는지 앞에서 언급한 난제이다 마음의 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해 잘 모르지만 하여 은 일어난다 요약하자면 우리가 보고 듣고 맛보는 것 즉 지각하는 모든 건 감각 자료를 재구성한 것이다 내가 내 주변

48:37

Speaker A

세계를 지각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인식하는 건 바로 내 마음에 나타난 색깔 소리 냄새일 뿐이다 우리가 그건 꿈일 뿐이라고 말할 때 경험이 물리적 실제에 기반을 둔게 아님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생시에 하는 경험은 꿈에서와는 달리 일관성과 현실감이 있다 그러나 사실인 즉 우리가 깨어 있을

49:00

Speaker A

때의 실제 역시 꿈과 마찬가지로 마음의 산물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세계를 바로 지각한다는 느낌이 드는 건 그럴 만하다 그러나 우리가 실제를 구성할 때 오류가 나타나기도 한다 바로 착시가 좋은 예이다 뇌가 감각 자료를 잘못 해석하여 실상을 왜곡하거나 일관성 없이 구성하기 때문에 착시가

49:24

Speaker A

일어난다 일상생활에 대한 우리의 경험도 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돌을 차면 발을 움직이려는 의도가 몸에 전달되고 물리 세계에 있는 우리의 발이 물리적인 도를 차려고 움직인다 그러나 우리가 그런 상호작용을 바로 경험하는게 아니다 우리 뇌는 눈과 몸이 보낸 정보를 받아서 우리의 실제 상을 적절히

49:47

Speaker A

구성한다 뇌가 감각 정보를 처리하여 그의 상하는 실제 상을 구성하는 데에는 약 5분의 1초가 걸린다 실제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적 실제보다 약 1분 1초 넣지만 우리는 그 지연을 결코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 이유는 뇌가 영리하게도 그 지연을 보상하여 우리가 물리 세계와

50:08

Speaker A

바로 상호작용하고 있다고 느끼게 해 주기 때문이다 인간이 감지하지 못하는 실제의 다른 측면을 다른 동물은 감지할 수도 있다 가령 개는 우리보다 훨씬 더 높은 진동수에 소리를 탐지하고 후각은 우리보다 100백만 배 이상 민감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가 개의 마음이 되어보면 다른

50:29

Speaker A

세계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동물들이 구성하는 실제에는 인간의 경험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특성이 포함되어 있다 궁극적으로 우주에 있는 생명체의 종류만큼이나 세계를 지각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우리가 실제라고 여기는 건 인간이 물리 세계를 보고 해석하는 특정 방식일 뿐이다 이론 물리학 덕분에 물리

50:56

Speaker A

세계의 궁극적 접하는가 하면 실험 심리학 덕분에 의식이라는 내면 세계에 진리를 밝히는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게다가 이들 두 분야에 더 깊이 들어갈수록 물리 세계와 내면 세계에 진리에 더 근접해 갔다 그 두 가지를 연결하는 매개체는 빛이었다 빛은 우주에서 아주 특별한

51:17

Speaker A

위치를 차지하는 것 같다 그리고 빛은 어떤 면에서 시간 공간 또는 물질보다 더 근본적이다 트에 따르면 물자 체인 본체는 감각에 의해 이해되고 마음으로 해석되지만 결코 바로 경험할 수 없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 시간과 공간은 절대적인게 아니다 시간과 공간은 더 심호한

51:40

Speaker A

실제인 시공 연속체에 두 가지 다른 모습에 불과하다 시공 연속 체란 시간과 공간 두 가지를 초월하지만 시간과 공간 둘 다로 표현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칸트의 본체와 마찬가지로 시공연속체 자체 를 결코 바로 알 수는 없다 빛 역시 알 수 없는 특성을 지니고

52:02

Speaker A

있으며 우리는 결코 빛 자체를 알 수 없다 눈에 닿은 빛은 빛이 방출하는 에너지를 통해서만 알 수 있다이 에너지는 마음에서 시각상 해석된다 상이 빛으로 이루어진 것 같지만 우리가 인식하는 빛은 의식의 특성일 뿐이다 우리는 빛이 실제로 무엇인지를 결코 알 수 없다 저자는

52:25

Speaker A

내면의 빛을 탐색하면 수록 내면의 빛이 물리적 빛과 아주 비슷함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물리적 빛은 질량도 없고 물질계의 일부도 아니다 의식의 빛도 이와 마찬가지여서 의식의 빛은 실체가 없다 물리적 빛은 우주의 근본적인 것처럼 보인다 마찬가지로 의식의 빛도 근본적이다 의식의 빛이 없다면 체험도

52:51

Speaker A

없을 것이다 과연 물리적 실제와 마음의 실제는 그 본질이 라는 공통점이 있을까 자아를 찾는 건 어두운 방에서 빛의 근원을 찾으려고 여기저기 손전등을 비추고 있는 것과 같다 우리는 방에 있는 여러 가지 대상 중 빛이 닿는 것만을 보게 된다 이것은 모든 경험에 주체를 찾으려 할 때도

53:15

Speaker A

마찬가지다 경험의 대상으로는 자를 결코 알 수 없지만 즉각적인 다른 방식으로 자를 알 수 있다 마음이 고요할 때 즉 우리가 습관적으로 동일 시하는 모든 사고 감정 지각 기억이 사라질 때 대상은 사라지고 순수한 주체인 자아의 본질만 남는다 그때 우리는 이것이라 그나

53:36

Speaker A

저것이라는 느낌이 아니라 바로 나를 발견한다 이런 상태에서 당신은 자아의 본질을 알고 그 본질이 순수한 의식임을 알게 된다 당신은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당신임을 알게 된다 당신은 의식하는 존재가 아니라 당신이 의식 자체이다든 든 성을 초월하고 특성이 동일하여 당신의 나라는 느낌을 나의

54:01

Speaker A

나라는 느낌과 분할 수 없다 당신이 나라하고 당신에게서 빛나는 의식의 빛은 내가 라하는 빛과 동일하다 여기에서 우리는 동일하다 나도 빛이고 당신도 빛이다 본질적 자은 영하여 그런 자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 본질적 자는 순수한 의식이고 의식은 무한하다 우리가 시간의 흐름을 경험하는 건 낮과 밤의 사이클 심장의

54:33

Speaker A

고동 사고의 흐름과 같은 변화 때문이다 깊은 명상 상태에서 사물에 대한 모든 인식이 사라지고 마음이 완전히 고요해지면 변화와 같은 경험이나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는 것도 사라진다 우리는 절대적 고요 속에 있었음을 알지만 거기에 얼마나 오래 있었는지는 모른다 그 시간이 분일 수도 있고 한 시간일 수도 있다

54:57

Speaker A

우리가 알고 있는 시간은 사라지고 현재만이 존재한다 본질적 자안은 시간뿐만 아니라 공간도 초월한다 자신의 의식을 찾아보라는 질문을 받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식이 머릿속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지금이 영상은 당신으로부터 1m 거리 안에 있을 것이다 당신의 팔 몸통 다리도 당신이 인식하는

55:21

Speaker A

자아가 있는 지점 가까이에 있다 우리의 의식이 머리 어딘가에 있을 거라는 생각은 이해가 간다 우리 뇌는 머리 안에 있고 아무튼 의식적인 경험과 관련되어 있다 그러나 모든게 보이는 대로는 아니다 사실 의식을 담당하는 정확한 위치는 뇌의 위치와 관련이 없다 의식은 감각 기관의

55:44

Speaker A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당신의 눈과 귀를 당신의 무릎에 의식하여 이제 당신이 새로운 위치에서 세계를 관찰한다고 상상해보자 이때 당신은 자를 머리에서 경험할 아니면 무릎 힐까 당신의 뇌는 여전히 머리에 있지만 당신의 머리는 더 이상 인식의 중심이 아니다 당신은 다른 관점에서 세계를 바라볼 것이고

56:09

Speaker A

이제 당신은 당신의 의식이 무릎에 있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하다 가령 유체이탈 경험자에 의하면 유체 이탈 시에는 천장에서 자신을 내려다본다 인식의 중심점이 더 이상 신체 부위가 아니다 우리는 우리가 몸을 떠났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는 애당초 우리 몸 안에 있지 않았던 것이다 유하자 당신의 의식이 특정

56:34

Speaker A

장소에 존재한다는 생각은 착각일 뿐이다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건 의식 안에서 만들어진 구성물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가 인식한 세계의 중심에 이런 자상을 두어 우리가 세계 안에 존재한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그러나 사실은 그와 정반대이다 세계가 모두 우리 안에 있다 부처는 고대 인도에 예수는 2천년

57:03

Speaker A

전에 유대 모하메드는 자기 시대와 문화에 적합한 용어로 자신의 통찰을 설파했다 오늘날 우리는 똑같은 본질적 지혜를 재발견하여 21세기의 언어로 표현하고 있다 우리는 과학과 이성이 지배하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견해가 수용되면 합리적인 마음을 만족시키고 검증 가능해야 한다 많은 과학자들은 우주의 근본적인 구성

57:28

Speaker A

요소를 연구하고 있지만 신이 있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고 신의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다 우주는 신의 도움이 없어도 잘 돌아가는 것처럼 보였다 위대한 성인과 현자의 글을 살펴보면 신의 존재를 시간과 공간 및 물질 영역에서 지지하는 주장은 거의 없다 그들이 신을 말할 때 보통

57:49

Speaker A

심오한 개인적 체험을 일컫는다 과학과 영혼의 만남은 우주를 더 포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나 우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도 중대한 일이다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 영적 탐구를 정당화할 세계관이 필요한데 그 이유는 우리의 많은 위기 뒤에는 영적 빈곤이 있기 때문이다 신을 발견하려면 서양 과학이

58:12

Speaker A

아직 탐구하지 못한 마음속 깊은 곳을 탐색해야 한다 시간 공간 및 물질의 본질에 대해서처럼 마음의 본질을 탐색하다 보면 오랫동안 기다려온 과학과 혼의 연결고리가 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인간은 어떤 존재일까 그리고 나는 과연 누구일까 등의 궁금증은 태초 이래로 인류가 답을 구하고자

58:39

Speaker A

부단히 노력했던 질문일 것이다 이에 대해 불교에서는 무화라고 답하였다 나라고 할 만한 진정한 실체가 없다는 뜻이다 나라는 육체가 엄연히 존재하고 어딘지 모르지만 속에서는 생각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정신이라 할 만한 어떤 존재도 부인할 수 없는데 나라고 할 만한 진정한 실체가 없다는 것은

59:00

Speaker A

쉽게 납득되지 않는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다시만이 존재한다고 한다 오로지식이 존재하며 나머지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하다고 하였다 뇌는 바보다라고 있다 과연 의식과 생각 그리고 마음은 뇌에서 생성되는 것일까 오늘은 마음의 실체를 찾아가는 책내는 바보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우리는 머리가 생각한다고 믿는다 뇌가 생각한다고

59:38

Speaker A

믿는 것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뇌가 생각한다는 믿음은 진리에 가까운 믿음이나 다름 없다 그런데 뇌가 생각한다는 것을 입증할 만한 과학적 근거는 아직까지 없다 뇌가 생각한다는 것은 하나의 믿음이요 가설에 불과하다 이한 믿음은 인류가 믿고 있는 믿음 가운데 가장 잘못된 믿음이며 이러한

60:00

Speaker A

가설은 인류 역사이래 인류가 저지른 오류 중에서 가장 큰 오류가 될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메시를 생각하면 입안에는 금방 침이 고인다 우리의 뇌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정도로 현명하다면 매실에 관한 생각만으로 침을 분비하는 수고스러운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실제로 매를 먹는 상황에서

60:21

Speaker A

침이 분비되는 것은 당연한 생리적 현상이다 뇌가 생 있는 정도로 현명한 기관이라면 실제 상황이 아니라 상상이나 가상 현실에 불과하다는 것을 판단할 줄 알아야 하고 그렇다면 샘으로 하여금 침을 분비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뇌는 스스로 판단할 수 없는 바보 같은 존재이기

60:42

Speaker A

때문에 실제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침을 분비도 명령한다 우리는 뇌가 매우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 물론 뇌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필요 이상으로 뇌를 과대평가하여 왔 머리가 좋아야 공부를 잘한다는 생각도 잘못된 것이다 우리는 뇌가 기억 연산 분석 창의력 등의

61:06

Speaker A

모든 정신작용을 하는 것으로 믿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생일을 기억한다 부모나 형제의 생일도 대부분 기억한다 그러나 촌에서 촌으로 넘어가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기억할 수 없다 특별한 경우란 특별한 관심을 말한다 관심이란 마음을 갖는 것 그렇다면 기억력은 머리가 좋고 나쁜

61:29

Speaker A

것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기억력은 바로 관심이고 관심은 마음이기 때문에 결국 기억력은 마음과 상관 관계가 있는 것이지 뇌와 상관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다 피타고라스 공식을 기억해낸 사람은 그 공식에 관심이 많았을 뿐이고 기억하지 못한 사람은 관심이 적었을 뿐이다 멜로디를 기억하는 사람 또한 그만큼 선호도에

61:52

Speaker A

따라 멜로디에 관심이 있었을 뿐이다 수 공식을 잘 기억한다고 해서 멜로디도 잘 기억할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머리가 좋아서 기억력이 좋다면 수학 공식이 됐든 멜로디가 됐든 머리가 나쁜 사람보다 더 잘 기억해내야 한다 그러나 그럴 수는 없다 각자의 관심과 선호도가 다를

62:13

Speaker A

뿐이다 그런데 서양의 많은 신경과학자들은 의식이나 마음이 뇌로부터 나온다고 믿는다 뇌가 의식이나 마음을 생성시키는 기관이라 주장한다 뇌가 죽으면 마음이나 의식은 사라지 따라서 뇌가 마음이나 의식의 모든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때는 1994년 노벨상 수상자인 프란시스 크릭은 의식의 속성에 관하여 기쁨과 슬픔 정체감과 자유의지는 사실상

62:41

Speaker A

거대한 신경세포 집합체에 활동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발표하였고이 주장은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다인지 신경과학자들은 의식은 두의 곳곳에 있는 그런 신경세포들의 집단 활동에서 생겨나며 동시에 점한 신경세포 수백만 또는 수천만 개의 작용이라고 믿고 있다 크릭은 의식을 일으키는 신경적 조건을 의식의 신경 상관물이라 하고 그것이 전래에 있는

63:06

Speaker A

유론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신경 상관물 발견하고자 많은 연구를 하여 왔다 크릭이 주장하는 의식을 일으키는 전문화된 신경 세포들이 발견된다면 뇌가 생각한다는 믿음을 확실히 입증할 수 있겠지만 그런 세포들이 언제 발견될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리가 그토록 믿어왔고 인간 능력의

63:29

Speaker A

판단 기준으로 삼았던 뇌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뇌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고 모든 의식의 주체라는 서양의 가설들은 19세기에 이르러 비판받기 시작하였다 19세기 미국의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마음과 뇌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이런 주장을 한다 첫째 뇌가 정신적 현상들을 산출하거나 둘째 뇌는 단지 그 현상들을

63:54

Speaker A

방출하거나 허락하는 작은 역할만을 하거나 셋째 빛이 프리즘을 비출 때 세계 스펙트럼을 전달하는 것처럼 뇌는 그 현상들을 전달만 하는 것일 수 있다 뇌가 스스로 생각하고 마음이 뇌로부터 나온다고 주장하는 서양인들은 사고 중에 뇌가 활성화된다는 물리적인 증거를 제시한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도

64:16

Speaker A

주로 경고한 물적 대상에 대해 편견을 가진 서양인들의 관점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디팩 초프라는 반박한다 서이는 가시적인 물리적 대상 인 두뇌에서 정신이 생겨나는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그 말은 물리적 대상인 라디오가 그 속에서 음악이 나오므로 음악의 원천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디펙 초프라는

64:39

Speaker A

생각이나 사고 중에 두뇌가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중요하게 보일 수 있지만 라디오도 방송 중에는 활성화된다고 반박한다 최근에는 뇌의 구조가 마음에 의하여 변화될 수 있다는 뇌의 가소성 이론도 등장하고 있다 토론토 대학교 정신 이학과 의사인 노먼 도이지 이론에 따르면 우리가 단순히

65:01

Speaker A

상상만으로 뇌를 변화시킬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신경과학의 관점에서 볼 때 어떤 행동을 상상하는 것과 그 행동을 하는 것은 생각만큼 다른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가 단지 상상을 이용해서 뇌의 해부학적 구조를 바꿀 수 있다는 것도 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의식은 통상 감각 생각

65:24

Speaker A

마음을 통칭한다 의식은 외부의 객체 또는 내부의 무엇에 대하여 자각하는 상태 또는 능력이라 정의한다 또는 감각하고 인식하는 모든 정신 작용이라고 한다 외부의 객체를 인지하는 것을 감각이라 하고 내부의 개념적인 것을 인식하는 것을 생각이라 하며 감각이나 생각으로부터 일어나는 내적인 상태를 마음이라 한다 감각에는 다섯 가지가

65:51

Speaker A

있으며 육체를 갖는 동물이라면이 다섯 가지 감각 능력을 갖는다 오감각 식은 눈 귀 코 혀 몸에 의하여 인지되면 의식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의식이다 감각은 어떤 구체적인 물질적 대상을 육체의 감각 기관으로 인지하고 식별하는 것이다 눈으로 무엇인가를 보고 본 것이 책인지 책상인지

66:13

Speaker A

구별하는 것이 감각식이 감각은 생명의 기본적인 전제 조건으로 삶과 죽음을 구분하기이 되기도 한다 오감각식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육체가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육체가 있더라도 두 눈이 온전하지 못하여 사물을 볼 수 없다면 시식은 일어나지 않는다 시식의 대상은 바로 빛이다 빛이 없으면 색을 볼 수 없으므로

66:37

Speaker A

시식은 일어나지 않는다 감각 기관은 단독으로 식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식을 일으키기 위해서 감각 기관은 신경계에 의하여 뇌와 연결되어야 한다 뇌는 스스로 생각하거나 판단하지는 못하지만 오감 각식 일으키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기관이다 감각식이 단순 감각 단계와인지 단계에 의하여 온전하게 인식된다 단순 감각 단계는 생리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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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A

단계의 의식이고인지 단계는 학습이나 경험에 의한 의식이다 예를 들어 먼 허공에 어떤 물체가 나타났을 때 그것이 어떤 물체 이을 눈으로 볼 수 있다면 그때의 의식이 단순 감각 단계의 의식이다이 단계에서는 단지 물체가 보인다 또는 안 보인다를 분별할 뿐이다 단순 감각 단계는 눈이

67:26

Speaker A

색을 접촉하여 뇌와 신경계에 의하여 일어나는 식이다이 단계에서의 의식은 신경 생리학적인 의식이다 단순 감각 단계가 지나면 그 대상을 인지하거나 식별하는 단계가 진행된다 시각에 들어온 물체가 비행기라면 그 물체가 차츰 접근하였을 때 비행기라는 것을 알게 된다 어떤 사람이 비행기를 난생 처음 보았다면 그리고 비행기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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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A

학습도 없었다면 최초로 그 비행기에 대한 정보가 생성되어 저장된다 그리고 다음에 두 번째로 비행기를 보는 순간 저장된 정보에 의하여 그것이 비행기라는 것을 알게 된다인지 단계의 의식은 경험이나 학습을 전제로 한다 단순 감각 단계의 의식은 눈에서 출발하여 뇌와 신경계에서 일어난다 이때 뇌는

68:14

Speaker A

컴퓨터에서의 중앙처리 장치와 같은 역할을 한다 단순 감각 단계의 의식이 일어나지 않으면 눈이나 시신 경계를 치료해서 시식을 회복하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인지 계에서의 의식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서 눈이나 시신 경계를 치료할 수는 없다 단순 감각 단계는 물질계에서 일어나지만인지 단계는 비물질 개인

68:54

Speaker A

의식계통 그은 마음을 뇌의 활동이라 하고 뇌는 정보를 처리하는 기관이라 말한다 그는 마음이 여러 개의 모듈 즉 마음 기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모듈은이 세계와의 특정한 상호작용을 전담하도록 진화한 특별한 설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모듈의 기본 논리는 우리의 유전자 프로그램 때문에 지정된다고 한다 그는

69:19

Speaker A

우리의 신체 기관들이 복잡한 설계를 가진 것은 인간 개에 담긴 정보 덕분인데 우리의 마음 기관들도 하다고 한다 프란시스 크릭은 모든 정신작용이 거대한 신경세포 집합체의 활동이라고 주장한다 크릭은 의식이 뇌 전체의 집단 행동이라는 관점에서 벗어나 의식을 일으키는 매우 전문화된 신경 세포들이 있다고 주장한다 위두 학자의

69:43

Speaker A

주장에 따르면 경험과 학습에 의한 정보는 이제까지 뇌에 저장된다는 믿음을 넘어 뇌 이외의 신경 세포까지 확대되고 있다 오감각 식은 감각 기관과 뇌에 의해서 인식되지만 일단 인식된 정보는 시계 형태로 어딘가에 저장된다 서양의 학자들 럼 뇌를 비롯한 신경 세포에 저장된다고 할

70:03

Speaker A

수도 있고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 칼륨과 같이 무의식이나 잠재의식에 저장된다고 할 수도 있다 저장식 시계 정보를 저장하는 창고와 같은 것이지만 시계 정보가 비물 질적이다 뇌에 존재한다고 보기도 어렵고 가슴에 존재한다고 보기도 어렵다 그렇다고 저장식 부정하는은 사과에 대한 경험을 부정하거나 의식 속에 존재하는 피타고라스의 정리의

70:31

Speaker A

존재를 부정하는 것과 같다 즉 저장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은 마음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과 같다 마음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없다고 해서 마음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다 장식에 저장된 식에 관한 정보는 비물질적이지만 각각 고유의 파워를 갖는다 자기 이름이나 부모형제의 이름

70:53

Speaker A

자기 생일과 같은 정보는 지 않는 정도의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저장식 저장된다 오감각 식을 비롯하여 경험이나 학습으로 얻어지는 정보가 단순히 저장 식에 저장되어 있다면 큰 의미가 없을 것이다 마치 컴퓨터의 거대한 기억 장치에 무수히 많은 데이터를 저장만 해 놓는다면 그

71:13

Speaker A

데이터는 큰 의미가 없는 것처럼 말이다 컴퓨터 메모리에 저장된 정보는 불러내어 활용될 때 가치가 있다 마찬가지로 저장 식에 저장되어 있는 식계 정보도 불러내어 활용해야 한다 저장 식에 저장되어 있는 식의 정보를 어떻게 불러낼 수 있을까 이런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하여 물질적

71:33

Speaker A

대상인 빛 소리 냄새 맛 접촉 물체를 우리가 어떻게 인식하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이 다섯 가지의 물질적 대상은 각각의 감각 기관인 눈 귀 코 벼 몸에 의하여 인식된다 눈 귀 코 혀 몸이 시계 정보를 읽어내리는 만무하다 그렇다면 혹시 뇌가 시계

71:56

Speaker A

정보를 읽어낼 수 있을까 그러나 뇌가 시계 정보를 읽어낸다는 확신이나 과학적 증거는 아직까지 없다 그렇다면 저장 식에 저장되어 있는 식의 정보를 인식하는 감각 기관은 무엇일까 저장 식에 저장된 비물질적인 정보를 인식하는 감각 기관은 바로 비물질적인 감각 기관인 마음이라는 것이다 마음에 대한 사전적 의미를

72:23

Speaker A

살펴보면 마음은 사람이 다른 사람이나 사물에 대하여 생각인지 기억 감정 그리고 상상력의 복합체로 드러나는 지능과 의식의 단면을 가리키는 것으로 뇌의 모든인지 과정을 포함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마음이란 인간을 비롯한 다른 생명체에게 적용될 수 있는 하나의 특성이다 마음이나 의식이 비물질적인 것으로 구체화할 수 없기

72:47

Speaker A

때문에 구체화에 대한 여원이 있어 왔다 캐나다의 심리학자인 스티븐 핑크는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언어를 마음 어라 하고 그런 마음들에 의하여 이해되는 지식 체계가 있다고 하였다 그런 마음들은 다른 정보와 같이 유런 다발에 의해 전송되어 이해된다고 하였다 우리가 마음에 대한 정의를

73:09

Speaker A

올바르게 할 수 없었던 이유는 마음의 구조를 올바로 파악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제까지 마음을 생각 감정 기억 의식 등과 혼동하여 잘못 사용하여 왔다 우리는 흔히 내 마음은 너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 말하고 나는데이 경우 마음은 인식의 주체가 된다 그런데 저것을 보니

73:31

Speaker A

지근한 마음이 든다고 말하면이 경우의 마음은 우리의 내부 어디선가 일어나는 현상 내지는 객체가 된다 이처럼 마음은 경우에 따라 주체가 되기도 하고 또는 객체가 되기도 한다 주체와 객체라는 분명한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때그때 편의에 따라 마음이라는 것을 마음대로 사용하여 왔다 마음 기관이 마음 정보를 읽어

73:54

Speaker A

일으키는 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제 육감과 같다 그것은 텔레파이라고도 하고 ESP 한다 텔레라마이든 육체를 지니지 않은 영혼이 어떤 다른 존재의 마음과 초자연적으로 연결되는 것을 의미했다 텔레파시는 사진이나 전화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새로운 경로를 통해 먼곳에 정보를 전달받았던 19세기 문화와 관련이 있다 전화의 존재를

74:23

Speaker A

부인할 수 없듯이 텔레파시 부인 없이 불교는 제육감 또는 ESP 같은 감각을 감지할 수 있는 육체의 기관으로 마음 기관을 설정한다 마음 기관이 마음 종자를 읽어낼 때 마음 작용이 일어나는 것으로 설명한다 원수같은 사람을 만날 때 일어나는 감정을 생각해보자 원수 같은 사람을 만난다는

74:46

Speaker A

것은 일단 눈으로 그 사람을 인식하는식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다음 마음 기관이 그 사람과 관하 저장되어 있던 시계 정보를 읽는다 그 정보를 읽게 되면 분노가 치미로 오른다 그 분노가 바로 마음 작용이다 이처럼 우리의 마음은 마음 기관이 마음 종자를 읽게 됨으로써

75:08

Speaker A

인식되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마음 작용이 일어난다 감각을 비롯하여 학습이나 경험을 통하여 인식되는 모든 식에 관한 정보가 마음 종자라 할 수 있다 서양의 과학자들은 대체적으로 시계 정보가 뇌에 저장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나아가 뇌의 모든 시계 정보가 저장되기 때문에 뇌가 죽으면

75:30

Speaker A

저장되었던 모든 시계 정보도 사라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정신분석 학자들이나 심리학자들은 무의식이나 잠재의식의 세계를 설정한다 마음 작용은 소위 내부에서 일어나는 느낌 기분 감정 같은 것들이다 느낌이나 기분 감정 등을 부정할 수는 없다 대표적인 마음 작용으로는 좋아하는 마음과 싫어하는 마음이 있다 그외에도

75:55

Speaker A

무수히 많은 마음 작용이 있지만 문제는 마음 기관이다 마음 기관이 객체인 마음 정보를 읽는 주체로서의 마음이라 생각하면 마음 기관의 의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마음 작용은 내부에서 일어나는 마음의 현상으로 쉽게 이해될 수 있다 느낌이나 기분 또는 감정 등을

76:18

Speaker A

객관화할 수 없지만 우리는 항상 그런 것들을 경험한다 그런 것들은 일반적으로 우리 마음에서 일어나는 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느낌이나 기분 감정이 어디에서 일어나는지 알 수 없다 단지 그런 것들이 일어나면 때로는 흥분해서 들뜨기도 하고 호흡이 거칠어지기 하고

76:40

Speaker A

소화 분량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런 느낌 기분 감정 같은 것들이 모두 마음 작용이다 마음 작용은 마음 기관이 마음 정보를 인식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마치 땔감이 불을 만나 연소될 때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과 같다 불을 마음 기관이라 하고 땔감을 마음 정보라 한다면 피어오르는 연기는

77:02

Speaker A

마음 작용과 같다 이처럼 마음 정보가 무엇이냐에 따라 마음 작용도 달라진다 그래서 마음 작용은 마음 정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저장 식에 저장된 마음 정보의 성품에 따라 마음 작용이 달라지는 것이다 마음 작용은 뇌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마음 기관이나 마음 종자는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행사할

77:26

Speaker A

수 없다 마음 작용이 뇌에 영향을 미치고 뇌는 육체의 명령을 내린다 마음 작용은 상태에 따라 육체로 하여금 심장박동 혈압변화 호흡변화 등과 같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한다 일어난 마음 작용에 따라 엔돌핀과 같은 유익한 호르몬을 분비하기 하고 아드레날린과 같은 해로운 호르몬을 분비하기 한다 술이

77:50

Speaker A

간을 손상시키고 담배가 폐를 손시키 부정적인 사고가 뇌를 손상시킨다 부정적인 생각을 할 때마다 뇌에서는 신체를 불편하게 만드는 화학 물질을 방출하고 반면 긍정적인 생각은 신체를 편안하게 하는 화학 물질을 방출한다 화는 사실 외부의 물리적인 힘에 의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화가 나면

78:14

Speaker A

근육이 긴장되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며 심지어는 어지럼증을 느끼기도 한다 즉 마음 작용이 뇌에 물리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사호 세계에서는 육체가 없기 때문에 오감 각식 일어나지 않으며 제 육식만 일어난다 제 육식이 일어나면 마음작용 또한 당연히 일어난다 그렇다면 육체가

78:37

Speaker A

없어도 마음 작용은 일어나기 때문에 뇌가 마음 작용의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 작용이 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실하다 그렇다면 뇌는 마음 작용에 따라 반응하여 육체의 각 기관의 지령을 내리는 육체의 컨트롤 타워에 불과하다 마음 관이 마음 정보를 만나 생성되는 마음 작용은 식계 정보가

78:59

Speaker A

되어 다시 저장 식에 저장된다 우리는 과거에 특정 사건으로부터 느꼈던 마음을 고스란이 다시 느낄 수 있다 특정 사건으로부터 기뻤던 마음 슬펐던 마음을 저장시에 고스란이 저장해 두었기 때문이다 우리 마음은 한 시도 가만히 있지 못한다 인간은 보통 평균적으로 하루에 만까지 생각을 한다고 한다

79:25

Speaker A

마음 기관이 하루에 6만 가지 마음 정보를 찾아 있는 것이다 어떤 특정의 목적을 가지고 마음 정보를 찾아 헤매는 경우도 있지만 특정의 생각 없이이 정보 저 정보를 뒤적거리는 것이다 특정한 정보를 찾기 위하여 저 장식의 마음 정보를 뒤적거리는 과정이나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기

79:44

Speaker A

위하여 마음 정보를 뒤적거리는 과정을 생각이라 할 수 있다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마음 정보를 뒤적거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상상 망상 공상이라고 있다 그런데 저장 식에 저장된 정보를 뒤적거리며 일으키는 생각이란 것은 저절로 일어나지 않으며 반드시 동기가

80:06

Speaker A

있어야 한다 우리는 가끔 무엇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가 왜 그 얘기를 하였는지 묻고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친구들끼리 코끼리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왜 코끼리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었는지 서로 묻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코끼리 얘기는 한 친구의 태국 여행으로 부터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게

80:26

Speaker A

되고 한 친구의 태국 여행은 지난해 여름 휴가 얘기로 터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처럼 그로부터 생각해 나가는 것이 생각의 과정이고 의식의 생성 과정이다 그렇다면 생각의 출발점은 어디일까 생각의 일차적인 출발점은 감각식이 눈 귀 코여 몸의 다섯 개 감각

80:50

Speaker A

기관이 빛 소리 향 등의 접촉 물체의 대상을 만나 시식 청식 후식 미식 촉식 일으킬 때 그것으로부터 생각은 출발한다 생각의 이차적인 출발점은 마음 기관이 마음 정보를 만나 생성되는 제 육식이 제식은 마음 기관이 마음 정보를 읽음으로써 일어나는 의식으로 제 육식을 일으키게 하는 동기는

81:14

Speaker A

대부분이 감각식이 우리는 항상 마음 정보를 뒤적거리고 있다 식은 항상 생각하고 상상하고 자 하는 성질이 있다는 것이다 생각은 인간의 지적 활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17세기 프랑스의 철학자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고 선언함으로써 생각하는 사유 의식을 인간 존재의 근본으로 삼기도

81:42

Speaker A

하였다 오늘날 과학을 보면 마른 나뭇가지나 돌멩이와 같은 무생물도 마음 기관과 마음 정보가 저장되는 저장식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식물도 의식이 있다 식물은 동물처럼 눈 귀 코 혀은 없지만 빛 소리에 따라 반응할 수 있는 몸과 마음 기관이 있다 햇빛을

82:04

Speaker A

따라 가지가 뻗어나가고 음악을 틀어주면 성장이 촉진된다는 것이 이미 실험에 의하여 밝혀졌다 물리학자들은 이러한 현상을 미립자들이 특성이라고 설명한다 독일의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하이젠베르크는 미립자들은 우주의 모든 정보와 치에 힘을 갖고 있고 모든 걸 알고 있다 그래서 동물이나 식물 물과 바위 등 어떤

82:28

Speaker A

것으로든 현실화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가진 마법의 알갱이들이라고 하였다 미립자들은 불가사이 하게도 거리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단 한 번이라도 인연을 맺었던 미립자들은 우주 반대편에 떨어져 있든 아무 상관없이 빛보다 빠른 속도로 영원히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설명이다 양자 물리학에 의하면 입자는

82:52

Speaker A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것으로든 우주 정보와 소통하는 것으로 보인다 양자 물리학의 이론은 양자라고 하는 아원자 단위가 현실의 빌딩 블록이라고 가정한다 물질 에너지 시간 및 공간은 모두 양자의 변형으로 구성되며 물질의 양자는 물질의 입자와 에너지의 물결로 보인다 물리학자들은 실험적으로 수학적으로이 원리의 진실성을

83:16

Speaker A

반복적으로 입증해 왔다 주어진 아원자 단위가 물질의 입자인 또는 에너지의 물결인 결정할 때 물리학 자들은 가장 유명한 이중 슬릿 실험을 고안하였다이 실험을 더 많이 수행할수록 그들은 물질 입자가 사실상 에너지의 파동이라는 것을 알아냈고 그 시점에서 입자는 물질의 입자가 된다는 것을

83:38

Speaker A

알아냈다 물리학자들의 마음이 실험 결과의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관측을 하는 순간에 그들의 마음은 물질이나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인간의 마음을 물리적인 방법으로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그렇다고 인간의 마음 자체를 부인할 사람도 없다 마음을 물리적인 방법으로 증명할

84:00

Speaker A

수 없듯이 마음 기관이나 마음 정보를 물리적인 방법으로 증명할 수는 없다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들에게 마음 기관과 마음 정보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미립자의 특성이라 설명하는 오늘날의 과학을 보면 마른 나뭇가지나 돌멩이와 같은 무생물도 마음 기관과 마음

84:21

Speaker A

정보가 저장되는 저장식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음 정보에 따라 진행되는 생각이나 마음 작용을 바라보는 자각을 인지하는 구체적인 방법의 하나로 호흡이 있다 호흡은 생명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호흡을 멈춘다는 것은 바로 생명의 죽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호흡은 정신

84:44

Speaker A

수양뿐만 아니라 육체 건강을 위해서 태고적부터 매우 중요한 수행의 대상이었고 수단이었다 우리는 자율신경을 임의로 조절할 수는 없지만 호흡을 통해서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하다 호흡은 정신 상태를 반영한다 마음이 평화롭고 조용하면 호흡은 규칙적이고 길어진다 그러나 마음속에 부정적 상념이 일어나는 호흡은 더 거칠어지고

85:09

Speaker A

빨라진다 그래서 호흡에 대한 관찰은 현재의 순간에 대한 각성이다 호흡을 관찰하면 다른 생각들이 끊어진다 생각의 사이클을 멈추게 할 수 있다 의식 없이 지나쳤던 부분을 또렷하게 의식할 수 있다 호흡은 의식과 무의식의 양측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고 호흡에 대한 관찰은 무의식을 연결하는 다리가

85:32

Speaker A

된다고도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숨을 쉬고 있으면서도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한다 항상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대부분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고 생각에 빠져 있다 무의식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호흡을 알아차리면 현재의

85:56

Speaker A

순간으로 마음을 돌려놓는데 도움이 된다 일어나는 마음 작용을 자각하라 것은 심을 자각하라 것이다 신을 주시하라 것은 몸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알아차리는 것이다 우리는 걸을 때 팔을 움직이고 다리를 움직인다 그런데 우리는 팔다리의 움직임을 의식하지 못한다 이것은 무의식적인 행위다 우리의 삶의 대부분이 이렇게 우리가

86:21

Speaker A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진행된다 마음 기관이 열려 소위 도가 통하는 깨달음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많은 현자들이 깨달음에 대하여 설명하였지만이 역시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 다르게 설명되었다 각자의 이성적 사고에 따라 깨달음을 설명한 경우도 있었고 명상이나 수행을 통하여 직관과 통찰로서 깨달음을 설명하기도 하였다

86:49

Speaker A

깨달음의 마음 자체도 초월 의식 우주의식 자의식 순수의식 국적 실제 등으로 불리었다 미국의 물리학자 프리초프 카프라의 연구에 따르면 깨달음의 마음과 관련된 정신적 세계가 양자 물리학에 의해 설명될 수도 있다 기반에 있는 근본적 실체에 일시적인 발현으로의 물리적 사물들과 현상들의 개념은 양자장 이론의 기본 요소일뿐만

87:14

Speaker A

아니라 동양적 세계관의 기본 요소가 되기도 한다 아인슈타인과 같이 동양의 신비가들은이 기반의 실체를 유일한 실제로 여겼으며 모든 현상적인 양상들은 일시적인 것이요 환상적인 것으로 여겼다 동양 신비가들의 이와 같은 실제는 물리학자의 양자장 동일시 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이 세계에 있는 모든 현상들의 본질로서

87:39

Speaker A

여겨지기 때문이며 모든 개념과 일부분만을 설명할 수 있는 잘 정의된 하나의 개념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자적 세계에 관한 물리학자들의 양자장의 의한 해석에 배우에 있는 직관은 세계에 대해 자신들의 의 체험을 궁극적인 근본적 실제로 설명하는 동양 신비가들의 직관과 아주 가까운 유사성을 보이고 있다 동양은

88:03

Speaker A

지식보다는 지혜를 가르쳤다 동양에서는 깨달음에 이르기 위하여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고까지 하였다 말이나 글로서는 진리를 깨달을 수 없으니 말이나 글에 의지하지 말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깨달으라고 하였다 인간의 본성을 추구하였던 동양은 더 이상 그 오랜 과제를 져버리고 더 많은 지식을 향하여 그리고 그로부터 얻을 수 있는

88:26

Speaker A

부와 힘을 향하여 매진하고 있다 인간의 마음을 향한 통찰과 직관은 빛을 잃어가고 부와 권력을 향한 아이디어 경쟁에 몰입하고 있다 서양은 인간의 마음이 뇌에 있다고 생각하였다 뇌속에 마음에 관한 비밀이 있다고 판단하고 뇌를 절개하고 뇌의 전기 충격을 가하여 무엇인가를 발견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마음에 관한 비밀은

88:50

Speaker A

뇌에도 숨겨져 있지 않았다 기야 신경과학을 신호의 노예로 만들었다고 비판하였다 서양은 물질적 풍요가 인간의 궁극적 행복과 궁극적 욕구를 충족할 수 없다는 것도 깨달았다 인간의 마음을 찾아나선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동양의 철학과 종교의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고 명상이나 힐링과 같은 새로운 삶의

89:13

Speaker A

방식이 그들 속에 스며들기 시작하였다 엄청난 지식의 기반을 두고 돌리던 생각의 사이클을 멈추고 내면을 바라보기 시작한 것이다 he [음악]

Topics: 의식 바이오센트리즘 양자물리학 우주론 빅뱅 이론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자유의지 시간 관찰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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